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용사 보은 오찬 겸해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뉴잉글랜드 한인회(회장 한선우)가 정전 60주년을 맞아 기념식 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오는 9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우번 광장(Woburn Common, 10 Common Street, Wobur)에서 개최되며, 기념식 후에는인근 Masa Southwestern Bar and Grill(350 Cambridge Road, Woburn)에서 오찬을 대접할 예정이다.

한선우 회장은 “한국전에 참전한 용사들이 이제는 모두 노병이 됐다. 한인사회를 대표해 그들과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이번에는 퍼레이드는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하고자 하는 한인들은 21일까지 이메일marathoncomputer@gmail.com 이나
전화508-308-8494로 예약을 해야 한다.

기념식 일시: 9월 28일 토요일 오전 11시~1시 45분

기념식 장소: Woburn Common, 10 Common Street, Woburn, MA

오찬행사: 9월 28일 오후 12시~ 2시

오찬행사장: Masa Southwestern Bar and Grill, 350 Cambridge Road, Woburn, MA


hckim@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