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의 세상 스케치 613회 2017.09.18
자연과 가까이 있으면 세상 나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산을 오르며 느낀 일이지만, 대학생 젊은 친구들로부터 시작해 두 바퀴를 돌아야 만나는 '띠...
신영의 세상 스케치 612회 [1] 2017.09.11
응석 부리던 내 삼촌 같고 투정 부리던 친정 오빠처럼 편안하고 든든한 분이 우리 곁에 계신다. 바로 보스턴총영사관의 엄성준 총영사님이시다. 언제 뵈어도 환한 웃음..
신영의 세상 스케치 611회 2017.09.04
새 정부 출범 새 시대 문재인 정부 100일을 보냈다. 지금까지의 평점은 상당히 높다. 정부 차원에서 뿐만이 아닌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이었던 국정농단으로 인한 ...
신영의 세상 스케치 610회 2017.08.28
하얀 머리 곱게 단장하시고 환한 얼굴로 젊은이들을 맞으시는상록회 어른들을 뵐 때마다 게으른 나를 만난다. 뭐가 그리 늘 바쁜지 머리를 감고 채 말리기도 전에 집..
신영의 세상 스케치 609회 2017.08.21
"아, 대한민국 만세!!!"우리 조국의 광복 72주년을 기념하는 "광복절 기념행사"가 지난 8월 14일(월요일) 보스톤총영사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신영의 세상 스케치 608회 [1] 2017.08.14
소탈하신 모습의 김민지 목사님을 만났다. 동네의 옆집 아주머니 같은 편안한 느낌의 김 목사님은 처음 만난 내게도 친근감으로 다가왔다. 뭐라 할까. 보통의 목사님들..
신영의 세상 스케치 607회 2017.08.07
이른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부엌 창문을 여는 버릇이 생겼다. 계절마다 만나는 자연에 누구보다도 민감한 탓일까. 때로는 즐거워 깔깔거리다 행복에 겨워 눈물이 고인다..
신영의 세상 스케치 606회 2017.07.31
지난 7월 21일, 22일(금,토) 1박 2일의 일정으로 New England United Methodist Women "2017 Mission U"라는 슬로..
신영의 세상 스케치 605회 2017.07.24
너와 나 아주 오랜 미래에서 우리라는 운명으로 엮어주신 그 사랑. 아들과 엄마 긴 기억의 미래에서 모자간의 숙명으로 이어주신 그 긍휼. 엄마의 탯줄을 이어 아홉..
신영의 세상 스케치 604회 2017.07.17
지난 토요일에는 산악회 정기 산행이 있는 날이었는데 일기가 좋지 않아 캔슬이 되었다. 결국, 우리 동네에도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까지 내렸다. 그래서 토..
신영의 세상 스케치 603회 2017.06.29
한 달 전쯤이었을 게다. 10여 년 전 우리 교회의 담임 목사로 계시던 홍 목사님을 모시고 '행복하지 않기란 불가능한 일(Impossible not to be ...
신영의 세상 스케치 602회 2017.06.26
보스톤산악회의 주관으로 해마다 이맘때면 1박 2일 코스의 '종주산행'을 다녀오고 있다. 가끔은 원정 산행으로 타주의 산을 다녀오기도 하지만, 보스턴 인근에 속..
신영의 세상 스케치 601회 2017.06.19
해마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때쯤이면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우리 집에서 운전으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콩코드의 월든 호수(Walden Pond)의 오두막집..
신영의 세상 스케치 600회 2017.06.12
참으로 놀랍고 신기한 일이다. 이런 경험을 거듭할수록 그분의 놀라운 사랑과 한없는 은혜를 자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내게 어려운 일이 없는 것이 아니다...
신영의 세상 스케치 599회 2017.06.05
엊그제는 Memorial Day!(May 29, 2017) 추모식 & 기념행사에 다녀왔다. 그 어느 행사보다도 미국에서 함께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미국인들..
신영의 세상 스케치 598회 2017.05.29
"까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산티아고로 가는 길, 산티아고 순례길을 뜻한다. 멀고 긴 여정이다. 세계 각국 각처에서 저들마다의 가..
신영의 세상 스케치 597회 2017.05.22
프랑스를 거쳐 스페인으로 향해 가는 길.'피레네 산맥'을 오르며 멈칫 서서 생각한다.'내 등의 짐 무게'만큼이 바로 내 욕심이라고.  [..
신영의 세상 스케치 596회 2017.05.15
행사가 진행되기 전, 협회의 총무를 맡고 있는 박지애 선생님이 행사의 시작을 기다리며 앉아 있는 학생들에게 질문하신다."내가 엄마라면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신영의 세상 스케치 595회 2017.05.08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가는 한 여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그래도 서운한 마음은 어인 일일까. 참으로 기구한 운명..
신영의 세상 스케치 594회 2017.05.02
"본래 빛깔 없는 햇빛은 빛의 잔치판으로 세상을 만들고 있다."좋아하는 분의 강의 시간에 들었던 한 구절이었다. 어찌나 감명 깊었던지 그 얘기를 깊이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