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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mart manager가 상식이하
2010-01-01, 22:23:06   wasabi 추천수 : 233  |  조회수 : 4093
IP : 207.XXXX.142.174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7]
obtura
2010.01.11, 20:06:30
불친절과는 상관 없을 수 있는데 저는 2주전에 갔다가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걸 보고 왔습니다. 육류 파는 곳에서 고기 굽는 오븐 같은 걸 판촉하는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고기를 구워서 시식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고기가 다 구워지기가 무섭게 고기 굽던 직원이 다른 직원들을 부르더군요. 한 세명정도가 와서 다 구워지기가 무섭게 몰려든 직원들이 전부 싹 다 먹어버리더군요. 좀처럼 보기 힘든 상황이라 신기하기도 했습니다만 직원들 교육에 좀 더 신경 쓰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IP : 71.xxx.43.151
hantheman
2010.01.11, 15:36:11
불친절한 곳은 가지 마세요. 간단하지 않습니까? 적극적인 소비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불친절한 곳 가격이 비싼 곳 마음에 안 드시면 안 가시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정의를 부르짖고 마음에 호소하기 보다는 불매 운동이 최고입니다. ^^
IP : 130.xxx.224.111
88에서도 않좋은 추억이...
2010.01.09, 19:07:31
멀리가기 귀찮아서 88을 몇번갔는데요... 일본 니시끼(?) 현미 20파운드 샀는데... 글쎄 한 1주 있다가 열어보니 나방이 푸르럭~ 하고 나오더라구요. 전애도 그런 적이 한번있어서 그러려니... 기가 막힌건... 그래서 쌀을 씻어보니 애벌레가 한 30마리는 나오더라구요, 쌀 비스무리 하게 생긴것이... 여태껏, 탄수화물과 함께 프로틴도 차근차근 섭취하고 있던거죠. 전화를 걸어서 따졌죠. 영어도 안되고... (저말고 상대방... 그냥 중국 아줌마인듯...) 그냥 니가 보관 잘못해서 그렇다는... 1주일 안에도 다 날수 있다는 둥... 전 외국에서 자라서그런지... 한국이나 동양 아줌마들 그냥 인생 다산듯 x무식하게 말/행동하는게 제일 무섭거든요. 위에 H마트 아줌마도 그급(?)이신것 같은데, 걍 여기서 사신다고, 한국처럼 목소리크면 장땡이다(?)로 몰고 나가시면 안되겠죠. 영어로도, "customer is always right" 이란 말이 있는데... 한국처럼 무릎꿇고 대하길 원하지도 않디만 - 그런걸 원하는 사람도 여기에 보면 많이 있더라구요, 렉싱턴 식당 갔다가 마나님 대접 못받았다고 지난번에 여기 조회수베스트1위를 장식하시던 어느 교수님 사모님 참조...ㅋ - 그러고 꼭 1센트 내고 나가고... 100불먹고 5불내고 가고... 무슨 법관놀이 하시는지... 어쨋던 제가 보기엔 좀 평등사상이 떨어지는 것같은데... 결과론 맨 위에 말씀하신것 처럼 H마트 메인사이트에 건의하시는게 낫겠군요. H마트도 88수준으로 치달리고... 에효.... 근데 그 매니저 아줌마, ㅈㄷㅎ각하님 마누라 주걱턱여사랑 관계있으시나, 대가 좀 세신것처럼 보였어요, ㅋㅋㅋㅋㅋ.....
IP : 71.xxx.171.198
농산물
2010.01.08, 02:40:49
H마트의 야채와 과일코너 찬찬히 둘러보다가 힉겁한 사람입니다.. 야채 특히 과일류들 곰팡이 찬란하게 핀것들 무쟈게 많습니다.. 특히 귤들은 상자들마다 절반이 곰팡이 조금 핀정도가 아니고 아예 썩어서 문드러졌더라는.. 처음엔 그날만 이상한거려니 했는데 몇번을 가도 계속 그렇더군요. 나중엔 매니저한테 지적까지 해드리고 왔는데..다음에 갔을때 또 그랬습니다. 그 후로 갈때마다 공산품하고 김치만 사옵니다.
IP : 75.xxx.12.40
동의합니다
2010.01.07, 22:00:22
먼 거리을 갔을때는 가격도 싸고 물건도 좋아야하는데 왠 쌀값이 작은 마켓보다 더 비싼지 ... 88에 갔더니 가격이 많이 싸졌더라구요 꽁치도 싱싱한데 H 마켓보다 훨씬 싸고 H 마켓 물건 값이 처음 보다 훨씬 비싸졌어요 그렇다면 한시간 넘게 걸려서 그곳 까지 갈 필요을 느끼지 못한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가격도 저럼하게 해주셔요
IP : 24.xxx.137.150
모범시민
2010.01.07, 19:35:16
저도 짐작이 갑니다. 이 글을 H 마트 사이트의 고객의 소리에 보내보심이 어떠신지요.. 저도 장문의 글을 여러번 고객의 소리에 올렸습니다. 그 중 한번은 사과글도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고객으로써 불편한 점을 알려야 마트도 바뀌지 않을까 하네요..저도 처음엔 큰 마트가 생겨 좋아했었는데 점점 마트가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마트가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IP : 75.xxx.206.229
ch
2010.01.07, 14:50:52
짐작이 가네요..
IP : 98.xxx.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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