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안 마리화나 매출 220만 달러
보스톤코리아  2018-11-29, 19:22:04 
마리화나 판매점에 들어가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마리화나 판매점에 들어가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지난 주에 매사추세츠 주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유흥용 마리화나 판매점이 폭발적인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마리화나 통제 위원회가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주 5일 동안 2곳의 마리화나 가게에서 약 220만 달러의 마리화나 제품이 판매되었다. 

마리화나 제품이 판매될 때 판매 금액의 17%는 주 정부가 세금으로 징수하며 3%는 지방 정부의 수입이 된다. 지난 일주일 동안의 마리화나 제품 판매로 매사추세츠 주 정부는 37만 7천 달러의 조세 수입을 거두었다. 
마리화나 판매점을 찾는 손님들은 하루 평균 37.17달러에서 42.60달러를 지불하였으며, 3.4개의 제품을 구입했다.

마리화나 판매점이 호황을 누리면서 가게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마리화나 판매점으로 향하는 길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극심한 교통 정체와 주차 전쟁을 겪고 있다. 다른 지역에 마리화나 판매점이 오픈할 때까지 주민들의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마리화나 통제 위원회는 약 20개 회사의 마리화나 판매 라이선스 추가 발급을 위해 최종 심사 중이다.

jsi@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게임 중독 일으키는 '포트나잇' 부모들 경각심 가져야 2018.11.29
종말 이후의 세계에서 무기와 자원을 찾아 최후까지 살아남는 게임 포트나잇(Fortnite)이 학부모들의 경계대상 1호로 떠올랐다. 보스톤글로브 27일 보도에 따르..
MA주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2018.11.29
최근 발표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민들은 매사추세츠 주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매사추세츠 주민들은..
5일 동안 마리화나 매출 220만 달러 2018.11.29
지난 주에 매사추세츠 주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유흥용 마리화나 판매점이 폭발적인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마리화나 통제 위원회가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
MBTA 블루 라인 이용자 꾸준히 증가 2018.11.29
매사추세츠 주에서 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MBTA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자 수가 줄어드는 것은 매사추세츠 주뿐만 아니..
미 자동차 호황 '끝물' GM·포드 긴축 나선다 2018.11.29
미국에서 자동차 판매 호황기가 끝나가며 각 자동차 회사들이 긴축 경영에 들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28일 나왔다.AFP통신에 따르면 자동차 업계 분석기업 콕스 오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