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나를 피곤하게 보이는 눈밑 쳐짐의 원인과 방지법. |
| 보스톤코리아 2013-06-17, 13:18:04 |
다이어트와 폭식의 반복으로 몸이 자주 붓고 체중의 변화가 심하게 되면서 피부 조직의 팽창과 수축이 반복되게 되기 마련이다. 이것은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켜 쳐진 눈밑이 쉽게 생기는 요인이 된다. 몸이 심하게 부어 있을떄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어 순환을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눈이 부어있을 때 방치하기 보다는 눈가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원을 그리며 지압을 해주자. 시원하게 보관해둔 화장수나 에센스를 솜에 뭍혀 아이팩을 만들거나 차가운 오이 슬라이스를 올려주면 붓기를 가라 앉히는 효과적이다. 노화로 인한 쳐짐은 피부가 얇아지고 눈 밑 근육이 느슨해지면서 더욱 도드라지게 되는데 충분한 기능성 아이크림의 사용과 동시에 눈가 근육이 탄력을 잃지 않도록 눈 운동도 잊지 않고 해주도록 한다. 50대가 넘으면 화장품만으로 케어할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어 눈 밑 여분의 지방을 제거하거나 초음파 시술 받는 방법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눈밑 쳐짐이 도드라져 보여 외출시 거슬려 보인다면 크림 타입의 컨실러로 살짝 커버해주자. 스트레스와 피곤의 흔적을 가려주는 것도 하나의 작은 에티켓. 스틱형이 커버력이 높기는 하지만 주름을 더 도드라져 보이게 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컨실러 컬러 선택시 피부톤보다 너무 밝은 색상을 선택하기 보다는 피부톤과 유사한 색상으로 선택해 자연스런 커버 효과를 내도록 한다. 1. 바비브라운 틴티드 아이브라이트너 진정 기능을 지닌 가벼운 질감의 브라이트너로, 눈 아래 다크 서클을 완화시켜 주고 피부를 고르게 만들어 주어 생기 넘치고 완벽한 룩으로 표현해 준다. 2. 바비브라운 크리미 컨실러 다크써클 및 지친 눈가를 생기 있게 해주는 피부톤에 맞는 아이 전용 컨실러. 3. 크리니크 라인 스무딩 컨실러 잔주름과 깊은 주름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주고 눈가를 밝게 표현해주는 멀티 컨실러.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으로 블렌딩이 쉽다. 4. 에스티로더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플로우리스 웨어 컨실러 SPF 10 피부를 진정시키는 성분을 지닌 새로운 모이스처 필 콤플렉스가 우수한 발림성과 함께, 건조함 없이 피부 결점을 가려 준다. 5. 나스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촉촉한 텍스쳐로 가볍게 밀착되는 느낌으로 다크서클이나 피부결점을 가려주어 맑고 투명한 피부 메이크업에 효과적이다. 6. 베네피트 이레이즈 페이스트 다크 써클과 칙칙한 피부 그리고 기타 피부 결점을 감춰준다. 부드럽게 펴발리는 크림타입의 농축 페이스트. 7.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매직펜) 얼굴의 칙칙함과 피부결점을 가려주고, 이목구비를 살려주며 다크서클을 가려주는 효과가 있다. * 민아 캠포스(MIN-AH CAMPOS) / Professional Makeup Artist & Beauty Coach * Makeup for Weddings, Parties, Graduations etc. * 신부들의 쵸이스 weddingwire.com에서 2012 Rated, 2013 Awards Winner로 선정. * http://www.minahcampos.com * Email:minisha50@hotmail.com * Cell: 508-617-7122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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