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핫이슈
미국
뉴잉글랜드
한인
칼럼
교육,유학
비즈니스
사회,문화
연예,스포츠
인터뷰
오피니언
화제,황당
ENGLISH
학생칼럼
iReporter
보스톤여행
날씨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면 보기
  뉴스칼럼니스트안젤라엄 칼럼니스트
“올해의 대학 신입생 현황”
보스톤코리아  2014-05-12, 13:02:29   
5월 1일 전까지 대부분의 12학년 학생들이 다음 4년을 어느 대학에서 보낼지를 결정해야 한다. 어떤 학생들은 기대와 설레임으로, 또 다른 학생들은 실망과 아쉬움 가운데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다. 결과가 어찌 되었든 결정을 내리고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넘겨야 할 시간이다. 저학년 학생들은 12학년 학생들이 겪는 이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떤 실수를 피해야 하는가, 어떤 본받을 점이 있는가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것이다. 이전 세대의 경험을 통해 배워서 성공적인 전략을 세우는 데는 무엇보다도 정확한 최신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신입생 현황을 살펴보면서 어떠한 배울 점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스탠퍼드와 하버드에 대해 지난 칼럼에 다루었으니 오늘은 예일, 컬럼비아와 브라운 대학의 입시현황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예일: 예일대학의 지원자 수는 또다시 늘어 작년보다 거의 1,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하였고 이에 따라 합격률이 사상 최저인 6.26%로 떨어졌다. 30,932명의 지원자 중 1,935명만이 합격되었다. 예일은 하버드에 비해 신입생 수가 적다. 하버드가 올해 등록할 신입생 수를 1,659명 정도 예상하는데 비해 예일은 1,359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일 대학의 음악과 미술분야와 인문학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탁월한 예술가와 학자 타입의 학생들이 예일에 많이 지원하고 있다. 예일은 최근 싱가폴 국립대학 (NUS)과 함께 싱가폴에 Yale-NUS 대학을 설립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에는 9,200명이 넘는 수의 지원자들이 Yale-NUS 대학에 지원하였다. 

컬럼비아:  많은 사람들이 최근 몇 년간 컬럼비아가 프린스턴, M.I.T. 그리고 브라운 대학보다 들어가기 어려웠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아이비 리그 대학중 컬럼비아는 신입생 정원이 1,410명으로 작은 편에 속한다. 올해 32,967명의 컬럼비아 지원자 중 6.94%만이 합격통지를 받았다. 작년에 33,531명이 지원한 데 비해 지원자 수는 조금 줄어 합격률이 6.89%에서 6.94%로 약간 오른 것이다. 뉴욕시 중심지에 위치한 컬럼비아는 학생들이 매우 선호하는 아이비리그 대학이다. 2,291명의 합격자들 중 일부는 컬럼비아 칼리지 (인문/사회/자연과학 전공), 나머지는 Fu School (공학/응용과학 전공)에 속하게 된다. 컬럼비아는 조기지원시 Early Decision 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신입생 정원의 45% 이상을 조기지원자들로 충당하고 있다. 

브라운: 브라운에는 작년 28,919명이 지원하였으나 올해 지원자 수가 크게 증가하여 30,432명의 지원자들이 몰렸다. 브라운의 지난해 합격률은 9.2%였으나 올해는합격자 수도 줄어 합격률이 8.6% (2,619명)로 떨어졌다.브라운은 특히 기회균등에 초점을 둔 입학사정 정책을 펼치고 있어 올해 가족중 처음으로 대학에 들어가게 되는 학생들이 신입생 중 18%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유색인종 학생들이 신입생들 중 차지하는 비율 역시 올해 46%로 사상 최고의 숫자를 기록하였다. 브라운은 대부분의 아이비 리그 대학들과 같이 올해 사상 최다수의 해외유학생들을 선발하였다. 올해 특히 아시아계의 출중한 지원자들이 브라운에 몰렸으며 브라운 해외유학생의 대부분이 중국, 캐나다, 인도 출신이다. 올해에도 중국 출신 학생들이 해외유학생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보스톤에서 불과 1시간 거리인 로드 아일랜드의 프로비던스(Providence)에 위치한 브라운대학은 매우 융통성있고 자유로운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 때문에 학생들은 광범위한 관심분야를 탐구할 수 있는 학문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컬럼비아와 예일, 브라운 같은 대학들의 지원자들을 살펴보면 지원자 중 고교수석졸업자들만 해도 신입생 정원보다 많다. 지금까지의 추세를 볼때 이런 대학에 지원하는 3천 내지 4천 명의 고교수석졸업자 중에서 80% 이상이 불합격하였다. 이것은 입학사정관들이 단지 학교성적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학교성적은 심사의 출발점에 불과하다. 학점이나 시험성적 외에 하나의 인격체로서의 학생, 즉 잠재력, 재능, 열정, 취미 그리고 인성을 평가한다. 불행히도 이런 점들이 바로 아시아 학생들이 가장 약한 부분들이고, 따라서 대학 진학을 준비할 때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할 부분들이다.


앤젤라 엄 (Angela Suh Um)
 보스톤 아카데믹 컨설팅 그룹(Boston Academic Consulting Group) 대표 

앤젤라 엄은 메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본사가 있는 보스톤 아카데믹 컨실팅 그룹(Boston Academic Consulting Group, Inc.)의 수석 컨설턴트이다. 앤젤라 엄은 하버드 졸업생으로서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하버드와 M.I.T.에서 입학사정관(Admissions Officer)으로 오래 활동하였다.                                         
상세 정보 @ www.BostonAcademic.com, (617) 497-7700
No portion of this article shall be published, re-produced, or otherwise used in any form without the express written consent of the author.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안젤라엄 칼럼니스트    기사 더보기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올해의 대학 신입생 현황: 다트머스와 코넬” 2014.06.09
앤젤라 엄의 최고 명문 대학 입학 전략
“2014년 정시지원 합격 현황: 프린스턴과 유펜” 2014.05.26
앤젤라 엄의 최고 명문 대학 입학 전략
“올해의 대학 신입생 현황” 2014.05.12
앤젤라 엄의 최고 명문 대학 입학 전략
“2014년 정시지원 합격 현황” 2014.04.28
앤젤라 엄의 최고 명문 대학 입학 전략
올해의 대학 신입생 현황: 하버드와 스탠퍼드 2014.04.10
앤젤라 엄의 최고 명문 대학 입학 전략
프리미엄 광고
온바오닷컴
남미로닷컴
보스톤코리아
플로리다 한겨레저널
코리아포스트
주간미시간
코리안위클리
오지리닷컴
코리아나뉴스
마닐라서울
파리지성
코리아포스트
e스페인
니하오홍콩
상하이저널
오케이미디어
코리안센터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서비스/광고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결제방법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