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沐 (목)
보스톤코리아  2017-01-16, 11:35:47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Elisha sent a messenger to say to him, "Go, wash yourself seven times in the Jordan, and your flesh will be restored and you will be cleansed." - 열왕기하 5:10


한국의 경제적 위치는 세계 9위(2005년)로 뛰어 오른 선진국이 됐지만.
정치풍토는 계속 후진국 양상을 못 벗어났다.
박근혜 처녀 대통령을 탄핵에 몰아넣고 국무총리를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 국가 존립을 외형상 유지해 가는 양상.
국회는 하나같이 “자기이익”챙기는데 눈을 붉히고 신진 선진국 체면은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조립하는 것”조차 눈을 감고 있는 국가 초비상 시국을 느끼지도 못하는 정치(政治)!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국과의 연락망이 중단된 상태에서 북한은 계속 선동을 강화하는 판국이다.
9일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에 의하면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3.8%오른 26.8%로 2주 만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에게 빼앗겼던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탈환했다.
앞서 문 전대표는 지난해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서민들과 직접 접촉중이다.
문 전 대표는 전통적으로 보수를 지지하는 대구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1위 지지율을 달성한 것.
특히 호남에서 지난해 5월 첫째 주 이후 15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단다.
오늘 한국에 도착한 반기문 전 총장은 지난주 대비 2% 하락한 21.5%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는 ‘23만 달러 금품수수의혹’ 보도 등이 반락을 초래했단다.
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은 0.8%올라 12%,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는 1.0% 떨어진 6.5%,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주보다 0.8% 올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0.4%올라 4.3%지지율을 기록 중이다.
네티즌들은 문재인 전 대표의 1위 달성에 “문재인 파이팅, 이재명 힘내세요. 반기문 집에 가서 쉬세요, 20대 청년들이 70% 투표하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등의 글을 남겼다.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12일 소환조사 한다고 밝혔다.
특검은 이 부회장 신분이 참고인이 아닌 뇌물공여 등의 혐의의 피의자라고 못 박았다.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 열려있단다.
이재용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인 것은 삼성이 2015년 9월 이후 최순실-정유라 씨 모녀에게 제공했던 80억 원대의 지원 자금이 2015년 7월 정부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국민연금이 찬성표를 던진 대가라고 본다는 뜻.
그간 삼성은 최 씨 모녀지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이라고 해명했었다.
자신들이 피해자란 주장이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이 부회장을 만나 승마지원을 강하게 독려 (2015년 7월 15일)한 것은 국민연금이 합병찬성을 결정 (7월 12일)한 이후의 일이라는 것.
그러나 삼성측 입장을 흔드는 정황들도 있었다.
무엇보다 삼성이 2015년 5월 26일 합병 방침 발표 후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던 ‘승마협회’가 그 해 6월 작성한 220억 원대 승마지원계획문건이 최근 확인됐다.
삼성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9월 이 부회장을 만나 승마지원을 요청한 다음 2015년 3월 승마협회 회장 사(社)를 삼성이 최 씨를 움직여 정부의 합병 찬성을 이끌어내려고 했다고 볼 수도 있다.
삼성은 6월에 지원계획을 세웠다면 왜 대통령이 7월에 삼성 지원 미흡으로 질책했겠느냐며 반박하고 있다.
후진적 정경유착은 사라질 때가 됐다. 그러나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 ‘그럴 것’이란 가정으로 단죄할 수는 없다.
삼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삼성의 최고 책임자가 뇌물혐의로 수사대상이 됐다는 것만으로 삼성(三星)의 이미지 피해는 크다.
특검은 철저하게 증거에 기초한 수사를 해야 한다.
이재용 부회장은 정직하고 솔직하게 수사에 응해야 할 것이다.
沐 목 : 治也 치야 – 다스릴 목.
沐 : 물 (水:氵)과 나무(木)의 두 글자가 합성 돼 있다. 이 ‘물과 나무’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그린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예수님)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永生)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Everyone who drinks this water will be thirsty again. But whoever drinks the water I give him will never thirst. Indeed, the water I give him will become in him a fount of water springing up to eternal life. - 요한복음 4:13,14.
‘다스릴 목(沐)’은 ① 물(水) ② 나무(木), 두 글자의 합성어인데, 木=人(인자 예수 그리스도)과 十은 그가 달려 돌아가신 십자가를 상징한다.
아시다시피 十은 ① 하나님을 내 몸과 같이 ② 이웃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예수님 사랑의 틀” = 十다.
한국 민주주의가 아직 틀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근본적인 까닭이 “하나님 사랑(丨)과 이웃사랑 (一), 즉 十사랑이 결여된 것.
박근혜 대통령이 후임자를 반기문 (潘基文) 전 UN사무총장으로 눈독을 들인 이유도 UN회원국을 통한 “민족 사랑의 틀”을 “개도국의 틀”을 벗고 선진국으로 진입(進入)하는 “대한민국 얼굴”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12일 인천공항에서 도착기자회견을 마친 뒤 공항철도를 이용 지하 1층으로 내려갔다.
그는 편의점 안을 한 바퀴 돌더니 500ml 생수 한 병을 직접 계산했다.
수행원, 지지자, 취재진 등 100여 명이 반기문 전 총장이 물을 사는 모습을 보려다 편의점 진열대가 일부 파손되고 진열된 과자봉지들이 우수수 쏟아지자 편의점 직원들이 당황하기도 했다.
“반기문은 정치권에 기웃거리지 말고 각성하라”고 외치는 지지자들과 내외신 취재진 500여 명이 입국장을 가득 매웠단다.
반 총장은 목소리에 힘을 주면서 “(남북이 분열된) 이 나라를 하나로 묶어서 다시 세계 일류국가로 만드는데……. 저는 분명히 제 한몸을 불사를 각오가 돼 있다고 말씀드렸고 그 마음에 변화가 없다”고 말하며 주먹을 불끈 쥐기도 했다.
공항철도로 오후 7시 30분에 도착한 서울역에서도 천여 명이 넘는 인파가 반 총장을 맞이했다.
태극기를 흔들며 반기문을 연호하자 일부 시민들은 인파로 막힌 서울역을 보며 “무질서한 난리”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강력한 지지후보 박근혜 대통령이 발이 묶였지만 반기문 전 총장의 인기가 다음 정권 수반으로 연결될 수 있을까? 반목(潘沐)의 미래를 지켜 볼 수밖에……. 


신영각 (보스톤코리아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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