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폭설, 정전이후 재오픈
보스톤코리아  2011-11-01, 14:02:3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기자 = 벌링톤 소재 H마트가 지난 주말 폭설 때문에 발생한 정전사태로 11월 1일 현재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H마트 벌링톤 매장 임웅순 과장은 “H마트는 10월 30일부터 문을 닫았으며 현재 주요 음식은 냉장과 냉동이 자동 분리되는 트레일러에 보관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벌링톤 시의 규정에 따라 쉽게 상할 수 있는 음식은 모두 폐기처분했다”고 말했다.

H마트 측은 “11월 1일 화요일 늦은 저녁 정도에 복구가 완료될 것이라는 게 전기회사의 이야기”라고 밝히고 “이후 식품을 모두 다시 정리하면 2일(수요일) 오전부터는 정상영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H마트 전화는 정전으로 인해 불통상태이다. 이에 따라 H마트측은 이용을 원하는 한인들은 출발 전 미리 전화(781-221-4570)로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

editor@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소셜 미디어(SNS)와 우울증 [1] 2011.11.04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소셜미디어(SNS)가 대세다. 요즘 들어 트위터를 습관적으로 찾는다. 가능하면 멀리하려 했지만 빨려 들고 말았다. 28명의 트윗을 할 뿐인..
정전으로 문닫았던 H마트 재오픈 2011.11.0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기자 = 지난 주말 폭설 때문에 발생한 정전사태로 3일간 문을 닫았던 벌링톤 소재 H마트가 2일 수요일 아침부터 정상영업에..
H마트 폭설, 정전이후 재오픈 2011.11.0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기자 = 벌링톤 소재 H마트가 지난 주말 폭설 때문에 발생한 정전사태로 현재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H마트 마케팅 팀은 “..
보스톤에 한국사람이 없다. [1] 2011.10.28
한국 사람이 없다. 보스톤 시 뉴보스토니안(New Bostonian) 사무소 디렉터 청임텐 씨는 사무실을 찾자 한국 사람이라며 반색했다. 한국 사람을 접촉할 수..
김연아 어머님께 드리는 편지 [6] 2011.10.22
김연아 선수를 직접 봤습니다. 대단했습니다. 이브닝위드챔피언 쇼의 사회자인 폴 윌리도 김연아의 참가 결정이 믿기지 않았다고 소개할 정도였습니다. 하버드 측의 극진..
프리미엄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