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후 출생 아기에 $50 지급
MA에서 출생하거나 입양된 아기 대상
칼리지 세이빙 어카운트 개설하면 입금
보스톤코리아  2018-10-18, 16:18:54 
2020년 1월 1일 이후에 매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나는 아기의 부모가 529 칼리지 세이빙 어카운트를 개설하면 50달러가 입금된다
2020년 1월 1일 이후에 매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나는 아기의 부모가 529 칼리지 세이빙 어카운트를 개설하면 50달러가 입금된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오는 2020년 1월부터 매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나거나 입양된 모든 아기들은 칼리지 세이빙 어카운트를 통해 50달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지난 2015년에 우스터와 몬손에서 한시적으로 진행되었던 임시 프로그램이 “SeedMA Baby”라는 이름으로 매사추세츠 주 전체로 확대된 것이다. 

데보라 골드버그 매사추세츠 재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매사추세츠 경제 상황에 핵심적인 요소”라며 “매년 교육 비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배경과 수입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고등 교육을 위한 재정을 마련하고 부채가 없는 상태에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1일 이후에 매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나는 아기의 부모나 법적 후견인이 529 칼리지 세이빙 어카운트를 개설하면 50달러가 입금된다. 이를 위해 필요한 재원은 MEFA(Massachusetts Educational Financing Authority)에서 마련한다. MEFA에서는 SeedMA Baby 프로그램을 위한 개인들의 기부도 받고 있다. 

매사추세츠 보건부 산하 인구부서에서는 예비 부모들이 편하고 순조롭게 칼리지 세이빙 어카운트를 개설하고 예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출생 증명과 등록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매사추세츠 병원들과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반면에 재선을 바라보고 있는 골드버그 재무장관에 도전 중인 케이코 오랠 공화당 후보는 “세금 낭비”라며 SeedMA Baby를 맹비난 하고 있다. 오랠 후보의 선거 캠프는 “골드버그 장관이 신문지상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게 아니라 진정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을 돕고 싶다면, 납세자들의 돈을 낭비하는 일은 그만하고 장학금 마련에 더 많은 재원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jsi@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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