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추석맞이 다양한 선물 준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오는 9월 19일 추석을 맞아 미주 내 ‘고국통신판매’ 서비스가 “ 고향에 계신 가족, 친지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으로 고객맞이 준비에 나섰다.

대형 한인마켓 H마트는 올 추석에도 한아름 고국통신판매’서비스를 통해 갈비/정육, 굴비/옥돔, 한과, 과일, 꽃, 건강식품 등 각종 선물세트를 내놨다. 또한 인기상품들에 대해 최대 15%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국통신판매는 미국 내 한인들이 한국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한국에 있는 상품들을 한국내 택배서비스로 수취인의 집앞까지 배달할 수 있다.

H마트 손청룡 팀장은 "LA갈비 5Kg $265->$225, 한우정육세트 $215->$193, 영광굴비 $165->148, 참전복 $225->$199 등 한국내 원가상승에도 불구하고 미주고객들에게 품질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보내실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할인판매 하고 있다" 고 전하며, 100% 품질보증제를 실시하여 배송받은 상품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경우 100%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주문은 H마트닷컴(www.hmart.com) 웹사이트와 TOLL FREE 전화(1-800-648-0980) 혹은 H마트 전매장에서 가능하다.

고국통신판매 업체들은 서울지역은 주문부터 배송까지 평균 1~2일이면 충분하나 주문량이 증가할 경우 2~3일 가량으로 배송기간이 늘어날수 있으며, 그 외 지역은 3~4일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추석 연휴에는 주문물량이 증가하여 배송이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추석 이전에 배송을 받기 위하여 늦어도 9월12일까지는 주문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hckim@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