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광복절 기념행사가 로드아일랜드 CCRI Warwick Campus 의 Bobby Hackett Theater 에서 8월 11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100여명의 한인들과 한국전 참전용사 및 한국에 관심이 많으신 미국인들이 참석했다.

국민의례 후 이재영 회장은 “일본에서 해방된 조국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되었음을 감사”했다. 보스톤 총영사관의 권성환부총영사는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의 광복절 행사를 격려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충시 전한인회장님의 만세 삼창으로 기념식을 마쳤고 오정희 씨가 이끈 국악 공연단과 한국음식 부페로 저녁식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