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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찌라시 토크 3>이거 실화냐?
보스톤 찌라시 토크 3
보스톤코리아  2017-10-05, 21:14:09   
보스톤 생활속에 여러가지 사건, 사고 중 기사로 담기에는 어려운 것들을 대담형식으로 풀어 냅니다. 따라서 대개 익명을 쓰며 혹은 실명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는 사실을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은 얘기일 수도 있으니 감안하시고 적절히 판단해주십시오. 혹 제보하실 독자가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제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재는 아직 협찬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후원사 협찬을 통해 꼭 보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페이지를 후원해주실 협찬 식당을 찾습니다. $20상품권 1개를 격주로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페이지에 협찬 식당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넣도록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편집자 주)


 괌 차내자녀방치 판사부부 보스톤서도 불법일까?
기자 1= 괌에서 체포된 한인 판사부부가 소셜미디어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앤장의 변호사 윤 씨와 수원지법 판사 설 씨가 10월 2일 6살짜리와 1살짜리 아이를 차에 두고 K마트에서 30분 이상 쇼핑을 했습니다. 아이들을 목격한 사람들이 911에 신고해 이들이 출동해 아이들을 구출했고 부부는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특히 설 씨가 3분만 뒀다고 했던 거짓말도 화제가 됐습니다. 

기자 2= 미국의 경우 주마다 법이 다릅니다. 어린아이들을 차에 두는 것을 분명하게 법령으로 불법이라고 규정한 주는 총 19개 주입니다. 주마다 해당 연령 불법 규정이 다릅니다. 그러나 보스톤이 속한 매사추세츠 주는 불법이 아닙니다. 정확한 규정은 단지 데이케어 센터의 운전자에게만 적용됩니다. 이들은 차에 아이들을 둘 수 없습니다. 주 법원은 차에 아이들을 두는 것이 주법 119장 39조에 따라 불법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설 씨 부부가 보스톤에서 쇼핑을 했더라면 그런 해프닝은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로드 아일랜드 주의 경우 12세 이하의 아이를 차에 일정시간 두어 건강상의 위해를 가했을 경우 500불 이하 또는 1년 이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기자 1= 비록 보스톤에서는 불법이 아니라 하더라도 상식선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아이들만을 차에 두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특히 날씨가 더울 때는 극히 위험합니다. 윤 변호사 내외는 유죄를 인정하고 2천불의 벌금을 지급했습니다. 아이들이 무사한 것이 다행입니다. 

기자 3= 아이들을 차에 두는 것이 불법이 아니라면 집에 두는 것은 어떻게 되나요?

기자 2= 이것도 역시 주법 119장 39조 유기 및 태만에 대한 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매사추세츠주는 구체적으로 나이를 규정하지 않았습니다만 케이스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합니다. 유기의 경우 10세 이하에 적용되며 태만은 구체적인 연령 명시가 없습니다. 유기와 태만은 꼭 집안과 밖을 가리지 않습니다. 아이들만을 집에 두어 위해가 가해질 경우에는 불법이 되어 처벌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브로드웨이 로터리 추첨 
기자 3= 지난 주말 뉴욕을 또 갔습니다. 뉴욕을 갈 때마다 브로드웨이 로터리를 하는데 이번에는 정말 당첨이 됐습니다. 캐츠 공연이 당첨이 됐는데 보는 것은 포기 했습니다. 할인 폭이 그리 크지 않았고 또 공연시간이 맞지 않았습니다. 실제로는 해밀턴을 노렸던 것인데 요즘 해밀턴은 로터리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기자 1= 브로드웨이 로터리는 공연 2시간 전에 직접 공연장으로 가서 했어야 하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하나보죠. 그런데 해밀턴은 최근 청소년들에게는 정말 인기가 있습니다. 해밀턴에 나오는 앱은 거의 대부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줄줄 외우니까요. 

기자 3= 디지털 세대입니다. TodayTix란 앱을 다운받으면 됩니다. 보통 참가 공연들은 자정에 발표되는데 공연 4시간 전에 폰을 통해 로터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공유를 통해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브로드웨이쇼는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로터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비록 당첨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미 기록은 남아 있어 차후 다른 행사에 대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 Playbill.com에서 로터리 정보 또는 러시 티켓 등 다양한 정보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기자 2= 참고로 해밀턴 공연은 2018년 9월 18일부터 2달간 보스톤에서 하게 됩니다. 따라서 보스톤의 해밀턴 개별 공연 티켓은 아직 판매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내년 4-5월에는 티켓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해밀턴 공연 티켓은 쇼의 관람여부와 관계없이 요즘은 재테크가 된 기분입니다. 스텁허브 등 2차 티켓 판매 사이트에서 해밀턴 공연 티켓을 검색해보시면 금방 무슨 말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스키 장비 시즌렌탈, 지금 대여해야 저렴 
기자 3= 요즘 골프샵들이 하나 둘씩 문을 닫고 있습니다. 아마도 온라인 골프샵의 활성화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중고 골프용품에 대해서는 각광받는 곳이 글로벌골프닷컴(www.globalgolf.com)입니다. 

기자 1= 또다른 중고 온라인 골프샵은 쓰리볼스닷컴(3balls.com)입니다. 10월은 황금골프시즌입니다. 또한 이젠 겨울 스포츠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9월부터니 특히 5-6세 아이들의 경우 스키, 스노보드 레슨을 알아봐야 할 시기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매년 자라기 때문에 스키 렌탈이 가장 저렴한 옵션입니다. 또한 지금 시즌렌탈을 하는 경우 본격적인 시즌보다 약 30% 저렴한 가격에 대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키레슨도 지금 선택해야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내쇼바 스키레슨, 또는 와추셋 스키 및 스노보드레슨, 블루힐 스키레슨 등이 있습니다. 

기자 2= 스키레슨의 경우 각 타운의 커뮤니티 행사에 포함되면 일반가격보다 저렴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렉싱턴의 경우 이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각 타운의 평생교육센터에 연락해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자 3= 뉴햄프셔의 한 스키샵에서 시즌 렌탈을 하는 경우 스키장 시즌 이용권을 주는 곳이 있습니다. ProctorSki(proctorski.com)에서는 주니어 스키, 스노보드렌탈시 브레튼우즈 스키장의 시즌패스를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벌링턴의 Ski hause, 우번의 Ski&Snowboard Shack 등을 비롯 구글 검색으로 많은 시즌 렌탈 점을 찾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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