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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주의 부동산 따라잡기
보스톤코리아  2009-10-26, 16:16:07   
어떤 일이든지 처음 시도하려 할 땐 왠지 두렵기 마련이다. 특히 처음 내집을 장만하기 위해 주택 쇼핑에 나서다 보면 곳곳에서 어려움에 직면, 최종 결정을 앞두고 망설이게 된다. 왜냐하면 주택 구입은 일생에 있어서 가장 값비싼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택구매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리적 위축 때문에 첫 주택 구매자들은 집을 살 때 잘못 결정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첫 주택구매자의 후회 가운데 가장 많은 사례는 자신의 재정 능력보다 과분한 주택을 구입 하는 경우와 반대로 너무 예산을 낮게 잡아 작은 집으로 이사 한 후 얼마 안 되어서 후회 하는 경우가 있다.

집을 쇼핑할때는 아파트 살 때에 비해 주거비 부담(월 모게지 페이먼트와 관리비)을 잘 예산 해야 한다. 새집을 원하다 보니까 더욱 외진 서버부를 찾을 수 밖에 없는데 조사에 의하면 집과 직장간에 이동 시간은 30분 안이 아이디얼 하다고 한다.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직장 생활을 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편인데 가족 구성원에 비해서 너무 규모가 큰 주택은 매입 하면 집 관리에도 차도가 생긴다. 집 값이 조금 올랐지만 팔고 좀 더 큰 단독 주택으로 옮기자니 에이전트 커미션, 이주비용, 주택구매 관련비용(융자비용)을 가산하면 처음 집을 구입 할 때 너무 낮은 예산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오랜 경험의 에이전트들은 첫 주택 구매자들이 주택 쇼핑에 나서기전에 필요한 규모 및 가격, 관리 능력, 출근 거리, 자녀 취학문제 등 여러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리 구매 가능한 최고 상한선을 정한다.

우선 재정능력과 융자여부를 검토해서 구매 가능한 주택 가격대와 주택 형태(콘도, 타운홈, 단독 주택 등), 다운 페이먼트의 액수, 선호 지역 등에 관해 미리 결정해서 시행차고를 줄이고 신속하게 원하는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가족 구성원(노인이나 어린아이들)의 성향에 따라서 2층 집이나 계단이 많은 집, 어두운 집, 마당이 넓은 집 등에 대한 가족들의 견해를 모두 수렴해 놓는 것도 중요하다. 미리 원하는 주택을 정한 다음 주택 쇼핑에 나설 땐 주택 내외부를 세분화시킨 체크 리스트를 작성해 매물들과 대조하다 보면 나에게 가장 적합한 주택을 장만하기가 수월하다.

주택 내부의 중요 검토사항으론 실내면적. 내부구조, 기둥과 벽의 상태 그리고 거실과 침실, 화장실, 부엌, 옷장, 덴등의 구조 및 가능성 등이며 주택 외부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사항은 정원(앞뒤뜰)의 크기, 정원의 관리 상태, 담장의 상태. 외벽 페인트 상태, 지붕과 창문의 상태, 차고의 크기와 공간 활용도, 드라이브웨이의 포장 상태 등이다.

이렇게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방문하는 매물마다 등급을 표시해 나가면 해당 매물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결정하는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 이렇게 취합한 정보를 토대로 융자 비용, 이사 비용, 입주후 주택개축 보수 비용, 가구 및 가전제품 구입 등 직접적인 구매 비용을 산출하는 한편 재산세, 주택 보험료, 주택 관리 비용 등 월간 주택 유지비용을 추정해 자신의 수입과 비교해서 무리하지 않는가 혹은 너무 넉넉히 예산하지 않았는가를 판단 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구매결정을 내릴 땐 에이전트의 견해를 참고해서 적정한 선의 오퍼를 해야 한다.

백영주 부동산
Realtor, ABR., GRI. Multi-Million Dollar Sales Club, Top 25 Individual of 2006, Re/Max New England, Re/Max Platinum Club, Association of Board of Realtors,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Massachusetts Association of Realtors, Re/Max International, Boston Real Estate Board.
연락처: Direct (617)921-6979 E-mail: clara.paik@remax.net Website: clarapai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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