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노인회 효도잔치, 카네이션 달고 '활짝'
보스톤코리아  2015-05-18, 12:41:10 
지난 6일 열린 한미노인회 효도잔치에서 참석한 회원들이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에 맞춰 건강체조를 하고 있다
지난 6일 열린 한미노인회 효도잔치에서 참석한 회원들이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에 맞춰 건강체조를 하고 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보스톤 한미노인회(회장 유영심) 효도잔치 행사가 지난 6일 수요일 노스 앤도버 소재 국제선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참석한 30여명의 회원들이 가슴이 카네이션 한 송이 씩 꽂은 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유영심 회장은 “특별히 35,36대 보스톤 한인회장(35,36대)를 역임한 유한선 전 한인회장 내외가 회원들을 위한 식사를 제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웃음 10계명과 ‘내 나이가 어때서’ 건강체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인 이금자 씨와 이정순 씨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배움의 장으로 프로그램이 연결되었으면 한다”며 감사와 만족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보스톤 한미노인회 행사에 관한 문의는 유영심 회장(978-994-5490) 또는 윤철호 부회장(978-902-8305)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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