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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적절한 결정
2010-06-30, 01:31:39   들국화 추천수 : 306  |  조회수 : 4269
IP : 210.XXXX.20.93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12]
이뭐병?
2010.07.09, 11:16:42
지나가다님, 참 자주 지나 다니시네여, 요즘.
친일행적따위나 옹호하다 바닥드러나니까 결론은 입X치고 방에 들어가 공부나 하랴는 거네요? 어서 많이 들어본건데 이거...ㅋㅋㅋ
님들은 그냥 해방후 일본사람으로 사시게 머리 빡빡깎이고 (유럽처럼) 추방당했어야 했는데 다들 기어들어와서 저희들까지 이 고생이네여... 걍 천황폐하 반자이~ 하고 사시지.. ㅉㅉㅉ
참, 일본넘들도 조센징이라고 안 받아줬다죠?

할 말이... 참... 저도 이제 지치네요. 걍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합니다...
에혀...... 항상 상대편 고향이 궁금하신 76.xxx.42.27분, "세끼"는 꼬박꼬박 챙겨드십니까?
이거 말 잘못하면 까스통 딜리버리 올까 겁나네여~ ㅋㅋㅋ
IP : 72.xxx.73.127
택진
2010.07.09, 01:46:47
추천 드립니다. 빨갱이 세끼들은 답이 없네요.
IP : 76.xxx.42.27
지나가다
2010.07.06, 19:15:51
네. 뉴라이트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어차피 여기서 논쟁해봤자 결론이 날 일도 아니고... 게다가 미국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대한민국에 도움되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IP : 96.xxx.174.82
mudaepo69
2010.07.06, 17:09:41
뉴라이트판 교과서를 보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부터 정리를 해야할지 남감하군요.

전작권을 잠시 미국에 맡겨둔다 (벌써 50년이 지났습니다.) 이완용이도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앞선 일본에게 우리의 외교권을 잠시 맡겨군다. 그러다 전작권도 일본에 넘기고, 나중에는 나라채로 넘겼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식민지로 있다고 그게 남의 나라가 되는 것 아님니다. 그런식으로 역사를 일본 입장에서 보니까. 김구 선생님도 테러리스트고, 윤봉길 의사도 테러리스트고, 안창호 선생님도 테러리스트죠. 조국도 없는데 왜 많은 선조들이 미쳤다고 독립운동합니까. 일본기록에 의해면 독립운동 하다가 죽은 조선인이 300만정도 된다는데 선조들이 다 조국 일본을 배신하고 돌아가셨군요. 그리고 조선이 없으면 선진국 일본의 국민으로 가만히 있으면서 친일해서 다 같이 편안하게 살지요. 사실은 그게 아니죠. 아들들 일본군복 입혀서 전쟁터 보내고, 딸들 위안부로 보내시고, 재산헌납해서 일본 군수무기 사도록 도우시고, 돈없는 사람들은 징용되어서 광산에서 군수기지에서 무지막지하게 일하시고... 좋은 선진국인 일본제국으로 편입되었으니 대대손손 이완용이 및 그 일당들 욕하지마시고 존경하고 살아야합니다. 그리고 끝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일본인으로 잘 대우를 해 주었습니까. 참고로 일본인 2차대전 참가자는 연금 죽을때까지 받고 부상자도 가족수당 포함해서 대략 월 600만원 정도 연금 받습니다. 일본은 대신해서 전쟁터에 간 조선계 일본 사람들은 기록도 제대로 없이 일본의 전쟁터에 앞장서서 죽거나 버려지고, 위안부도 죽거나 쓰레기처럼 버려지고, 징용당한분들은 임금도 거의 못받고 작업중 죽거나 살아남은 극소수가 한국으로 돌아오고, 이게 당신의 조국 일본이 조선계 일본인들에게 한 짓입니다. 당신은 백선엽 같은 사람들이 일본인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일본인들은 절대 조선인을 일본인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땅은 빼앗길 수 있어도 조국은 아닙니다. 그리고 친러, 친일, 친청, 친미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나라를 살리느냐가 문제지요. 그래서 유길준 선생님은 미국까지오고 여기 보스톤까지 오셨지 않습니까. 미국에게 보호해 달라고요. 미국이 일본에 팔아먹었죠. 소련에게 도와달라했더니 소련도 우리를 팔아먹었죠. 헤이그 밀사 소련과 일본의 밀약으로 실패... 힘없는 나라의 서러움이죠. 이렇게 당하고도 나라는 남이 지키고 자기 국방력 증강에 돈 안쓰고 땅 파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독립군을 누가 마적단이라고 합니까. 청산리 독립군들이 다시 부활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정식적으로 나라에서 지원을 받지도 못하고, 쫓겨다니는 피난민 처지에 군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데, 10대 1의 청산리 전투를 이긴것은 거의 기적이고요. 이런 사람들은 마적이 아니라 영웅입니다. 백선엽은 이런 사람들 잡으로 다녔어요. 게다가 돈많은 친일파들이 이분들 군복사라고 돈 보내주었습니까. 극심한 일본의 견제아래 군대 유지도 힘든데 그 이상은 뭘 더 바람니까. 일본이 만주까지 진출한 마당에 임시정부가 큰 사무실 차려 놓으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조선이라는 나라가 없어진 게 아닙니다. 해방후 남한과 북한이 나뉘게 될때 북한은 나라 이름을 우리는 국기를 들고 온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은 여전히 북조선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된 것이고 우리는 태극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똑똑한 이승만과 그 일당들 작품이지요.

