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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 상합니다.
2010-09-26, 08:37:05   멋쟁이 추천수 : 374  |  조회수 : 5922
IP : 209.XXXX.218.21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6]
저도요
2010.10.04, 15:51:02
그런분 많군요..혹시 같은 한 분인가요?
전 그 막히는 보스턴 다운타운 시청 앞까지 3시간 차 몰고 가는데 막히니까 10분 정도 늦을거 같다고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하는데 안받으시는 거에요...전 순진하게도...그분이 지하철 안 이라 못 받으시는 줄 알았어요.. 완전 바람 맞았지요..몇번 을 통화하고 전날에 전화해서 약속 확인까지 해놓구선...
취소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단...적어도 하루 전 날엔 말해줘야지요..
거기까지 3시간 차 몰고 딜리버리까지 하러 간 사람은 모가 됩니까??

정말 이렇게 살지는 맙시다....
그렇게 다른 사람 화나게 하고 속상하게 하면 자신은 잘 살 수 있으실 거 같나요??
========================================================
원글님...저도 이런경우 당했는데...너무 속상해 하시진 마세요..
저도 그래서 이젠...사람 절대 안 믿어요..
IP : 68.xxx.183.32
그랬군요
2010.10.02, 13:30:37
저만 그런 일을 당한것이 아니었군요. 문의하고 예약할때는 전화가 빗발치다가 어느순간 연락 뚝, 혹은 메시지로 "I'm sorry"
IP : 24.xxx.25.74
ss
2010.09.27, 22:13:59
저는 서블렛 구하고 간 집에서 그분이 서블렛을 주신 이유가 다 거짓말이 었습니다. 처음에는 조부모가 돌아가셨다고 하더니 알고 보니 학교에서 문제가 있는거더라구요.
부모랑 마찰이 있어서 한국을 못가게 되니 저보고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서류상 모든 절차가 다 거짓이구요. 저같은 일 똑 격으시는 분 있을까봐 글 올릴려다.그냥 뒀어요.
건강한 조부모까지 돌아가시게 할정도면 입만 아플거 같아서요.
좋은 집주인을 만나 좋은 시설은 아니지만 마음편히 잘 지내고 있는 지금이 너무 좋네요. 살다 살다 별일 다 겪습니다. ㅠ
왜 들 그러시는지 ㅠ
저도 그냥 응가 밝았다 생각했어요.
님도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ㅎ
힘내세요.
IP : 65.xxx.234.17
mudaepo69
2010.09.27, 16:51:03
물건은 그냥 현금 박치기 하세요. 이게 제일이 입니다. 그자리에서 사고 팔고 해야지. 안그러다 이런일 생기면 괜히 속만 상합니다. 게시판에 보면 보증금 쪼매인 걸어 놓고 더욱 괴롭히는 악당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마음편하게 깔금하게 현금 박치기 이게 최고입니다. 마음에 드시면 싸게도 드리고 그자리서 바로 손털고 끊내시는 것이 삶의 건강에도 좋습니다. 팔아봤자 얼마되지도 않는데 이것때문에 속앓이 하시면 더 큰 피해입니다.
IP : 12.xxx.149.5
mmmg
2010.09.27, 10:53:35
그러게요...안 사실꺼면 미리 연락이라도 드리시지...
그런 경우들이 종종있다보니 대부분의 경우는 먼저 오셔서 픽어하시는 분께 파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IP : 72.xxx.69.214
bluesky
2010.09.26, 21:10:59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저도 내일이 이사하는 날인데, 전날 저녁에 셀폰으로 내일 갈 수 없다는 황당한 메시지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다행히 보스턴 코리아 싸이트에 급하게 광고를 올렸는데 고맙게도 어떤분이 도와 주셔서 그 다음날 이사를 잘 할 수 있었어요. 다시 함 사고 팔고란에 올려보세요. 필요해서 꼭 사실 분이 계실 거예요.
IP : 24.xxx.2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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