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 (평)
보스톤코리아  2018-01-29, 11:25:30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Great peace have they who love your law, and nothing can make them stumble. – 시편 119:16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년만에 세탁기 등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Safeguard: 세이프가드 제한조치) 발동을 결정, 삼성과 LG 등 국내 업체들이 관세 폭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국과 중국 등이 WTO에 제소할 방침이어서 무역 마찰을 피할 수 없다.
세계경제를 탄압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태에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며 한국도 철저히 대응해야만 한다.
트럼프는 세탁기 세이프가드(Safeguard) 발동에 미국 1위 가전업체 월풀의 요구를 거의 100% 받아들였다.
미 국제무역위원회 권고도 무시했고 FTA 체결국가는 제외하자는 견해도 묵살했다.
미국 기업의 피해 주장이 없음에도 중국산 알루미늄에 대해 반덤핑 직권조사까지 들어갔다. 이같은 일은 26년만이다. 미국 상무부는 최근 송유관, 열연강판 등 수입철강 제품이 ‘안보에 미치는 영향’ 조사 결과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 했었다.
앞으로 90일 이내에 수입규제 등의 조치가 내려질 것이다.
한국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 특허침해 조사를 한 것도 미국 업체들을 위한 대리전이었다.
트럼프는 법인세도 파격적으로 인하해 앞으로 10년간 1조(兆) 달러 이상의 기업세 부담을 덜어 주었다.
이에 따라 최근 애플은 해외 보유 현금 2450억 달러를 미국으로 들여오겠다고 발표, 향후 5년간 미국에서 2만명을 추가로 고용하고, 3500억 달러 경제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다른 기업들도 고용을 늘릴 계획 등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2월 트위터에 “삼성 감사합니다” 라고 했었다. 삼성이 미국공장 설립을 발표하기도 전이지만 결국 현실이 됐다.
미국의 실업률은 4.1%로 17년만에 가장 낮고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45년만의 최저 수준이다. 미국 대통령이 자국 기업 민원 해결사로 나서면 세계경제에 많은 파장을 일으킨다. 하지만 우리 기업을 위해선 누가 저렇게 뛰어주느냐는 생각이 드는 것은 막을 수 없다.
반면 미국 부통령 펜스(Pence)는 북한의 “평창(平昌) 납치를 심각하게 걱정”한다고. 요즘 통일부 정례 브리핑에선 매일 “이렇게 북한 하자는 대로 해줘도 되느냐”는 질문이 이어진다.
24일에도 북한이 평창 개막식 전날 대규모 열병식을 하는 것에 대해 “우려 표명(表明) 계획이 없느냐”, “한미는 훈련 연기도 했는데 너무 저 자세 아니냐”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런 걱정은 미국에서도 마찬가지. 개막식에 참석할 펜스(Pence) 미 부통령은 “김정은이 평창(平昌)올림픽 메시지를 하이잭(Hijack: 납치)하는 것을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고 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23일 보도했었다.
펜스 부통령은 또 “올림픽이 2주일간의 선전(Propaganda)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도 했다.
북한이 평창(平昌)을 이용해 활개치는 상황이 도(度)를 넘었다고 보는 것.
이대로 가면 2월 8일 개막 하루전 평창(平昌)올림픽 전야는 김정은 차지가 된다. 평양(平壤)에선 핵미사일을 내세운 열병식이 열리고 강릉에선 북 모란봉악단(현송월 단장)이 올림픽 전야제 무대를 연다.
이렇게 해준다고 김정은이 핵(核)을 포기할 리 만무하다.
平昌을 이용해 대북 제재를 무력화하고 핵(核)을 인정받으려고 한다.
한국민이 20년간 피땀 흘려 유치한 올림픽이 핵 인질범에게 납치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게 됐다.
정부의 북한 ‘심기 경호’는 계속된다. 개막식장 태극기를,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 출전기회를, KOR 영문약호를 북에 내줬다.
현송월에게 국빈급 예우를 해주며 그가 말하고 웃는 모습을 보도하지 말라는 북한 방침에 따른다. 국정원 직원이 현송월을 경호하고 한미 연합훈련을 연기·축소하고 미 잠수함 부산입항을 막았다. 태영호 전 북한 공사 등 탈북인사들에게 올림픽 기간 공개활동을 자제하라고 했다.
김정일 생일(2월 16일) 즈음에 서울에서 북한 선전대 공연 스케줄이 잡힐 것이란 말까지 나온다.
청와대와 여당은 “북한이 안 왔으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없었다”고 하고, 북한은 ‘평창을 우리가 구출해 줬다”고 한다.
平昌이 平壤(평양)에 납치됐다는 걱정이 안 나올 수가 없다.
정부는 김정은의 환심을 사면 북핵(北核) 폐기 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 같다.
平: ‘평’ 또는 ‘편’으로 해석된다. ①正也정야: 바를 평 ②和也화야: 화친할 편.
이 두가지 뜻 중에 어느편을 적용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신분(ID)을 증거한다. 첫번째 正은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 二 (一 은 하나님 God. 三 은 성령聖靈: 二 는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 식구 중 두번째 곧 예수 그리스도를 뜻한다.
바로 여기서 正(바를 정)은 二之止이지지: 설명하면 ‘예수 그리스도안에 설치된 브레이크: 正’. 쉽게 말해서 “예수님을 알게되면 해서는 안되는 일”. 가장 잘 알려진 일이 예수님이 ‘죽을 죄(罪)를 짓지 않으셨는데 十(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부활시킨 것.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으면 죽어도 영(靈)은 부활해서 예수님 식구(食口)가 되는 것. 이것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 正(정: 죽어도 예수님 따라 再生재생). 그리스도인(人)들은 거듭난다(再生). 곧 ‘몸은 죽어도 영(靈)은 거듭나서 영생(永生) 곧 영원도록 “예수님 닮아서” 살게 된다는 것.
해서 平자는 “예수 그리스도(二) 안에 八(여덟 팔: 죽어도 부활-육(肉)은 썩어지나 영(靈)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생(永生): 영원토록 살아간다)는 뜻.
특히 문제의 평창(平昌)은 예수님의 平昌이어야 하는데 昌: 日光 - 햇빛 창.
이 햇빛은 사람이 관리할 수가 없다. 말씀(曰)위에 있는 햇빛(日). 둘다 “하나님 관리”하에 있어서 김정은 북한 대표들이 김일성 부자(父子)들이 이 “빛의 주인: 곧 하나님”을 믿었는데 “빛(日)과 말씀(曰)의 주인(主人)”을 모르면서 “빛의 진리(眞理)”를 주장하는 ‘공산당식 거짓말’을 믿어? 平(평)을 알든지 昌(창)을 알아야 “빛의 근원 곧, 사랑의 뿌리”를 알텐데….


신영각 (보스톤코리아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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