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리서치 프로그램)

UROP(Undergraduate Research Opportunity Program)가 있는 많은 명문 대학들은 학부생들에게도 충분한 리서치 기회를 제공해주지만 이런 프로그램이 없는 대학들은 주로 대학원생들을 위한 리서치 프로그램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그러나 노스 이스턴 대학은 Center for Experiential Education, CenSSIS Research Experience for undergraduate, Honors Research, Louis Stokes Alliance for Minority Participation program, 과 Provost's Office Research Grant등을 통해 학부생들에게 충분한 리서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몇년 동안 미 정부로부터 많은 연구기금을 확보함과 더불어 뛰어난 교수들의 영입, 우수한 대학원생과 학부생 확보를 위한 아카데믹분야에 대한 대학당국의 적극적인 투자가 오늘의 노스 이스턴을 단기간에 명문대학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한 원동력이었다.

학교내에 많은 리서치 센터가 있지만 이 지면을 통해 몇 개만 나열해 보기로 하자.

Barnett Institute of Chemical and Biological Analysis, Institute for Complex Scientific Software, Institute for Global Innovation Management, Institute for Information Assurance, Institute on Race And Justice, Institute on Urban Health Research, Marine Science Center, Public Health Advocacy Institute, STEM Education center등이 있어서 학생들이 많은 리서치 기회를 학교내에서 가질 수 있다.

(캠퍼스 라이프)

학교가 보스톤 시내에 위치한 관계로 풍부한 문화, 역사, 도시생활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대학이다. 학생들이 기숙사와 분야별 다양한 학교 기관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최근 몇년동안 학생들을 위한 아파트와 기숙사 증축을 통해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 가능한 한 모든 학생들이 학교내 하우징에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학교내 학생들 자치 기구 Center for Student Involvement를 통해 클럽활동, 리더십, 봉사활동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다. 학교주변에 지하철과 버스등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기가 매우 쉽기 때문에 학교 주변 및 보스톤 주변에 거주를 한다해도 자동차 구입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학교내 200개이상의 학생 클럽과 30개 이상의 스포츠팀 그리고 19개의 학교 Varsity 스포츠팀 들이 있다.

(유명 동문)

Bob Davis( Lycos, CEO), Biz Stone( Twitter 공동 창시자), Richard Egan( EMC 공동창시자), Bob Granham( Sun Microsystems 부회장), Sy Sternberg(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 회장), John Pastore( 로드 아일랜드 주지사), Richard Daniels( 전 보스톤 글로브 회장), Fernie Flaman( NHL 명예의 전당자)등 정치, 경제, 경영, 문화, 예술, 그리고 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많은 유명 동문들을 배출했다 .

(등록금과 재정보조)

2013-2014년도 학부생의 등록금은 $40,780로 기숙사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않다. NU 의 재정보조 시스템은 학생들이 졸업후 다시 갚아야하는 제도로 아쉬움이 있지만,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장학금을 주고 있다. 동시에 융자, Work and Study 프로그램, Coop 프로그램등을 통해 등록금 마련을 도와주고 있다. 학교에서 성적우수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장학금 종류들로는 성적 우수장학금( Merit Based Scholarship), Torch 장학금, 보스톤 장학금 등이 있다.

(입학 절차및 입학 전략)

(1)입학 절차

최근 몇년 동안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하여 입학 경쟁이 치열해진 대학이 노스 이스턴 이다. 지원한 학생들의 SAT 평균 성적만 보더라도 몇해 전에 비해200여점이나 높아졌고 우수한 학생들 지원 비율도 매우 높아진 대학이다. 공통 원서(Common Application Form), 학교 성적, SAT 또는 ACT,TOEFL, 추천서등의 서류들이 필요하고 원서 마감일은 조기지원(EA) 은 11월 1일, 정규 지원은 1월 15일이다.

(2)입학 전략

대분분 대학들이 입학 조건으로 학교 성적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학교 성적중에서도 학생들의 4년간 아카데믹 코스와 과목의 난이도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 그러나 난이도가 높은 클래스에서 낮은 학점보다는 난이도가 낮은 클래스에서 높은 학점이 대학 입학에는 오히려 중요하다. 물론 고등학교들의 수준도 어느 정도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 NU 입학시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는 점들은 첫째, 도전적인 학과목 선정과 우수한 학점, 둘째, 조기 지원(EA)지원과 높은 SAT 또는 ACT성적, 셋째, 특별 재능과 우수한 추천서, 넷째, 학생의 열정과 리더십 경험 등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

최근 US News Week에 따르면 노스 이스튼 대학이 전미 대학 49위에 랭크되어 단기간에 시설, 교육의 질, 리서치, 취업등의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조만간 최고 대학 레벨로 진입할거라고 예측하는 사실상의 동부 명문 대학중의 하나가 되었다.

정준기 원장 (보스톤 교육원)

Tel:339-234-5255 / 5256 / 5257

Fax:339-234-5258

Email: bostoneducation@hotmail.com

Web: bostonedu.org

필자가 그 동안 게재한, 그리고 앞으로 게재할 모든 칼럼들은 보스톤 교육원의 소유물들로써, 보스톤 교육원의 허가 없이 무단 변조, 복사, 양도, 배포, 전시, 판매, 출판, 그리고 인터넷 블로그 및 각 종 정보 서비스 활동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며, 이를 위배할 시에는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2024년 보스톤 마라톤 남자부 시세이 레마 우승

2. TV 짝짓기로 맺어진 70대 커플, 결혼 3개월 만에 이혼

3. 임지훈 장학재단, 한인대학생 20명에 총 10만달러 장학금 수여

4. 대선 앞둔 바이든 "27만7천명에 추가로 학자금 대출 탕감"

5. 보스톤마라톤 여자부 헬렌 오비리 2연속 우승

6. "이란 공격 임박…미국, 미사일 방어 이지스 구축함도 배치"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서 의사, 교수, 제약회사 임원 상대, 한인 성매매 조직 3명 체포

4. 전두환 손자 전우원, 동영상으로 “전재용 시민권 따려 한국서 목회”

5. 케네디스쿨이 초청한 박영선 "한국 정치는 아직 마차를 타고 있다"

6. 피바디에섹스박물관 관장 "한국갤러리 2025년 개장" 발표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