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투표 첫날, 한인들 속속들이 투표장 찾아 소중한 한 표 행사 2024.03.27
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첫날인 3월 27일 오전 교통체증이 심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한인들이 뉴튼에 위치한 보스턴총영사관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오전 8..
온난화 직격탄, 매출 부진에…'명품' 파카 캐나다구스 17% 감원 2024.03.26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의 명품 파카 브랜드인 캐나다구스가 지난 겨울 매출 부진 대응책으로 전 세계 직원의 17%를 감축하는 구조 조정을 시행키..
1천만 관객 돌파 '파묘' …보스톤 2개 극장 상영 중 2024.03.26
올해 들어 개봉한 영화로는 처음으로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보스톤에서도 상영 중이다. 미국 지역 배급사인 웰고유에스에이(W..
테슬라 판매 둔화에…머스크 "美서 자율주행기능 한달 무료 이용" 2024.03.26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전기 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미국에서 고객들에게 자율주행 장치인 FSD를 한 달간 무료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26일(..
자산운용사 블랙록 회장 "적정 은퇴연령 65세 100년 전 생각" 2024.03.26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은 26일(현지시간) "적정 은퇴 연령에 관한 우리의 준거점을 65세로..
볼티모어 대형 교각 선박 충돌로 붕괴…차량 여러대 추락 2024.03.26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의 대형 교량이 26일(현지시간) 심야에 출항한 컨테이너선과 충돌해 붕괴하면서 다리 위를 지나던 차량 여러 대가 강으로 추락했다.당국은..
메인과 뉴햄프셔 20여만 가구 3월 폭설로 단전 2024.03.25
메인과 뉴햄프셔의 약 20만 가구 주민들이 지난 23일 폭설로 인한 단전 사태를 겪으며 아직도 추위와 싸우고 있다. 센트럴메인파워(CMP)는 26일 밤까지 모든..
박영선 전 중소기업 장관 “반도체와 주권” 하버드 강연 2024.03.25
박영선 전 중소기업부 장관이 3월 28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하버드 케네디스쿨 벨퍼 빌딩 B-L01 타운 웨일 홀에서 저서인 “반도체 주권국가&rdq..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스 합계 당첨금 19억 달러에 달해 2024.03.25
미국에서 메가밀리언스와 파워볼, 두 대형 복권이 동시에 높은 잭팟을 기록함에 따라 복권계에 '광란의 3월'이 시작됐다. 이 두 복권은 각각 25일 ..
플로리다주, 내년부터 14세 미만 SNS 계정 보유 금지 2024.03.25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주가 14세 미만 어린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가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론 디샌티스..
주식 투자 실패 이유 2024.03.25
주식시장이 최근 고공행진하고 있다. 본인만 뒤처지는 것 같아 주식시장에 귀를 기울인다. 어느 시점에 어느 종목에 투자하는가 결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현시점에 의한..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4.03.25
미실의 중매와 진평왕의 승락으로 결혼한 문노와 윤궁은 가장 화목한 부부로 살았다. 골위骨位가 없었던 문노는 진골이 되어 신분의 상승은 물론 자신의 이상理想을 성취..
흔들리며 피는 꽃... 2024.03.25
도종환 님의 '흔들리며 피는 꽃' 시편을 읽고 또 읽으며 며칠을 깊은 생각에 머물러 있다. 그래 시인의 가슴이 아니더라도 인생의 여정에서 만나는 삶..
한담객설閑談客說: 견리망의見利忘義 2024.03.25
견리사의見利思義. 논어에 나오는 글귀이다. 이利로움을 보면 의義를 생각하라는 뜻이다. 안중근의사는 글자를 친필 유묵으로도 남겼다. 견리망의見利忘義. 작년말 한국신..
'나이 드니 더 어지럽다' 단순한 노화로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2024.03.25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어지럼증에 대해서 휴람 의료네트워크 세란병원 신경과 박 지현 진료부원장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7..
초정통파 유대교도 군면제 '뇌관'…이스라엘 전시내각 내홍 2024.03.25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의 전시내각이 초정통파 유대인의 징집 면제를 유지·확대하는 법안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다고 로..
월가 전문가 선정 최고배당주 3종목…'엔브리지·BoA·펩시코' 2024.03.25
월가의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매력적인 배당주로 엔브리지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펩시콜라(펩시코)를 꼽았다.CNBC 방송은 지정학적 긴장이나 다가오는 미국 대통..
한국계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도전 한발 더…경쟁후보 사퇴 2024.03.24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뉴저지주의 연방 상원의원 후보 자리를 두고 민주당 경선에서 앤디 김 연방 연방 하원의원과 경쟁하던 태미 머피 후보가 24일(현..
'파묘' 1천만 관객 돌파…올해 첫 천만 영화 탄생 2024.03.24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올해 들어 개봉한 영화로는 처음으로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24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의 누적 ..
엑스 일일 이용자 수 감소 지속…머스크 인수 후 23%↓ 2024.03.24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보유한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수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