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서명한 325억불 예산, 살펴보니 2012.07.12
(보스톤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드벌 패트릭 주지사는 8일 일요일 오후 325억달러에 달하는 예산에 최종 서명했다. 그러나 톤톤 주립정신병원 유지 프로그..
보스톤 교통체증 북미 19위로 ‘참을 만’ 2012.07.11
가장 혼잡한 시간은 화요일 아침과 금요일 저녁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출퇴근 시에 늘 시달리는 교통체증이지만 그래도 보스톤은 참을 만 한 곳인..
보스톤 인근 해변서 백상어에 쫓긴 초보 카약커 2012.07.10
(보스톤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처음으로 카약을 탄 40대 남성이 백상어의 추격을 당하다 가까스로 상어의 추격에서 벗어나는 사건이 발생, 지난 주말 보스..
헐리우드 영화 촬영중인 MA 타운들 2012.07.07
헐리우드 영화사들이 올 여름 일부 매사추세츠 주 타운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곳은 영화 ..
케임브리지 세이빙 뱅크도 일요일 영업 2012.07.07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케임브리지 세이빙 뱅크 상당수 지점이 일요일 영업 방침을 밝히면서 MA주 은행들의 일요일 영업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7월 4일 보스톤 팝스 및 불꽃놀이 쇼 일정 2012.07.03
제 39회 보스톤 팝스 불꽃놀이 쇼가 7월 4일 찰스 강변 에스플라나드에서 개최된다. 보스톤 팝스는 헤치쉘에서 키이스 로카트의 지휘로 독립기념일 연주회를 갖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이 아니다 [1] 2012.06.24
편/집/국/에/서 다른 나라가 아니다. 바로 대한민국에서 조성구 씨의 삶은 처절했다. 잘 나가던 IT기업 사장이 월셋방을 전전하게 됐다. 부인은 지난해 5월 가정..
오바마, 30세 이하 불법 이민자 추방 안한다 2012.06.16
불법이민자로서 추방 염려에 시달리던 젊은이들은 당분간 한 숨을 쉬어도 될 것 같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30세 이하의 불법 이민자들이 어릴 때 미국에 입국..
나쁜 결혼 [1] 2012.06.15
편/집/국/에/서 5월 17일자 일간지에 실린 메어리 리차드슨 케네디의 사진은 예뻤다. 그녀의 죽음을 알리는 뉴스는 아름다운 만큼 충격적이었다. 53세를 일기로..
소파 속에서 뛰쳐나온 돈의 정치 2012.06.10
편/집/국/에/서 대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위스콘신이 시끄럽다. 공화당 출신 1년 차 주지사 스캇 워커의 신임여부를 묻는 주민소환투표 때문이다. 대선의 전초전으로..
우리 생애 마지막 금성 일식, 화요일에 볼 기회 2012.06.04
오후 6시 3분부터 해가 지는 8시 15분까지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우리 생애 마지막 금성일식이 6월 5일 저녁 약 6시간에 걸쳐 연출된다...
결국 이민 온 게 죄 [1] 2012.05.30
편 / 집 / 국 / 에 / 서 : 이민자라고 술을 마시지 말라는 법 없다. 합법이든 불법 이민자든. 그 후 술주정까지도 법적으론 문제없다. 그러나 기존의 터줏대..
재외 언론인들 차기 대통령 박근혜 46.4%, 안철수 32% 2012.05.08
12월 대선 구도 박근혜- 안철수 구도로 진행 제도적 구조 개선 없는 재외선거 투표율 여전히 10%이하 (서울= 보스톤코리아 ) 재외 언론인들은 올 12월 열리는..
왠 호들갑… 왜 호들갑인가? [1] 2012.04.30
편 / 집 / 국 / 에 / 서 : 평소와 다르게 26일자 보스톤글로브를 세심하게 훑었다. 전날 신문을 무심코 읽었다가 ‘광우병’ 보도를 놓치고 한국의 언론을 통..
캘리포니아 광우병 발병, MA주 영향 확인 안돼 2012.04.25
2006년 이래 첫 광우병 소 케이스 확인 보건당국, 결코 식용 쇠고기와 섞이지 않았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쇠고기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선수만 뛰는 줄 알았다. 2012.04.22
선수만 뛰는 줄 알았다. 보스톤 마라톤을 처음 접했을 때 그랬다. 일반인으로서 26.2마일(42.195km)을 뛴다는 게 상상이 잘 안됐다. 더구나 보스톤 마라톤..
막말은 처벌하고 범죄는 용서하는 나라 [2] 2012.04.15
누가 봐도 이기는 선거였다. 민주당의 텃밭에서 민주당의 대표적 연방상원의원인 고(故) 에드워드 케네디 의원의 후임을 뽑는 보궐선거였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후보 경..
H-1B 신청 크게 늘어... 보스톤 한인은 잠잠 2012.04.11
신청 1주 만에 2만5천건 접수...경기회복 반영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이 크게 늘어 회복되는 경기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국(USCI..
한인 이민사회의 치부 드러났다 [2] 2012.04.07
떠올리긴 싫지만 ‘역사는 되풀이된다’라는 말이 뇌리에 스쳤다. 한때 자신의 동료 학생이었던 7명을 총으로 쏘아 죽인 한인 시민권자 고원일(43세)의 사건을 보면...
흑인과 후드가 결합하면 범죄? 2012.03.30
“나에게 아들이 있다면 그와 같이 생겼을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말이 심상찮다. 비록 대통령으로 당선 됐지만 감성의 무게중심은 여전히 차별 당하는 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