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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칼럼니스트Choi Sunnhee 기자
똑똑한 도시 보스톤, 보스톤 홍보사절 이윤정씨
보스톤코리아  2009-04-13, 14:49:54   
[인터뷰 시리즈: Passion 열정이 있는 사람들 02]
Yoon Lee Senior Associate @ Boston World Partnership

재능 있는 인재들과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보스톤은 매우 특별한 곳이다. 토마스 메니노시장은 이런 보스톤을 광고하고 더 발전시키기위해 일반 보스토니안을 홍보사절로 내세울수 있는 Boston World Partnership 이란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고 보스톤 홍보에 앞장섰다. 다른 어떤 도시에서도 시도되지 않았던 신선하고 혁신적인 방법이나 이제 막 출발하여 이루어야 할 과제도 많다.이뒤에서 모든 과정을 순조롭게 성사시킬수 있도록 분주하게 뛰어다니는 이윤정(Yoon Lee, 28)씨. 할일이 많아도 뿌듯하고 즐거운 도전이라는 그녀를 만나 보았다.

한국말에 무리가 전혀 없어보이는데 미국엔 언제 왔나?
9살때 이민왔다. 부모님이 엄격하게 가르치셨다. 집에서는 항상 한국말을 쓴다. 언젠가는 당신들한테 감사할거라고 하셨던말이 생각난다.

현재 근무하는 보스톤 월드 파트너쉽에 대해 설명을 부탁한다.
토마스 메니노 시장이 보스톤을 세계로 홍보하기 위해 설립했다. 보스톤이 제공할수 있는 자산이나 좋은 기회들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보스토니안을 동창회같은 개념으로 연결시켜서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이 네트워크에 가입한 멤버들은 connector라 불리는데 각자 여러가지 분야의 전문가로 그들 나름의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누구든지 어떤 특정분야의 정보를 요구하는 사람이 있을때마다 기꺼이 나눠주고 응답해줄 의무가 있다. 그들한테는 보스톤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부심도 키워지고 자신들의 비지니스 광고 효과도 있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슬로건은 사람들을 연결시켜 보스톤을 세계에 알리고 궁극적으로 보스톤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여기서 본인의 역할은 무엇인가?
보스톤 월드 파트너쉽에 가입한 connector 들을 관리한다. 그들 하나하나가 보스톤의 이미지이다. 들어온 문의들이 각 전문분야의 connector 들에게 잘 전달되었는지 부터 그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한다 저녁에는 이벤트에 나가 보스톤 월드 파트너쉽 홍보에 전력을 기울인다.
한국어른들이 직업이 뭐냐고 물을때 설명하는데 힘들진 않은지? 깊이 들어가진 않고 보스톤 시장이 만든 보스톤을 홍보하는 기관에서 일한다고 설명하면 이해하신다.

명문학교인 웰슬리를 졸업했는데 자라는 동안 학업이 늘 우수했나?
보통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릴때부터 플룻을 배워서 뮤지션이 되는게 꿈이기도 했다. 웰슬리에서 음악과 국제관계를 함께 복수 전공을 하였다. 현실적으로 뮤지션으로서 특히 플룻 연주자로 직업을 갖는데 한계를 느꼈다. 두가지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의 배경을 살리고 싶어 국제관계를 선택했었다. 졸업후 운과 시간이 잘맞아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에서 일을 해 경험을 쌓고 현재까지 오게됐다.한때는 이상적인 생각에 불타 북한에 관련된일을 할수있는 정보국에서 일해보고싶은 생각도 있었다.(웃음)

