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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피부의 젋음을 유지하는 법! |
| 보스톤코리아 2013-05-13, 19:17:34 |
특히 여름이 시작됨과 동시에 피부는 자외선과 열로부터 철저히 보호해 주어야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외출시 썬크림을 바르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해 주는것! 피부가 뜨거운 열이 지속적으로 노출되게 되면 모세혈관과 모공이 확장되는 것은 물론 피부가 건조하게 된다. 자외선 차단제로 무장한다해도 피부가 열로 인해 지치지 않도록 너무 강한 햋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쓰도록 하자. 외출시 모자와 선글라스로 햇빛을 최대한 차단하고 외출 후 돌아와서 시원한 물로 세수를 하거나 냉찜질을 함으로써 일시적으로 피부의 온도를 낮춰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 여름철에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빨리 흡수되는 젤 타입의 스킨케어 제품을 권장한다. 특히 알로에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제품들은 피부 진정효과와 함께 보습효과가 뛰어나므로 시원하게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얼굴과 몸에 수시로 발라주거나 마스크 시트지나 화장솜에 뭍혀 진정팩,아이팩으로 사용하면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다.
토너에 알콜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모공 수축에 도움이 되고 순간의 시원함을 느낄 수는 있으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건성 피부를 가졌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를 열로부터 보호하기위해 자외선 차단도 게을리할 수 없다. 자외선은 시간보다 더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이다. 모자와 선글라스로 가린다 하더라도 얼굴, 목, 팔, 다리까지 꼼꼼하게 발라주자. 특히 손등과 발등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위이므로 기미와 검버섯이 생기지 않도록 젊을때부터 철저히 관리를 해주도록 한다. 보통 피부의 주름살은 수분공급 부족으로 인하여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혹시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깜박 잊고 외출하고 돌아와서는 화끈거리고 울긋불긋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재생시켜 주도록 '에프터 썬'제품을 꼭 사용하도록 한다. 다가오는 여름 물을 넉넉히 마셔 몸의 순환기능을 돕는것이 피부를 곱고 탱탱하게 만드는 것임을 염두해두고 건강에도 신경을 쓰도록 하자. * 민아 캠포스(MIN-AH CAMPOS) / Professional Makeup Artist & Beauty Coach * Makeup for Weddings, Parties, Graduations etc. * 신부들의 쵸이스 weddingwire.com에서 2012 Rated, 2013 Awards Winner로 선정. * http://www.minahcampos.com * Email:minisha50@hotmail.com * Cell: 508-617-7122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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