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토요일 올해 첫눈 최대 6인치
보스톤코리아  2017-12-07, 22:24:21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온라인팀 = 이번주 토요일엔 삽과 부츠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예보관 데이비드 엡스틴에 따르면 첫눈은 토요일 오후에서 밤 사이에 내릴 예정이며 최대 6인치에 달하는 폭설이 될 것이라는 예보다. 

보스톤 남동부에는 비교적 적은 약 3인치의 눈이 내리겠지만 이를 제외한 보스톤 및 교외지역에는 3-6인치 가량의 폭설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4-6인치 가량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눈은 토요일 오후에 시작해 계속해 내리며 토요일 자정께에 이르러서야 점차 눈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아직도 구체적인 적설양에 관해서는 충분히 변수가 있지만 훨씬 적은 눈이 내리거나 좀더 많은 최대 7인치의 눈이 쌓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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