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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이사회, 올해 한인 2명 합류로 총 3명
엔시소프트 윤송이 사장, 페리하, 박현아 동문회장 합류
타 명문대에 비해 한인들 진출 비율 월등히 높아
보스톤코리아  2017-07-20, 21:23:54   
(좌측부터) 페리 하 드레이퍼아데나(Draper Athena) 전무이사, 박현아 MIT 동문회장, 엔시소프트웨스트 윤송이 사장
(좌측부터) 페리 하 드레이퍼아데나(Draper Athena) 전무이사, 박현아 MIT 동문회장, 엔시소프트웨스트 윤송이 사장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MIT의 이사회에 올해 7월부터 2명의 한인 이사들이 합류해, 작년부터 재임하고 있는 엔시소프트웨스트 윤송이 사장과 더불어 총 3명의 한인 이사들이 포진하게 됐다. 

올해 7월부터 합류한 2명의 한인 이사는 페리 하 드레이퍼아데나(Draper Athena) 전무이사와 박현아 MIT 동문회장이다. 총 78명의 현임 이사 중 3명이기에 큰 비중이라 볼 수 없지만 중국, 일본, 인도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하면 많은 수다. 

MIT 코퍼레이션(Coepration)라 칭하는 이사회는 MIT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다.

MIT 웹사이트에 따르면 코퍼레이션의 멤버인 이사들은 학교의 전략적 방향을 검토하고 제시한다. 매년 학교의 예산을 승인하고 장기적 재정권한을 행사한다. 새로운 학위프로그램 설립에서 학위 수여까지 승인하며 또 학교의 총장을 선출한다. 

막강한 책임이 주어지는 만큼 과학, 엔지니어링, 재계, 교육계 및 공공분야의 뛰어난 지도자들을 이사로 선출한다. 멤버십위원회가 신규이사를 제안하고 이사들은 1년에 4번 전체 정기모임중 봄철 전체모임에서 이사를 선출한다. 

이사들은 8명의 정무직이사 즉, 4명의 임원, 동문회 회장, 그리고 3명의 정부대표(매사추세츠주 주지사, 대법원장, 교육부장관) 등으로 구성된다. 나머지는 평생직 이사 및 단기 이사 등으로 나뉜다. 단기이사는 임기가 5년이다. 

페리 하 드레이퍼아데나 전무이사는 한국인으로 최초가 아니냐는 질문에 “한인 대표들이 적기 때문에 그렇게 질문한 것으로 보인다며 MIT 이사회에는 작년부터 윤송이 사장이 재임하고 있었으며, 올해 동문회장을 맡은 박현아 (스파이폰드파트너스 대표)은 과거 단기 이사를 지낸 후 정무직 이사로 다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 씨는 “올해 이사회에 3인의 한인이 일하게 되어 기쁘며, MIT는 물론 한인사회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밴처 케피탈 회사인 드레이퍼아데나의 창업주 중의 하나인 페리하 전무이사는 1997년부터 실리콘 벨리에 아데나 벤처케피탈을 창립했다. 2007년 한국의 테크분야가 국제무대에서 비중이 높아지자 드레이퍼 피셔 주베트슨(Draper Fisher Jurvetson)과 합작해 국제 벤처 투자를 늘렸으며 2012년부터는 중국 등지로 투자를 다변화하고 있다. 

샘윤이 대표로 운영하는 코리안어메리칸위원회(KAC)의 창립멤버이며 한국혁신센터(KIC)의 자문위원을 맡기도 했다. MIT학부와 대학원을 나와 하버드비지니스스쿨을 졸업했다. 

박현아 MIT 동문회장이자 컨설팅 회사인 스파이폰드파트너스 대표는 1990년대 교통계획회사인 케임브리지 시스테매틱스에 합류했다. 빅딕의 센트럴 아터리 터널 프로젝트에서 일한 후 교통 연구에 관계하기 시작했다. 2006년 교통운영관련 전략적 계획 그룹인 스파이폰드파트너스(Spy Pond Partners)를 공동창업해 대표를 맡고 있다. 

박현아 대표는 MIT 테크놀로지리뷰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어려웠던 분야는 낙후된 대중교통 하부구조를 불충분한 자금으로 잘 수리해 유지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주 교각 등 교통 하부구조는 현재 대대적인 보수 유지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박 대표는 끓임없는 MIT 동문회 관련 자원봉사로 동문회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브론즈 비버’상을 수상키도 했다. 

윤송이 엔시 소프트 웨스트 대표는 비교적 한인들에게 잘 알려진 ‘천재소녀’다. 맥킨지&컴퍼니, SK 텔레콤 상무를 거쳐, 엔씨소프트 부사장 및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취임했다.

현재는 엔씨소프트 CSO 겸 NC West CEO를 역임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2004)로부터 "주목할 만한 세계 50대 여성 기업인"으로, 세계경제포럼(2006)과 보아오포럼(2007)에서 차세대 지도자에 선정되었다.

윤 대표는 2016년 7월 MIT 코퍼레이션 이사로 합류해 당시에는 유일한 한인 MIT 이사였다. 이에 앞서 3월에는 이미경 시제이 부회장이 버클리 음대 이사회에 최초의 아시안으로 임명되었었다. 

hsb@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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