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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비자로 미군입대를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2009-02-02, 08:00:29   gogoyung 추천수 : 318  |  조회수 : 9795
IP : 24.XXXX.57.17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29]
등신
2009.02.15, 17:16:13
질문하는 꼬라지를 보니깐, 지난 2년간 배운거 하나도 없어 보인다. 싹수를 보면 안다고, 앞으로도 넌 배울꺼 없을꺼다.
IP : 72.xxx.185.61
허허참
2009.02.10, 12:50:16
카투샤도..개망고....공군을 능가하는 최고의 직책...
IP : 65.xxx.145.42
ㅋㅋ,,,
2009.02.08, 01:22:17
이런데서 물어보지 말고 직접 사이트 들어가서 찾아보세요 그러고 해석 안돼면 그냥 한국 군대 ㄱㄱ,,
IP : 24.xxx.126.96
^^
2009.02.06, 11:07:32
충고하겠습니다님 멋져요~~~
IP : 140.xxx.120.203
하트
2009.02.06, 10:04:12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다 멋져보여요!!!
IP : 75.xxx.177.75
^ ^
2009.02.05, 16:06:16
한국에서의 가장 힘들다고 하는 보병 생활.... 미국에서의 훈련이 힘들다고 하시죠? 아마 한국에서의 훈련시간은 더 힘들 겁니다. 그런데, 그 힘든 훈련시간보다 더 힘든 건 내무반 생활입니다. 내무반 생활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항상 긴장 상태입니다. 지금은 많이 변했겠죠. 그러나, 본질적으로 내무반 생활이 어떤지는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훈련 힘들다고 탈영하는 분들은 정말 쪼다라고 취급받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 지옥같은 내무반 생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국이 되어갑니다. 그게 문제라면 문제이겠고, 군대 다녀와서 사람되었다라는 말을 할 수 있게 해 주느 것도 내무반 생활일 겁니다. 자기를 되돌아 보게 해 주고, 부모와 친구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 줄 수 있는 시간들입니다. 아이러니하게 내무반 생활이 지옥같을 때....그런 시간이 되죠. 터무니없이 비합리적인 면들은 그래도 10년,20년전에 비해선 많이 개선되었다고 믿고 싶고, 또 그렇게 되었다고들도 합니다. 어디를 가나, 자기가 하기 나름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도움이 될지, 허송세월의 시간이 될 지 결정될 겁니다. 인간만사 새옹지마...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은 아니겠죠.
IP : 192.xxx.65.235
dlfwkfl
2009.02.05, 13:56:31
바로 위에 있는 글을 쓰신 분께 질문있습니다 제 아들도 지금 RI주 대학 1년생입니다 저도 미국군입대에 대한 뉴스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미군에 가면 공부도 병행해서 할수 있고 대학도 보내준다길래.. 하지만 그 전엔 카츄사로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님이 캬츄사 출신이라니 자세히 좀 가르쳐주세요 어떻게 지원하는지, 조건은 , 등 등 제 메일로 연락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dlfwkfl@gmail.com
IP : 24.xxx.71.102
충고하겠습니다.
2009.02.05, 03:34:06
음... 우선 외국에서 오래 공부하고 때 돼서 군대 갔다온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2년간 공부한게 헛될까봐 미국 군대를 간다는건 정말 크게 잘못된 생각이십니다. 미국 군대가 편하다고 생각하시죠? 한국은 지금 현재 2006년 이후 입대한 사람은 계속해서 복무기간이 줄고있는 실정입니다. 2006년 이후 3주에 하루씩 줄고있습니다. 그럼 현재 2009년 2월이니 거의 2달 가까이 줄었네요... 복부기간이 총 1년 10개월...(정말짦다...) 이 1년 10개월이라는 기간이 본인하기 달렸지만 정말 헛되진 않습니다. 2년동안 공부한걸 잊더라도 더 큰걸 공부하기 때문에 후회 절대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경험한거지만 미국에 돌아와서 잊었던것들? 진짜 IQ90이하 하니면 하나 둘 다 생각납니다. (참고로 저는 T 타는 법이나 하버드 에비뉴, 한인 식당들 전부 생각안났는데 돌아와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아까 얘기 했던 미국 군대 얘기를 마저 하죠. 제가 몇가지 나쁜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미국 군대는 편하다고 생각들 합니다. 휴가 기간이 길다든지... 외박이 자유롭다든지...시설이 좋다든지.. 물론 이런 어드밴티지가 있긴 합니다만... 괜히 국방력 세계 1위이겠습니까? 돈쓰는 만큼 훈련도 힘이 듭닙니다. 솔직히 말해 보병 훈련은 한국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강합니다. 둘째, 미국군대같은경우 들어갈때 여러가지 계약 조건이 있습니다. 머 몇년 근무하고 학자금 보조를 받는다든지, 직장을 구해준다는지... 등등 중요한 점은 2년 이하 근무 절대 없습니다. 