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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병원의 mri촬영에 대해 궁금합니다.
2009-12-18, 23:31:09   더위먹은스님 추천수 : 317  |  조회수 : 10210
IP : 71.XXXX.7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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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6]
강성찬
2009.12.21, 13:54:10
여행자보험이나 유학생 보험에 가입되셨나요? 미국주치의가 없는 경우는 여기 한국인 원장님이 하시는 보스톤통증클리닉에 가서 일단 진찰받으세요.제가 2달전 허리를 다쳤을때 ,, 미국병원시스템도 모르겠고 영어도 딸리고 완전 힘들었는데 우연히 여기 업소록 보고 갔었거든요, 일단 전 학교보험으로 커버되었구요, 따로 제 돈 안들구 치료 잘 받았어요 , 보험커버 다 되서 전 돈따로 지불하지않고 완전 편하게 다녔어요. 지금은 치료받고 거의 다 나았구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에 mri 예약해주셔서 가서 찍었는데 노말(정상)로 나왔습니다. 만약에 학교보험이든, 여행자나 유학생보험이든 보험있으신데, 미국 주치의없고 영어딸리고 이거저거 병원비 돈 들생각에 골치아프시다면 ,원장님 완전좋으신 보스톤 통증클리닉 추천합니다.
IP : 96.xxx.11.43
obtura
2009.12.21, 09:09:10
위에 쓰신 분 말씀처럼 하면 간혹 수만불 짜리 빌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MRI의 경우 보험회사에 먼저 문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의사의 진단명에 따라 수가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의사가 이건 필요 없다고 판단 할 경우, 그래도 찍어달라고 하면 보험 처리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IP : 71.xxx.43.151
피부암 통키
2009.12.21, 03:48:11
역시 쉬래기 미국 의료시스템, 한국 처럼도 안되고...도무지가, 쯧, 그리고 저기 MRI가I 500이요? 하하-_-;; 한국에서 찍어도 그거 보다 많이 나온답니다. 너무 걱정되시면, 아무래도 조금 수를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조금 어의 없지만, 각오하시고, 911부르세요, 걷지를 못해서 불렀다고, 그럼 바로해줄겁니다. 조금 심하게 액션을 취하시면 조금 빨리 되고 확실하게 될겁니다. 다만 비용은 조금 많이 나오겠지요, 보험있는데 고열때문에 쓰러졌는데 그것만도 600 나오더군요. 하하 이런 망할 나라 같으니라고, 어의 없으시겠지만, 이게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나라에서는,
IP : 173.xxx.161.43
더위먹은스님
2009.12.20, 10:16:27
네 엑스레이는 다치자 마자 근처병원가서 찍었습니다. 근데 병원에서는 환자나 보호자한테 사진을 보여주지도 않고 그냥 6주진단만내리고 약처방해주고 보내줬습니다.
IP : 71.xxx.78.108
jkavery
2009.12.19, 18:38:39
X-ray는 찍어 보셨는지요?
IP : 146.xxx.126.143
lojinsky
2009.12.19, 13:18:16
먼저, 주치의나 대형병원에 있는 walk-in을 통해서 의사로부터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MRI촬영등은 의사의 처방이 없이는 개인적으로 촬영은 힘들구요. 의료보험이 주치의가 필요없는 보험이라도 대형병원에 가셔서 wall-in을 통해서 primary care doctor로 부터 진찰을 받고, 의사가 하라는 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보험이 주치의가 필요로 하는 보험이라면, 빨리, 보험회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주치의를 찾고, 주치의로 부터 진료를 받는것이 필요합니다. 진료비는 보험이 있다면,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 500불이상 돈이 든다고 맘 편하게 먹으면 됩니다. 먼저, 아후나 구굴을 이용해서 Framingham에 있는 Primary care doctor를 찾아보시고, 집에서 가까운 쪽부터 연락을 해서, 신규환자를 받는지 물어보세요. 의료보험이 primary care doctor가 필요없는 것이라고 해도 primary care doctor를 찾아서 진료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가 하라는 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용기를 내시고, 미국에서 병원에 가서 진찰받고, 일처리하는 것도 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IP : 209.xxx.1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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