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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미국 명문 대학 조기 지원 분석 시리즈 1: 하버드 대학교
보스톤코리아  2015-12-28, 14:50:15   
하버드 대학에 지난해에 비해 더 많은 학생들이 조기 지원을 할 것이라는 점과 동양계 학생들의 입학 비율이 조금은 상승할 것이라는 점이 예측되었다. 물론 그 예상은 적중했다. 지원자들의 증가는 대학으로 하여금 더 많은 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든다. 타 대학들과 달리 하버드는 조기 지원자들 중 저소득층 자녀, 스포츠 리쿠르트, 레가시(legacy), First Generation, 소수민족출신 지원자, 그리고 특별 재능 학생들에게 주로 입학허가를 주고 있다. 물론 이들의 성적도 최상위이다.  위의 특별한 경우들을 제외한 나머지 소수의 우수한 학생들이 조기 지원의 혜택을 받고 있다. 

다시 말하면 하버드 조기 지원을 통한 입학허가가 전체적으로 볼 때 합격률은 높으나 실제로 일반 우수한 학생들의 조기지원 합격은 무척 힘들다고 볼 수 있다.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대학과 상대적으로 부족한 대학들의 입학 결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이는 재정 보조 신청이 입학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하버드의 경우는 충분한 재정 확보를 통해 전세계에서  많은 유능한 학생들을 리쿠르트 해오고 있다. 그 만큼 학교가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하버드 교육을 해외에 간접적으로  수출을 하고 있다.

올해 하버드 대학교 조기전형에는 총 6,173명이 지원하여14.8%의 학생들, 즉 918명의 학생들이 입학허가를 받았다. 올해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4.3%가 증가 하였고 합격률은 지난해 비해 1.7%정도가 감소한 상태로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다. 입학허가를 받지 못한 학생들중  4,673명의 학생들이 디퍼(Defer)되고 464명이 입학 거절, 12명이 원서 철회, 그리고 106명의 학생들이 미비된 원서를 제출하였다.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인종적인 측면에서 볼때,  아시안 아메리칸 24.2%로 지난해 비해 1.5%증가, 흑인 9.4%로 지난해 비해 0.2%감소, 라틴계 10.3%로 지난해 비해 1.1% 감소, Native American and Native Hawaiian은 1.8%정도가 입학 허가 되었다. 

남녀 비율로 볼때 여학생이 47.4%로 지난해 비해 감소한 추세이고 남학생은 52.6%로 지난해 비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입학 허가 되었다.

전공 관련 분야를 살펴볼때, 인문학 전공자가 지난해 14.8%에서 올해 16.7%로 다소 증가했고, 엔지니어링  전공자들은 지난해 9.4%에서 올해 11.1%로 증가했다. 반면에 사회 과학 분야 전공자들은 24.4%로 지난해 비해 4%가 감소한 상태이다.

전반적으로 볼때, 하버드는 뛰어난 학업 성적, 우수한 시험 점수, 학교내외 공동체에서 리더로서 공헌한 학생, 그리고 흥미있는 분야에서의 깊이 있는 활동과 지속성이 입학에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다. 매년 많은 한국 학생들이 하버드에 지원하고 있지만 실제로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들은 많지 않다. 그중 대부분은 우수한 학업 성적과  시험 점수, 그리고 몇개의 리더십 경험이 있다고 하버드를 지원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하버드는 모든 것이 우수해도 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최근 문제가된  SAT 시험 유출을 통한 점수 향상, 주변 지인을 통한 형식적인 리서치와 전문가의 도움으로 준비된 스펙 향상이 하버드 입학에는 큰 도움이 안되고 있다. 학교내외 공동체에서 리더로서 활동이 부족하고 공헌도가 미약하면 입학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학생의 순수한 자기표현, 열정, 자발적인 활동, 그리고 대학에서 무언가 더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전 시킬수록 있는 힘과 여유(room)가 있는 학생들을 하버드가 가장 좋아한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정준기 원장 (보스톤 교육원)
Tel:339-234-5255 / 5256 / 5257
Fax:339-234-5258
Email: bostoneducation@hotmail.com
Web: bostoned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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