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림의 날, 202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식 2022.08.22
2022년 8월 14일 오전 11시 <202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한담객설閑談客說: 외상사절 2022.08.22
한국에서 이다. 신속배달이란 말이 있다. 퀵서비스라 할수도 있겠다. 요즈음이야 배달속도는 무척 빨라 대단하다고 들었다. 오토바이로 배달하는데 통닭과 피자가 그러하..
<요가쏭의 5분요가> 다리살 쏙 빠지는 다이어트 스트레칭 3탄 (최종편) 2022.08.18
최근 제 유튜브영상으로 홈트하시는 구독자분들과 줌수업 수강중인 회원들로부터 하체라인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어요. 강도있는 근력운동과..
경제 침체와 주식시장 2022.08.15
경제가 침체기(Recession)로 이어진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다. 침체기란 국민 총생산(GDP)이 2분기 연속적으로 하락하는 것을 뜻한다. 2 차..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2.08.15
김춘장은 할아버지 천주의 기상을 많이 닮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먼저 화랑세기의 내용을 인용한다.[기상이 천주공과 닮은 점이 많았다. 그러므로 천장天長이 늘 천봉天..
3 Homebuying Generations to watch 2022.08.15
현재 집을 사는 3개의 다른 세대를 드려다 보자.나이는 오직 숫자에 불과하다. 이건 문장일 뿐 집을 사는 취향이나 선택은 세대를 초월할 수 없다. 각 세대 그들만..
<노아의 방주> 그리고 <맘모스 동굴>에 다녀와서... 2022.08.15
주일 예배를 마치고 켄터키주 <노아의 방주>를 향하여 7명이 출발하였다. 2시 정도 출발 7시간여 가서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에서 묵고 다음 날 이른..
한담객설閑談客說: 고래도 춤을 춘다 2022.08.15
아이에게 칭찬을 들었다. 내게 말할 기회가 있었고, 들었던 아이가 한마디 했던 거다. ‘Good speech!’. 들은 나는 으쓱하기 보단..
주식 투자의 두 그룹 2022.08.08
주식 투자에 관하여 오랫동안 한인 동포를 상대로 한 칼럼을 연재하고 강연하며 느낀 점이 있다. 주식 투자하면 크게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주식에 전혀 투자..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2.08.08
652년 김춘장은 약 6년간 재임했던 풍월주의 자리를 진공眞功에게 물려주고 창부倉部의 관리로 임용되었다. 창부는 당시 신라의 재정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던 관청이다..
첫 손녀 Tessa의 할머니가 되어... 2022.08.08
첫 손녀 Tessa(07/30/2022)를 만났다.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렸다. 너무도 앙증스럽고 예쁜 손녀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렸다...
한담객설閑談客說: 재조산하 2022.08.08
십년도 훨씬 전이다. 어느 사회학자가 말했다. 그의 글중 몇대목만 날것으로 옮긴다. ‘이 시대의 사회심리를 집약하는 두 단어는 ‘향수&rsq..
<요가쏭의 5분요가> 종아리 알 쏙 빼는 최고의 스트레칭 2022.08.04
“다이어트해도 이상하게 종아리, 허벅지는 잘 안빠져요” 개인레슨은 그야말로 개개인의 체형과 need에 맞는 맞춤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은퇴 투자 5가지 2022.08.01
물가 상승, 코비드 증폭, 이자율 상승, 전쟁으로 인한 공급 차질, 등으로 주식시장이 연일 요동치고 있다. 개인 투자자가 조절(Control)할 수 없는 일이다...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2.08.01
24세 풍월주 김천광이 그 자리를 떠나면서 차기 풍월주를 자신의 매제인 김춘장에게 위임하였다(그들은 내외종이기도 하다). 또한 부제副第로 진공眞功을 임명하였는데..
올라가는 이자율 2022.08.01
최근 갑자기 모기지 이자가 급등 하였다. 30년 고정 모기지는 거의 6% 가까이 된다. 나는 모기지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모기지와 집 매매는 밀접한 관..
막내 아들 & 며느리 'Baby Shower'에 다녀와서... 2022.08.01
막내아들과 막내며느리가 지난 2021년 6월에 결혼했다. 그리고 8월 말이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니 나는 이제 '할머니'가 되는 것이다. 물론 실감..
한담객설閑談客說: 송골매 2022.08.01
푸르게 맑은 날 오후였다. 앞마당에서 잡초를 뽑고 있었다. 잠시 허리를 펼적에 낮게 나르는 새 한마리를 봤다. 창공이라 말이 어울릴듯 푸른 하늘과 조화로워 보였다..
<요가쏭의 5분요가> 오늘은 '누워서' 스트레칭 하는 날! 2022.07.28
왜 그런 날 있으시죠? 몸은 찌뿌둥한데 특별히 운동은 하기 싫고 다 귀찮은 날.. 그런 날에 하기에 딱 좋은 초간단 스트레칭을 소개해드립니다!처음부터 끝까지 누워..
투자와 투기 2022.07.25
은퇴를 준비하기 위해서 혹은 아이들 학자금 마련을 위해서 투자한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이국땅에서 한푼 두푼 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이런 소중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