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벽을 허물고 소탈하고, 친근하고, 정감있는 모습으로 청중들에게 어필되고 있는 법륜 스님이 강연하고 있는 모습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종교, 계층, 세대와 이념를 넘는 대화로 교민들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법륜 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강연이 오는 9월 20일(금) 저녁 7시에 Harvard University Science Center(1 Oxford St, Cambridge, MA 02138에서 즉문즉설로 개최된다.

법륜스님의 강연은 지난해 김홍신 작가와 공동으로 진행해 보스톤 한인 및 학생들이 400여명 참석하는 성황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운동가이자 수행공동체인 정토회 지도법사인 법륜 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보스톤 강연은 2013 북미주순회강연의 일환으로 , 정토회와 하버드대학교 한인학생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이다.

법륜스님은 9월 2일 시애틀에서부터 시작하여 4주동안 북미주 22개 도시를 순회하며 즉문즉설 강연을 진행한다.

최근 SBS 힐링캠프 100회 특집-힐링동창회에 출연하여 더욱 잘 알려진 법륜스님은 2012년 한 해 동안 국내251개 지역을 다니며 300회 대중강연을 진행했고 총 참가자 21만 1329명들에게 통쾌한 화답으로 희망 메시지를 전하면서 화제를 모아왔다.

지난 2012년 4월 워싱턴DC, 뉴욕, LA에서는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미래 사회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방송인 김제동과 함께 청춘콘서트를 진행해 약 6,500여명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법륜 스님은 종교의 벽을 허물고 소탈하고, 친근하고, 정감있는 모습으로 청중들에게 다가간다.

또한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 직장, 결혼, 사업 등과 관련한 다양한 삶의 문제들을 쉽고, 재미있게, 또 속 시원하게 풀어 주는 강연으로 이미 정평을 얻고 있다.

스님은 이번 순회강연을 통해 외국생활의 고단함에 더해 최근의 경제위기와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교민들과 청년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세지, 어려움 속에서도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따뜻하고 명쾌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행사장 입장은 6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geumyee@gmail.com, (212)222-0636으로 하면 된다. 또한 스님의 북미주 지역 전체 강연 일정은 facebook .com /wehopeworld 에서 볼 수 있다.

• 일시: 9월 20일(금) 저녁 7시
• 장소: Harvard University Science Center. 1 Oxford St, Cambridge, MA 0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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