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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츠 프리 시즌 첫 경기에서 알게 된 것들
보스톤코리아  2017-08-21, 11:41:54   
지미 거라폴로는 자신에 대한 기대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지미 거라폴로는 자신에 대한 기대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2월 수퍼볼 우승 이후 처음으로 경기장에서 풋볼 경기를 치렀다. 비록 시범 경기에 가까운 프리 시즌 경기지만 수퍼볼 이후 첫 공식 경기였다. 

예상대로 프리 시즌 첫 경기에서는 패트리어츠의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불참했다. 쿼터백 탐 브래디를 비롯한 랍 그롱코스키, 줄리언 에들먼 등의 선수들은 단 한 번도 공격에 참여하지 않았다. 패트리어츠에 새로 합류한 브랜딘 쿡스, 마이크 글리슬리 같은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패트리어츠의 첫 프리 시즌 경기는 여러 중요한 정보들을 알려주었다. 패트리어츠의 첫 프리 시즌 경기에서 알게 된 몇 가지 중요한 사실들을 살펴보자. 

거라폴로는 아무 문제 없어
8월 초부터 패트리어츠는 새 시즌을 대비하기 위한 공식적인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했다. 그러나 패트리어츠의 백업 쿼터백인 지미 거라폴로는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보스톤 헤럴드는 거라폴로의 실력이 형편 없다며 “거라폴로는 자신의 4번째 트레이닝 캠프에서 일관성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라폴로에 대한 거품은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고 혹평했다. 

그러나 재규어스와의 경기가 끝난 후 거라폴라에 대해서 걱정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거라폴로는 패트리어츠의 공격을 잘 이끌었다. 무엇보다 패트리어츠의 주전급 리시버들이 대거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거라폴로는 패스 공격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거라폴로는 28번의 패스 시도에 22번을 성공해 235야드,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인터셉션은 하나도 없었다. 포켓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이었으며 패스 러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이날 거라폴로는 2개의 색을 당했다. 

거라폴로의 현재 기량은 백업 쿼터백에 대한 기대치를 넘어서고 있다. 현재 패트리어츠가 백업 쿼터백을 기용할 일은 없어 보이지만, 적어도 2017년에 백업 쿼터백 포지션은 이상이 없을 것이다. 

디온 루이스의 컴백
마이크 길리슬리, 제임스 화이트, 렉스 버크헤드는 지난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패트리어츠의 러싱 공격을 이끈 것은 속도와 순발력을 자랑하는 디온 루이스였다. 

루이스는 7번 러싱 공격을 시도해 32야드를 전진, 러싱 시도당 평균 4.6야드를 전진했다. 또한 4개의 패스를 받아 23야드를 기록했다. 루이스는 패트리어츠의 공격에 24번 참여했다. 

패트리어츠는 오프 시즌 동안 2명의 주전급 러닝백을 새로 영입했기 때문에 루이스의 자리가 위태로울 수도 있다. 루이스는 지난 2시즌 동안 부상 때문에 시즌 전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2015년 시즌 초반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준 루이스지만 십자인대 파열 등 큰 부상과 수술로 인해 예전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아직 3번의 프리 시즌 경기가 남아 있지만 루이스는 이미 자신의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다가오는 2017 시즌에는 루이스가 패트리어츠의 공격에서 이전보다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이러스 존스 여전히 고전
패트리어츠는 지난 시즌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코너백 사이러스 존스를 선택했다. 당시 패트리어츠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드래프트 선택권을 존스에게 투자한 것이다. 그러나 패트리어츠는 경기장에서 존스에 대한 투자를 돌려받지 못했다. 존스는 자신의 포지션인 코너백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왔고 스페셜 팀에서 리터너로 뛸 때도 풋볼을 놓치고 펌블을 범하는 등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지난 목요일 프리 시즌 경기는 존스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지만 존스는 또 다시 주어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존스는 상대 리시버에게 터치다운을 포함한 장거리 패스를 수 차례 허용했다. 존스는 상대 리시버를 따라가다가 뒤를 돌아보면서 풋볼의 위치를 확인하고 다시 리시버를 따라 갈 때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패스를 성공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프리 시즌 경기는 3번이 남아 있다. 존스가 프리 시즌 첫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정규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존스의 이름은 패트리어츠 로스터에서 지워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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