그래서 백선엽 같은 사람들은 과거는 싹 잊고 새로 시작하고 싶었는데 남한의 이승만 정부가 묻지마 채용으로 친일파들을 대거 고용하게 되니까 북에서 고향버리고 남하한것 아닙니까. 백선엽의 과거도 묻히고 새롭게 국군지휘자로 시작하는 것 개 같은 일이 생긴것 아니겠습니까. 그 자리는 독립군 자리여야합니다. 친일로 몇번이고 사형되어도 시원챦은 사람이 한국전쟁에서 목숨바쳐 싸웠다. 남들 당연히 하는 일을 생생내면서 하는군요. 한국전 무명용사가 들으면 벌떡 일어나겠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1948년 부터가 아닙니다. 백선엽이 새롭게 태어나는 한국전부터도 아니고 5000년 이전부터 쭉이어왔습니다. 한국전쟁은 처벌받아야 할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영웅대접을 받는 한국역사의 변곡점입니다. 당신이 말하는 1948년부터의 사실도 맞습니다만 그 이전의 역사적 사실도 아셔야하고 정리되어야합니다.

끝으로 손기정 선생님은 미쳐서 올림픽에 일본국가 울려펴질때 고개 숙이고 울었고, 서명은 한국어로 하였고, 인터뷰에는 대한민국인이라고 했고, 어느 신문은 일장기를 오려내고 태극기를 달고 발행했습니다. 일본 시민이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백선엽은 쉬웠죠. 이럼 사람들 다 잡으면 되니까.

그리고 일본인 백선엽 및 그 일당들은 조선 해방후 일본으로 가야하는 것 아닌가요. 일본인인데, 일본인이 왜 조선땅에 남아 있습니까.
IP : 12.xxx.149.5
지나가다
2010.07.04, 14:37:07
한국은 일본 식민지로 35년 있었습니다. 백선엽 장군 같은 분이 태어났을때는 이미 '조선'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 분들의 조국은 일본입니다. 게다가 조선말은, 세종대왕같은
분이 태평성대를 이루던 그런 때가 아닙니다. 왜 당시 엘리트들이 친일, 친청, 친러, 친미로 갈라져서
싸웠을까요. 사실상 조선이라는 나라는 이미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만주독립군은 사실 마적단과
별로 다를바 없는 존재였고, 상해임시정부를 한번 보세요. 동네 복덕방보다도 못한 사무실이었습니다.
게다가 나라가 와중에도 지역감정이 극심해서, 임정 안에서도 갈등이 극심했습니다.