한국 같이 좋은 군대가 있는데(1년 10개월 밖에 근무 안하는) 왜 미국 군대를 생각하는지.... 그리고 미국은 역사상 가장 많은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입니다. 지금도 역시 전쟁을 계속 하고 있지요 전쟁터 끌려가기 쉽상입니다...쉽상이 아니라 복무기간 중 한번은 가야됩니다. 셋째, 한국은 전역을 하면 예비역이 되지요? 예비역이 먼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전쟁 발발시엔 예비역들도 다 전쟁터 끌려가야됩니다. 하지만 한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와 전쟁 위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는 국가입니다. 머 예비역이 군대 다시갈 상황은 안벌어 진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미국 군대는 상황이 다름니다. 세계 이곳저곳 전쟁을 싸지르고 다니는 나라 라서 언제 다시 불려 갈지 모르죠... 사실입니다. 넷째, 2년동안 공부한게 헛될까봐 라고 하시는걸 보니 대학 공부도 있겠지만 영어 사용하는걸 더 중점적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미국군대... 가봤자 빠까사리들 밖에 없습니다... 물론 똑똑하고 정신 제대로 차린놈들, 대의를 위해서 군대 오는 놈들도 많지만, 대부분이 미국에서 할일없고 마약이나 빨고 있던 놈들이 오는곳이 미국 군대 입니다. 들어가서 배울거? 한국 군대에 비하면 하나 없습니다. 제가 미국 군대에 대해 어떻게 아느냐면 전 카투사 출신입니다. 동두천 미2사단에서 미국군인들과 2년을 함께 생활했습니다. 군대 다녀 오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용산 미군은 꽤나 편하게 생활을 해서 용산 카투사들도 같이 편한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동두천 미2사단은 미군내에서도 훈련 빡시고 가기싫은곳 1,2위를 다투는 부대입니다. 솔직히 카투사라고 친구들은 편하겠다며 부러워했지만 전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힘든 상황안에서 많은것을 배웠고 저 자신을 많이 성장시켰습니다. 사실 아무리 그래도 한국 일반 육군 보단 편합니다. 그래서 제가 동두천 미2사단 나왔어도 군대간 친구 형들 앞에서 찍소리 안합니다. ㅎㅎ 군대를 가신다면 저는 꼭 카투사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영어도 계속 사용할수있고 군복무도 하고 많은것을 배우실수 있을것입니다. 긴글이었지만 지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건아들~ 화이팅!!!
IP : 208.xxx.92.106
^ ^
2009.02.04, 14:56:04
그러게요.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무조건적인 보병...전장에 끌려나가는 가련한 개신세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보통, 지원병으로 많이 차출된다고 하는 말도 있어요. 세계 각국 미군의 통역이나 통신 장비..등등. 잘 하면 주한 미군으로 배치 받을 확률도 크네요.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미국 차원에서 진행되는 일이라, 한국에서의 군필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아보셔야 될 듯 합니다. 하기사, 복무 후 시민권 받으면, 국적 탈퇴로 자연스럽게 군복무의 의무는 없겠지만... 그럴 계획이신지...혹시라도...그 사이에 한국에서의 입영 통지서가 발부되면 어찌되는 건지...
IP : 216.xxx.252.235
ㅇㅇㅇ
2009.02.04, 14:49:45
헛소문 아닙니다. 요즘에 미군에서 선착순 3000명 모집하고잇어요 조건은 4년 복무. 학생비자로 3년이상 미국에서 머무른자. 월급도 나오고. 4년 복무 마친 이후에는 시민권 준다고 하던데요. 대학교 개시판에들 많이 붙어있어요.
IP : 71.xxx.125.205
하놔마놔
2009.02.04, 14:45:59
물어보는 거에나 대답해 주고, 대답하기 싫으면 말면 그만이지. 남의 인생 왜그렇게들 말들이 많은지... 이럴때 보면 다들 애국자에 천하에 현자들이 따로 없어. 아주 그냥. 언제부터 그렇게 남의 일에 관심이 많았다고 이럴때만 되면 안타까운것도 많고 아는 것도 많고 줏어 들은것도 많고 시간들도 많고~
IP : 98.xxx.8.67
이러니
2009.02.04, 06:13:15
유학생들이 욕을먹지 착한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IP : 129.xxx.134.97
허허참
2009.02.03, 10:58:50
ji-rar을 해라, 2년 동안 공부한게 아까워? 2년 깔짝 어디 좀 한거 가지고, 그 깔짝 잠시면 간다. 그리고 요즘 군대 2년도 안되는데 무슨.... 거기안가면 니가 나라 살림 도울 만큼 기여를 하냐? 나 너보다 몇년이나 더 있다가 군대 잘갔다와서 공부하다가 회사다니고 있는데 어의가 없네, 니가 하버드를 다니냐? 아니면 MIT를 다니냐? 거기를 다녀도 그렇다. 별 유승준 이후에 아주 별.... 얼탱이가 없어서....나이어린 놈이 못된것 만 배워가지고
IP : 65.xxx.145.42
^^
2009.02.03, 09:18:06
에고... 그렇~~~~게 가기 싫은 한국군대에 끌려가는 것도 안타깝고 그렇다고 국적까지 버리면서 다른나라의 군에 충성을 맹세하겠다는 것도 안타깝고... 한국에 있는 선택권이 없는 대다수의 수많은 젊은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참... 그러네요...
