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친구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누림인 것을... 2018.12.10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서로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 화들짝 거리며 함께라서 좋았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시내 칼국숫집을 가거나 매콤한 낙지볶음을 먹으러 가도 함께..
소탐대실(小貪大失) 2018.12.03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의 사자성어를 찾다 보니 소탐대실(小貪大失)을 만났다. 우리가 이미 많이 듣고 알고 있는 '지나치면 부족한 것보다 못하다'의 ..
유영심 장로의 풍성한 나눔과 축복 2018.11.27
지난 11월 17일(토)에 노스 앤도버 소재 '다문화 교회(담임:김동섭 목사)'에서 <보스톤한미노인회>와 <상록회> 그리고 <국제선..
합리적인 부모부양 5계명... 2018.11.19
미국에서의 부모부양이란 한국과는 조금 다른 양상의 모습이 현실이다. 하지만 미국에 사는 오십 중반에 있는 한국인의 정서는 여전히 부모부양에 대한 것을 떨쳐버리기..
삶의 장단과 추임새... 2018.11.12
가끔은 '얼씨구!'하고 큰소리를 쳐보는 삶이면 좋겠다. 세상을 살면 살수록 신명 나는 일보다는 지친 삶일 때가 더 많다. 삶에서 마음은 무엇인가 펼쳐보고 싶고..
'최명희 선생' 문학관에 다녀와서... 2018.11.05
여행이란 어떤 목적지를 정해둔 출발보다 목적지 없이 훌쩍 떠나는데 더욱 가슴 설레고 떨리는 마음에 흥미롭다는 생각을 한다. 사실 이번 한국 방문은 친정 조카 결혼..
<연합선교 찬양의 밤>에 다녀와서... 2018.10.29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지난 10월 21(일)일 렉싱턴 소재 성요한 연합 감리교회(담임목사: 조상연)에서 10여 교회가 모였으며 150여 명이 참석해 ..
'메인(Maine)주'의 농익은 가을에 취해... 2018.10.22
파란 하늘과 흰 구름 사이 오색찬란한 빛이 반짝거린다. 10월은 뉴잉글랜드 지방 보스톤 인근에서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기도 하다. 물론, 해안가를 따라 길게 이어..
'문수사' 골프 토너먼트에 다녀와서... 2018.10.15
지난 10월 7일(일) 뉴햄프셔주 킹스턴에 위치한 그레나이트 골프클럽(Granite Golf Club)에서 문수사(회주:도범스님 /주지:혜각스님) 주최로 골프대회..
Korea Week 행사에 감사하며... 2018.10.04
지난해 10월 26일 MA 주청사에서 '한국의 날' 첫 기념식이 이루어졌다. 참으로 생각하면 가슴 벅찬 날이었다. 그날 더욱 감격스러웠던 기억속에는 '한국의..
한인작가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의 에너지를 보며... 2018.10.01
작가들의 모습만큼이나 다채로운 전시회가 열렸다. 지난 토요일(9/22) 보스톤 한미예술협회(회장:김병국)가 가을마다 개최하는 미술 전시회가 렉싱턴 아트앤크래프트소..
美 보스톤 인근 로렌스, 노스 앤도버, 앤도버에서 연쇄 가스폭발 2018.09.24
'다행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걸까. 이런 큰일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것은 '다행'이라는 단어와 그리고 '나와 가족의 안전'에 대한 감사인 것이..
도범스님의 책 출간을 축하드리며... 2018.09.17
아주 오랜만에 도범스님을 뵈었다. 뵈어야지, 뵈어야지 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몇 년이 흘렀다. 오래전에는 교인이지만, 사월초파일이나 동짓날에 '문수사' 절에 ..
작은 실천 2018.09.10
무슨 일이든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더욱 어렵다는 생각이다. 큰 것은 큰 일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시작하니 결과로 향하기 쉽지만, 작은 것은 생각에서 머물다가..
소금을 고르다 멈춘 생각!! 2018.09.03
세 아이가 대학을 입학하며 기숙사로 모두 떠났다. 그러니 훌쩍 10년 세월이 흐르고 말았다. 집에는 짝꿍과 나 그리고 귀염둥이 '티노' 녀석만이 남았다. 그리..
만년 소년 '짱구'님을 보내드리며... 2018.08.27
향년 76세(1942년생)의 짱구님!! 지난 8월 15일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리고 8월 18일 매사추세츠주 뉴튼 소재 '성 앙뚜안 다블뤼 보스톤 한인 ...
시카고에 사는 '초등 친구'를 만나 행복한 수다를... 2018.08.20
지난 8월 초 시카고에 문학 행사가 있어 '행사'와 '문학기행'을 마치고 한 일주일 다녀왔다. 시카고에 초등학교 친구가 살고 있어 친구 집에서 하룻밤을 묵..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단상 2018.08.13
계절과 계절의 샛길에서 만나는 설렘은 무어라 표현하기 참 어렵다. 뉴잉글랜드의 사계절은 언제나 새로운 느낌으로 나를 유혹한다. 특별히 예술가나 문학가가 아니더라도..
함께 모여 북도 치고 장구도 치고... 2018.08.06
옛말에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다하네!'라는 말이 긍정적이 아닌 부정적인 의미로 쓰일 때 사용되곤 했었다. 그것이 그럴 것이 어찌 혼자서 북과 장구를 함께..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여!! 2018.07.30
아쉬운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다. 한국의 친구가 카카오톡에 메모를 남겼다. 노회찬 의원이 자살했다는 비보를 말이다. 특별히 어느 당의 어느 정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