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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287 : 5월의 신부를 위한 선물, 민아 캠포스(Min-ah Campos) |
| 보스톤코리아 2015-05-18, 12:16:28 |
508-617-7122 minisha50@hotmail.com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신부가 유난히 아름답게 돋보이는 5월이다. 가장 아름다운 날,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만들어주는 출장 웨딩 메이크업 서비스, ‘민아 캠포스(Min-ah Campos)’를 소개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스타일리스트를 겸하는 김민아 씨는 “요즘 신부님들이 주로 선호하는 브라이드 룩(Bride look)은 너무 과하거나 인위적으로 보이지 않는 자연스러움”이라고 전했다. 피부의 잡티나 다크서클은 완벽히 가려주면서 동시에 촉촉하고 화사해보이는 파스텔 톤의 피부 표현. 인상이 한층 부드러워 보이고 어려보일 수 있는 브라운 컬러의 일자 눈썹과 혈색 있는 입술이 내추럴 룩의 완성이다. 또한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 한국과 달리 야외 촬영이 많기 때문에 메이크업 시 얼굴의 윤곽 표현에 특히 신경쓴다는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김민아 씨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신부님들의 가장 소중한 날, 가장 예쁘게 보이고 싶은 날을 연출해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바디 메이크업까지 마무리해드린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는 신부님들의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미나 캠포스의 출장 서비스는 본식 전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를 미리 받아보면서 당일 어떤 컬러톤으로, 어떤 이미지의 룩을 완성할지 상의하는 ‘트라이얼’부터 시작된다. 김민아 씨는 “트라이얼이 웨딩 전 필수로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원하는 룩을 정확히 연출함으로써 만족도 높은 예식에 된다”며 추천했다. 메이크업에 필요한 제품이나 도구는 미나 캠포스에서 준비되므로 서비스를 받는 사람은 스킨케어 제품만 바른 민낯으로 자연광이 좋은 곳에 테이블과 의자를 준비하면 된다. 한편, 민아 캠포스는 결혼을 앞둔 신부 메이크업 뿐 아니라 프롬이나 졸업식, 돌잔치 등의 행사를 위한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행사에 어울리는 최고의 메이크업을 선물해준다고. 아울러 메이크업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민아 캠포스 튜터링이 진행 중이다. 김민아 씨는 “메이크업은 놀라울만큼 스스로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라며 “아름다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튜터링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튜터링을 통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팁(머리 볼륨 살리는 법, 컬 마는 법 등), 코디하는 팁 등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메이크업 서비스 및 튜터링에 관심있는 사람은 민아캠포스(minisha50@hotmail.com 또는508-617-7122)로 연락하면 된다. dyoo9146@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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