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김은한 본지 칼럼니스트 ‘세계한인의 날’정부포상 |
| 보스톤코리아 2014-11-05, 14:53:06 |
2014-10-03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제 8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보스톤코리아 김은한 칼럼니스트가 외교부에서 주최하는 유공 재외동포 및 국내인사 대상 정부포상을 받는다. 그는 보스톤 초기 한인사회에서 의료 보험이 없는 한인들을 위해 처방전을 내주는 등 의료서비스 혜택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이사장(1979~1996)을 역임하며 한인들의 교육에 크게 이바지하여 이 포상을 받게 된다. 김은한 칼럼니스트는 “혼자 받는 상이 아니다. 같이 수고하고 힘썼던 동료들이 있었기에 성취할 수 있는 일이었고 좋은 결과가 나온 것 뿐”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은한 칼럼니스트는 보스톤코리아에서 5년째 한국과 중국, 일본에 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칼럼을 쓰고 있으며 전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이사장, 전 시민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dyoo9146@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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