정말 목숨바쳐 싸우신 분입니다. 당신같으면 그럴수 있겠습니까?
당신같은 분이 사실 처음은 아닙니다. 해방직후에 친일파보다는 공산당이 더 정통성있다고 믿었던
많은 사람들이 월북했습니다. 그리고 전부 다, 김일성에게 숙청당했습니다. 현실을 똑바로 보세요.
아직 한국은 전쟁중입니다. 지금 휴전일뿐이지요.
IP : 96.xxx.174.82
mudaepo69
2010.07.04, 00:34:26
맞아요. 백선엽은 그런 글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무슨 독립군 군단장입니까. 아니면 독립군 장교입니까. 만주군관학교 출신으로 우리 독립군들 잡던 사람아닙니까. 이런 사람이 어떻게 국군 군단장이 될 수 있습니까. 정말 부꺼러운줄 알아야지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뻔뻔히 큰 소리치며 살고 있다는 것이 슬픔니다. 전제산 바쳐서 독립군으로 만주에서 싸우던 사람들은 제대로 된 개선 행진한번 없이, 이름조차 불리지 못하고, 해방후에는 그냥 해산되어 버리고... 다시 한국전쟁에는 이름없는 병사로 참전하고... 독립군 그들에게는 조국은 대체 무었이고, 무었을 위해서 그렇게 사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백선엽이 회고록에는 이런 말도 나옵니다. “북한이 소련 스탈린으로부터 전차와 전투기를 받았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공격할 줄은 몰랐지..." 이게 말이 됩니까. 전쟁무기가 무슨 장식품입니까. 그것도 군인이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회고록을 감방에서 안쓰는게 이상합니다.

독립군 토벌죄, 직무태만죄... 사형감 아님니까. 우리국민은 용서를 못할건데 대체 누가 이런 사람의 죄를 용서하고 그런 높은직에 않혔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도운 패거리들이 많았겠죠.

미군 주둔은 복잡한 문제니까. 제가 가진 지식도 짧고, 뭐라고 한마디로 말하기 어렵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미국이 필요로 하니까. 한국에 주둔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면 우리가 요청하던 말던 철수 할 겁니다. 4만명에 가까운 미군 및 무기를 주둔 시킬려면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데 이것을 남한 정부의 요청으로 해 준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미군에게 꼭 필요한 전략적 요충지로, 주둔하면서 생기는 부가수익으로... 우리가 잘 모르는 큰 이익이 있기때문에 주둔하겠죠. 아무런 이익이 없다면 오늘 당장 철 수 할 것입니다.

미국에 사시면서 미국인들의 습성을 잘 모르시면 생활에 불편이 많을 건데요. 아니면 이곳에서 공부만 열심히 하시다가 미국실정을 접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이시던지. 미국에서 공짜는 없습니다.
IP : 96.xxx.173.79
간도특설대라...
2010.07.03, 23:31:11
조"중"동에 백선엽이라... 이런걸 유유상종이라고 하나요? 하하하....

백선엽 만주국 중위로 3년 간도특설대에서 열심히(?) 목숨바쳐 일했습니다.
"간도특설대"가 뭔지 아세요? 만주에서 항일투사 때려잡아 족치던 매국노셰이들입니다.
만주군 중위 다카키 뭐시기랑 인생사가 많이 겹치죠.

교사 - 만주군중위 - 북한민족주의자(조만식)비서 - 월남 - 6.25당시 국군사단장/장군, 공산게릴라소탕지휘 - 같은 만주군출신 "남로당프락치" 다카키 뭐시기 구명운동 - 6.25전쟁후 참모총장, 외교관, 교통부장관등 승승장구... "2010년" 대한민국 명예원수 추진중.