IP : 24.xxx.40.97
바보
2009.02.03, 02:18:28
영어 못하면 못들어가요
IP : 66.xxx.112.215
bostonian
2009.02.03, 00:23:27
다시 웹검색해보니 헛소문만은 아닌듯... 지난달 보코기사에도 나왔네요. 다른 미주의 한인신문들에도 관련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www.bostonkorea.com/news.php?code=&mode=view&num=6334 2년간 비이민비자로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한사람이 자격조건이네요.
IP : 24.xxx.21.129
Canon
2009.02.02, 22:46:09
왠지 다 낚인 듯한 느낌...
IP : 71.xxx.192.229
keroro
2009.02.02, 22:25:31
큭큭 예비역님들 신나셨군! 저 또한 보스톤에서 공부하다 군복무 마치고 다시 돌아온 학생입니다. 글쎄요, 분명 군복무란게 장단점은 있지만, 정말 잘 생각해보면, 장단점 모든게 인생에 도움이 될수도 있다능. 큭큭
IP : 96.xxx.14.124
11
2009.02.02, 21:12:24
군대란대 보스턴에서 2년 공부한거보다 더 많은것을 배워올것입니다.. 걱정말고 가십시오..
IP : 75.xxx.104.109
예비역
2009.02.02, 19:45:05
솔직히,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저역시 예비역이지만 저도 씩씩하게 국방의 의무를 감당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입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제대하고 난 지금 군대에서의 경험은 참으로 값진 것이라고 믿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님께서도 비슷한 경험을 하기를 바랍니다. 너무 겁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2년 후 다시 이곳에 오셔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IP : 146.xxx.31.24
Lieutenant
2009.02.02, 18:19:09
애국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한마디 합니다. 먼저, 나는 포병장교로 한국군대에 서브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한가지 미리 여기서 논하고 싶지 않은 것은 한국과 미국이 전쟁에 붙으면 어느쪽을 위해서 싸울 것이냐는 가정적인 질문입니다. 그럼 결론부터 말해서, 한국을 위한 애국은 미국에서 성공하는 것입니다. 유태인들의 예를 보십시오. 그들이 미국을 잡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애국을 한답시고 다 이스라엘로 돌아가면 한 우물로 다 들어가는 꼴이되니 누가 뚜껑만 덮어버리면 그들은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에서 성공을 한다든지 아니면 미국군대에 서브를 한다면 미국이 득을 볼 것인데 그럼 상대적으로 한국이 손해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그건 서로가 잘되는 것입니다. 즉 시댁도 잘되고 친정도 잘 되는 것이지 시댁이 잘되는 꼴 보기 싫어 시부모를 패대면 친정이 잘 될 수 없는 것이고 시집온 사람이 친정만 생각하고 있어서도 친정이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말로 "Win, Win!" 한국말로 "자기좋고 나좋고!" 해야되는 것입니다. 잘 알아보고 일을 해야 되겠지만, 나같으면 미국군대에 들어 갈 수만 있으면 들어가서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보겠습니다. 미군으로 한국 주둔을 하게되면 정말로 더 좋겠지요. 장난 삼아 미국군대에 들어 갔다가 미군 참모총장이라도 되면 얼마나 더 좋겠습니까? 그러면 한국군대에서 서브한 것보다 한국에 더 큰 애국을 하게 되는 것일 것입니다. 또한 귀하가 잘 모르고 미국군대에 들어 갔다가 영주권도 못받고 제대 했다고 치더라도 그게 바로 다음 한국인들이 그 길을 통해 영주권을 얻어 낼 수 있는 길을 트는 것입니다. 또한 한국군대 갔다 온 사람치고 에프앰이란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그건 물론 Field Manual 이란데서 나온 단어이고 한국말로는 야전교범이란 단어인데, 결국은 미국의 교과서를 번역한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미국의 도움을 받거나 그들에게서 배우는 것은 고맙게 생각하지 않으며 그를 갚을 때가 되어서는 어찌 그리고 "나도 이거 네게 주었잖아, 아니면 네가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주었잖아" 식으로 인색이 그 짝을 찾기 힘들게 번성하는데 좀 우리도 크게 봅시다. 전에 미국군대의 비밀 기술들을 뽑아내기 위하여 머리좋은 한국양반들 많이 오고 그랬었는데, 미국군대에서 한국인들이 중요점들을 다 잡아 버리면 당당히 기술을 전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꼭 성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군대에서만 성공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전역 해서 다른 직업으로도 성공하면 바로 한국에 애국을 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IP : 24.xxx.23.39
reference
2009.02.02, 17:35:59
Question Can a non-US citizen enlist or join the Army? Answer To be eligible to enlist, a non-citizen must: (1) Entered the United States on a permanent residence visa or have an Alien Registration Receipt Card (INS Form 1-551/I-551 greencard or stamped I-94), and (2) Established a bona fide residence, and (3) Established a home of record in the United States. The visa and/or "greencard" must have sufficient time remaining on it (expiration date) to be valid during the entire term on enlistment. While non-citizens may enlist in the U.S. Military, they are not allowed to serve more the 8 years unless they first become U.S. Citizens. However, there are accelerated citizenship procedures for non-citizens on active duty.