비교적 어린나이에 왔지만 이민자로서의 한계를 느낀적이 있었나?
10살이란 나이에 이민와서 두가지 언어를 문제없이 구사할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처음에 물론 환경이 달라졌구나 하는걸 느꼈지만 열심히 살면되지라는 생각을 했다. 언어때문에 힘들거라는걸 아셨지만 부모님은 최대한 좋은 환경을 주기 위해 노력하셨다. 그때 처음 악기를 배우게 해주셨고 음악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었다.
이 일에 대해 제일 즐기는 점과 제일 힘든점을 꼽는다면?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단체라서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질수도 있다. 그점에서 즐거운 도전정신을 느낀다.한가지 한가지에 대해서 신선한 시각으로 접근할수있는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 이일을 하면서 만나는 connector들은 재능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과 매일 매일 어떻게 더 좋은방향으로 이끌어 나갈지에 대해 회의를 하다보면 나도 활기찬 에너지를 얻는다. 힘든점으로는 역시 신생기관이다 보니 다방면에 주의가 필요해서 집에 가서도 일을 많이 하게 되지만 언급했듯이 힘든점마저도 즐겁다.

한국문화를 어떤식으로 생활에 적용하는가?
오늘만해도 직장동료들을 한국음식점에 데려가기로 했다. 한국인이라는 독특한 배경을 가졌다는것에 뿌듯하고 최대한 포용하려고 한다. 기회가 있을때마다 한국에 대해 올바르게 교육시켜줄려고 노력한다. 특히 요즘같이 오바마가 한국 대통령과 만나고 한국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질 무렵에 한국에 대한 얘기를 할 기회가 많다. 북한에서 왔느냐 남한에서 왔는냐는 질문을 받을때도 많은데 왜 북한에서 온사람을 만날수 없는지 등등 내가 아는 정보를 다해 한국을 가르쳐준다.

미래의 계획이 있다면?
마음속에 꼭 무엇이 되겠다고 결심해보진 않았지만 외교사절관련 직종에 관심이 많이 간다. 중개자로서 일하는것을 즐긴다. 중개자로서, 지혜롭게 다리의 역할을 한다는것은 양방간에 영향력을 줄수 있는 중요한 위치이다. 세상이 점점 글로벌해질 이때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계속 그런 영향력을 줄수 있는 자리에서 일하고 싶다.

ENGLISH (더 많은 독자층을 위하여 영문도 기재합니다.)
동료들과 함께한 이윤정씨
동료들과 함께한 이윤정씨
 



What is Boston World Partnerships?
Boston World Partnerships is a non-profit organization started by City Mayor Thomas Menino to put Boston on the world map as a global leader in intellectual capital, extraordinary talent, and innovation. We are using innovative web tools and social media to power this campaign and are building a global network of Bostonians, like an alumni network, to share and gather information and assets of Boston. In short, we help people grow their businesses and then they help us spread the word about everything that Boston offers.

What is your job at Boston World Partnership?
My role at Boston World Partnerships as a Senior Associate is to manage the Connectors group, which is the core cadre of the global network of Bostonians that we’re creating and activating. Connectors are highly impressive and talented doers and thinkers of Boston’s economy. We highlight these folks to demonstrate the wealth of human capital that exists in Boston. My job is to promote them, almost like the city’s marketing collateral, and use them as collective resource, from which Boston and the world can benefit. They have made themselves available to be contacted and I also manage events for BWP because in-person interaction is as important as one that occur online and in the social media sphere.

What do you enjoy about your job?
The best part of my job has been discovering the strengths and assets of Greater Boston through numerous conversations that I’ve been having with really smart, creative, and passionate Bostonians. There’s such a wealth of resource and talent in Boston that I think makes Boston a very unique and competitive place to do business. And it’s been truly inspiring to learn about what wonderful work gets produced here and the talented people behind it.

It has also been exhilarating to explore with the BWP community on how to achieve our mission in innovative ways. There’s no other city or country that is using a global human network to promote itself in such a grassroots and empowering manner. To be challenged with this kind of a mission is really exciting.

How can we use what Boston World Partnership offers?
We are essentially the “to go” organization for any business interests and opportunities in Boston. With public and private partnership and funding, we have access to a wide and diverse network of individuals, businesses, and communities. Our aim is to generate high quality leads for the city and attract businesses to Boston. You can tap into Boston’s resource by contacting our Connectors, submitting business queries to AskBoston, which is a no-frills, easy match-making service for business needs, and attending our events where you’ll be able to find out more on how you can contribute and benefit from our initiative.

최선희 sunhee@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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