이래서... 우리 근현대역사가 슬픈 것이죠.
IP : 72.xxx.69.215
지나가다
2010.07.03, 22:46:50
다들 요즘 중앙일보에 기고하시는 백선엽 장군의 글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당시 국군의 상태를 한국국 장군은 뭐라고 평가하는지.

지금 미국이 한국에서 완전 철수한다고 선언하면, 과연 미국이 뭘 잃을까요?
IP : 96.xxx.174.82
mudaepo69
2010.07.02, 23:58:07
이제 의견들이 좀 모아지는군요. 한국전쟁이 최고의 증거죠. 지금 휴전선은 한국군이 있었던 동해안 쪽이 더 많이 올라가있죠. 거의 금강산까지 먹었는데 서해안에서 화력좋은 연합군들이 허접하게 싸워서 공산군에게 밀려서 동해안쪽 국군을 빼서 금강산도 내주고 현재의 휴전선이 되었다는군요. 그 당시 중국 최고의 군대, 공산당 혁명을 하면서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는 판로군도 참전했고 초반에는 승승장구하다 한국군에서 전멸되었답니다. 군사기록에 나옵니다. 그 부대는 초반에 밀려서 군기가 빼앗긴 부대로 유명합니다만 정신차리고 판로군을 전멸시킨것으로도 더 유명합니다. 이렇게 한국군이 고생해서 지킨나라인데 감사는 미국에게 하라고요. 물론 미국이 한일도 많지만 중추적인 역할은 허약한 장비로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목숨바쳐 싸운 국군입니다.

지금 그 국군이 무장도 엄청잘 되었고, 훈련양도 많이, 엄청 강해졌는데 왜 남보고 나라 지켜달라고 작전권도 주고, 구닥다리 장비도 사주고, 편의다 바주고 하면서 자기는 나라 지킬 생각 않고 왜 쓸데없이 강이나 뒤비 파고 있는지 알수가 없군요. 이게 바로 나라를 좀 먹는 간첩입니다. 제정신이라면 자기말데로 북한이 겁나면, 생명보다 중요한 것 있습니까. 당장 국방예산을 배로 올려서 국방력이나 증가시켜야지. 나라는 남이 지키고, 자기는 강이나 파고 혹시 그 강이 금강 아닙니까. 금이 쏟아지는...

들국화님 지금 환절기 입니다. 계절 바뀌기 전에 그만 하고 들어가이소. 좀.
IP : 96.xxx.173.79
한국전의영웅은한국군
2010.07.02, 17:26:21
이분 참 줄기차게 올리시네... 짝사랑 참 엄청나시네요.
예예~~ 이라크도 미국이 "자유"를 위해 참전했더랬죠? 예에 그렇죠...

이런 분들 보면 왜이리 옛사람들은 강대국이라면 머리를 조아릴까 연구대상 같네요.
왜 있잖아요. 옛날 임진왜란때 명나라군대 와줬다고 자기네 부녀자도 못지키고 심지어 자기 딸까지 바친 덜떨어진 조상분들도 있었다죠? 이래서 역사는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자기나라 군대 작전권까지 포기하다니요... 너무나 옳다구요?
아예 비싼 산삼다려셔서 어여쁜 기생편에 미8군사령관 가카께 보내시죠? 우리나라 지켜 주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어이가 없네요....

참고로 ㅂㅅ같은 질문 하실거같아 미리 답할께요. 저 서울출신입니다. 제 조상님들 조선시대부터 서울사셨구요. 오케?ㅋㅋㅋ
IP : 72.xxx.73.127
gjwhsska
2010.07.02, 01:18:43
여기왔다가 들국화님글을 보면 한심하게느껴지기도하고 지금은 화가나네요. 정말 알바글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북한은 아사자가 300명가까이 나오고잇답니다. 아사자요. 굶어서 죽는겁니다. 군대에서도 식량이없어서 굶어죽고있고 지금 그런 사람들을 두고 이런글을보니 정말 분노가느껴지는데요. 잘못된건 김정일이지 그아랫사람들은 절대아니고. 분명히 북한이라는 단어는 와전되고 크게부풀려져서 일부러 오해를 사게하려는 수작으로밖에 안느껴집니다. 돈이라도 모아서 북한에게 식량을 전해주고싶을 정도입니다. 우리같은 국민들이라구요. 윗머리들이 못해가지고 저렇게된걸, 왜 이런식으로 나누는겁니까? 이명박이나 김정일이나 제눈에는 하는짓도 별반다르질않네요 요즘들어보면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들국화님의 이런글 불쾌하기 짝이없습니다.
IP : 66.xxx.246.228
mudaepo69
2010.07.01, 15:41:48
가짜 메일 주소부터 꾸준히 연제하는 글 내용까지 알바 냄새가 좀 심하게나는군요.