IP : 75.xxx.177.75
bostonian
2009.02.02, 15:31:59
그 소문이 사실이라면... 미군은... 아프리카나 다른 못사는 나라 사람들로 채워져 있고... 영어로 소통도 잘 안되는... 오합지졸이겠지요. 그냥 궁금해지네요... 미군갈려면... 시민권있더라도... 영어를 잘 못하면 받아주는지... 아니면... 영어공부를 시켜주는지...
IP : 168.xxx.33.172
행인
2009.02.02, 15:05:56
헛소문이라구요?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들 알고 있는거지?
IP : 75.xxx.177.75
bostonian
2009.02.02, 11:29:53
미군에 입대하면 美 시민권·영주권 받는다? ‘헛소문’ http://www.sekorean.org/zbxe/?mid=sekoreanannounce&sort_index=regdate&order_type=desc&page=6&document_srl=412
IP : 168.xxx.33.172
jintai
2009.02.02, 11:03:38
님이 미국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갖고 있다면, 그나마 미군으로 입대는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고, 단순히 한국국적만을 갖고 있다면, 100% 미군입대는 불가능합니다. 미군은 미국을 위해서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 미국인이나 준미국인(영주권자)들만이 가능한것이죠. 님은 한국국적자인데, 미국을 위해서 미군에 입대하겠다는건, 미국정부로서는 스파이하나 키우는 식입니다. 마치, 한국군대에 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 입대하는 식이죠. 미군은 용병모집기관이 아니기에 님의 미군입대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님이 미군에 입대를 한다고 해도 대한민국 헌법으로는 님은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사람으로 국방의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미군으로 근무해도, 35살까지 대한민국에서의 국방의 의무는 그대로 남습니다. 참고로, 님보다 한국에서 군생활을 더 오래한 사람들도 지금 멀쩡하게 미국에서 공부하거나, 일을 하는 사람들 무척 많습니다. 2년동안 군대를 간다고 사람이 바보가 되거나 돌이 된다면, 그건 오히려, 정신력이 그만큼 약하다는 증거이거나, 머리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남들은 멀쩡히 군대 갔다와서 할거 다 하는데, 님만 못한다면, 님은 그만큼 낙오자라는 것이죠. 미국에서 대학다니다가 한국가서 군대끝내고, 다시 미국으로 복학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군대갔다와서 오히려 성적 올라가서 졸업할때, 웃으면서 졸업하는 졸업생들도 많구요. 사람의 머리는 고작 2년동안 다른 일을 한다고 그 전 2년동안의 기억이 사라지거나, 없어지지 않습니다. 한심합니다.
IP : 209.xxx.176.80
jintai
2009.02.02, 10:47:06
그 광고도 있었죠. 헌데, 그건 바로 신병훈련받고 전장터로 끌려가는 것이 조건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참고로, 2009년 신병입대....인원이 다 찼다고 하구요. 아무래도 경제가 어려울때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국가에서 재워주고, 밥주는 직업에 올인할수 밖에 없나 보네요.
IP : 209.xxx.176.80
군인
2009.02.02, 10:19:40
최근에 관련 조항이 바뀌어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니어도 입대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군입대 희망자가 점점 줄어들어 외국인에게도 문을 열었고 제대하면 영주권은 물론 집, 직장 등의 혜택을 주겠다고 한 광고를 불과 한 달 전 쯤에 봤습니다. 한국인 통역도 뽑는다고 하던데.. 웹싸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IP : 75.xxx.177.75
bostonian
2009.02.02, 09:09:51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만 지원할수 있습니다.
IP : 168.xxx.3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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