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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칼럼니스트정철화 칼럼니스트
칩샷 1: 아이언을 잡고 롱 퍼팅을 한다고 생각하라.
보스톤코리아  2009-01-20, 11:40:09   
정철화 프로의 골프 이야기 6

칩샷 1: 아이언을 잡고 롱 퍼팅을 한다고 생각하라.

“골프는 역시 숏 게임 (Short Game) 이야!” 골프 라운딩을 끝내고 시원한 음료수 한잔 하면서 파트너들과 라운딩 복기를 하게 되면 자주 드는 생각이다. 분명히 내가 드라이버를 더 멀리 치고 아이언도 내가 더 좋은것 같은데 점수를 보면 오히려 뒤져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것은 바로 숏게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숏게임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퍼팅(Putting), 칩핑샷 (Chipping) 그리고 피칭샷 (Pitching). 이 3가지를 거리적인 측면에서 대강 나누어 보면 퍼팅은 대개 20 야드 이내, 칩핑은 30 야드 이내, 피칭은 각자의 풀스윙 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60야드 이내라 구분할 수 있다. 그중에서 지난 주까지 5회에 걸쳐 살펴본 퍼팅은 피칭샷과 함께 평생을 두고 잡아가야 할 만큼 오랜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칩샷은 다른것들에 비하여 간단한 원리를 이해하고 조금의 연습만으로도 효율적으로 점수를 향상시키는데 엄청난 도움이 된다. 경제학적으로 말하면 가장 적은 투자를 해서 가장 많은 이득을 볼 수있다. 그래서 칩샷은 숏게임의 꽃이라 말할 수 있다.

“칩샷은 퍼팅의 연장선이다” 라는 말을 있다. 대부분의 경우 아이언을 잡고 긴 거리의 퍼팅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편의상 칩샷을 4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하고자 한다.

제 1단계가 준비 자세 (Address) 이다. 이부분이 퍼팅과 칩샷이 다른점이다. 3가지의 다른점이 있는데, 스탠스, 볼 포지션 그리고 손의 위치이다. 퍼팅할때 스탠스는 보통 어깨넓이 정도 양발을 벌리고 목표선과 양발의 연장선이 평형을 이루고 있어야 하는데, 칩샷은 양발의 뒷꿈치를 주먹 하나정도 남게 붙이고 왼발을 45도 정도 벌리고 뒤로 약간 빼준다. 왼쪽이 열려있는 오픈 스탠스이다. 이렇게 오픈 스탠스를 취하는 이유는 클럽이 볼을 맞는 임팩트 (Impact) 이후에 클럽이 쉽게 빠져 나갈 수 있는 (Follow Through) 통로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볼의 포지션은 양발 뒷꿈치의 중앙이다. 양발이 거의 붙어있기 때문에 쉽게 오른발 안쪽 연장선에 가깝게 위치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손의 위치는 왼쪽 허벅지의 안쪽에 위치한다.

제 2단계는 몸의 중심을 왼쪽으로 이동하는것이다. 이것은 퍼팅의 원리와 마찬가지이다. 퍼팅을 할때 왼쪽과 오른쪽의 비율을 6:4 라고 했는데 칩샷에서는 7:3 정도 생각하면 된다. 퍼팅보다 왼쪽으로 약간 더 체중을 이동 시킨다는 말이다.

제 3단계는 백 스윙, 4단계는 다운 스윙이다. 핀까지의 거리에 따라 백 스윙과 다운스윙의 정도가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45도 정도씩 해 주면서 기본 스윙 연습을 하면 된다. 이때 중요한것이 퍼팅과 마찬가지로 제 2단계에서 왼쪽으로 이동된 체중을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유지해야 한다. 오직 팔과 어깨로 스윙을 한다. 손목도 마찬가지로 처음에 잡았던 Y자 모양의 각도를 피니시 (Finish) 동작까지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 퍼팅과 마찬가지로 오른 손바닥으로 밀어 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마음속으로 하나, 두울, 세엣, 네엣 숫자를 세면서 하나에는 준비자세, 둘에는 왼쪽으로 체중이동, 셋에는 백스윙, 넷에는 다운스윙을 연습하게되면 골프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템포와 리듬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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