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서머 타임(일광절약시간) 혹은 데이라이트 세이빙이 오는 3월 8일 일요일 새벽 2시(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간 10일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이에 따라 8일 새벽 2시는 3시가 되며 한국과의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1시간 줄어든다.

핸드폰이나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는 시간이 자동으로 바뀌지만 아날로그 시계는 수동으로 세팅해야 한다. 3월 8일 토요일 밤 잠들기 전에 시계를 1시간 후로 맞춰 놓는 것을 권장한다.

이 시기에 여행 스케줄을 잡을 경우 비행기나 버스의 도착시간을 반드시 체크해야 착오가 없다. 한편, 인디애나 주의 일부와 아리조나 주, 하와이 주는 서머타임을 실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