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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유업계 삼중고…시름 깊어진다
보스톤코리아  2017-12-21, 18:43:35   
(로이터=뉴스1) = 캐나다 원유 생산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현재 캐나다산 중질유는 배럴당 30달러를 밑돌고 있다. 미국 벤치마크인 WTI 보다 28달러나 할인된 가격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캐나다 원유업계가 직면한 문제는 하나 둘이 아니다.
우선 송유관과 철도 수송 능력이 한계에 이르면서 캐나다 원유업계가 국제 원유시장에 접속할 길이 계속 막히고 있다. 최근에는 키스톤 송유관의 누출 사고도 있었다.

그 결과 캐나다 원유 시장에선 공급이 수요를 계속 초과하고 있다. 좀처럼 가격을 회복하지 못하는 이유, 국제 유가의 반등 흐름에서 소외되고 있는 이유다.

우드 맥킨지의 애널리스트인 마크 오버스토터는 "공급이 계속 쌓이면서 해가 바뀌어도 상황은 나아질 것 같지 않다. 오히려 더 나빠질 것이다. 가뜩이나 위축된 수출 시스템에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자금 이탈도 가세하고 있다. 
수익성이 낮은 캐나다 오일 샌드에서 탈출해 미국 셰일 업계에 투자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올들어 캐나다 원유 자산을 내다 팔아 230억달러를 현금화했다. 

이렇게 자금이 이탈해서는 업계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없다. 미래 수익을 담보할 투자는 정체되고 만다. 

그럼에도 내년 캐나다 오일 샌드 업계의 원유 생산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RBC캐피탈마켓은 "내년 캐나다 오일 샌드의 원유 생산량은 일평균 31만5000배럴(bpd : barrels per day) 증가하고, 내후년 다시 18만 배럴 늘어 일평균 320만 배럴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장 참여자 상당수가 WTI 대비 캐나다산 중질유의 할인폭이 내년 더 확대될 것이라고 점치는 이유다. 이런 환경에선 캐나다 원유 업계의 마진 압박도 지속될 수 밖에 없다.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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