만약 당신이 미국인이라면 이것은 잘한 결정일 것입니다. 그만큼 미국에 덕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진정 한국인이라면 부끄러운 줄 좀 아세요. 패전국인 독일이나, 일본 조차도 수도 한복판에 대형 미군기지 내준적이 없으며 특히 일본은 대부분의 미군을 아에 외딴 섬에 다 몰아놓았습니다. 이 두나라는 기회만 되면 언제든지 군사력 증강에 열을 올리는데, 되돌려주는 자기나라 전시 작전권 마져도 다시 남에게 주고 기뻐하는 바보가 어디있고, 이게 무슨 자랑인양 게시판에 글올리는 사람은 또 뭡니까.

그리고 북한이 뭐가 그렇게 두렵습니까. 북한 전차가 남한 전차보다 좋나요. 그럼 북한 비행기가 남한 비행기보다 좋나요. 그럼 전투함이 낫습니까. 한국전쟁때 위력을 발휘했던 대포마져도 남한이 더 막강합니다. 그럼 중장비 생산량이 남한보다 낫습니까. 비교가 안되죠. 비축된 식량 및 무기가 더 많습니까. 뭐가 그렇게 두렵습니까. 지금은 1950년대가 아니라 2010년입니다. 그렇게 두려우시면 방위성금이나 왕청 더 내세요. 군인으로 입대(예비군이면 재 입대) 하셔도 됩니다.

우리가 햇볕정책으로 준 용돈으로 무기를 개발했다. 그것 얼마됩니까. 새발에 피입니다. 이번 천안함 침몰로 폭락한 주식 가격 보다도 훨씬 더 적습니다. 주식시장에 있는 돈만해도 이미 북한은 우리의 경쟁상대가 아님니다. 만약 북한이 식칼든 깡패 수준이라면 우리는 중무장한 특공대 정도 됩니다. 시간나시면 이런 곳에 글올리기 전에 외국에서 군사력 비교해 놓은 자료들 공부좀 하세요.

현재 우리의 전투력은 중동에서 아랍국가들에게 둘려쌓여있어도 큰소리치고 있는 이스라엘과 비슷합니다. 지형특성때문에 조금 다른 편제이기는 하지만 이스라엘과 비교해서 막상막하 입니다. 이스라엘도 하지 않는 세계 최대 군사훈련이라는 TS도 꾸준히 해왔고 요즘에는 다른 훈련도 참가하더군요. 덤으로 예비군 훈련인 동원훈련까지 하지 않습니까.

시간나면 총소리 한방 안나도 벙크로 숨는 청와대에 많은 군 기피자들과 함께 한 3년 군에가서 우리군의 변한 모습도 보고, 첨단무기 구경도 하고, 좀 더 배우고 오세요. 당신은 약할지 몰라도 한국군은 강합니다. 군에 갔다온 사람들은 다 알아요.

작전권 남에게 주어서, 우리군의 편제 및 작전 다 유출되고, 전시에는 남의 잔소리 듣는 다고 제대로 전투도 못하고, 위험한 전투는 우리가 다하고, 승리는 남이 가져가는 것 보다는
우리가 작전권을 가지고 우리만의 신속 정확한 작전을 운용하여 우리의 운명을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 훨씬 낫죠.
IP : 12.xxx.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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