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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a.com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까지 하고 있는 'See Say' 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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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김가영 기자 = MBTA가 기내에서 수상한 사람을 발견 시 즉시 사진이나 문자로 신고하게끔 하는 무료 아이폰 앱을 만들어 화제다.
‘See Say’로 이름 지어진 이 앱은, 승객이 수상한 사람에 관한 정보를 사진 혹은 문자를 운행 담당자에 직접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이 새로운 앱은 통근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 것이다. 여기엔 ‘공공 시설 내 사진 촬영 금지’라는 규정을 깨면서까지 범죄를 막으려는 우리의 의지가 담겨있다.” MBTA의 매니저 조나단 데이비스의 말이다.
게다가 승객들이 이 앱을 통해 사진을 찍을 경우 플래시 기능이 사라지고, 정보가 자동으로 MBTA 측에 보내지게끔 되어 있는터라 사용 역시 편리할 전망이다. 익명 신고 역시 가능해 복잡한 절차 등을 이유로 신고를 꺼려온 이들 역시 주저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는 9.11 사태를 계기로 MBTA가 2003년 이후로 진행해 온 ‘See Something, Say Something’ 캠페인의 일부로, 국가 공공 안전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만들어지게 됐다. MBTA는 오는 7월 내 이 앱의 안드로이드 버전 역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gykim@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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