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국의 정의기억연대가 기획한 영화 <김복동>이 10월 10일 7시 보스톤에서 상영된다.

한인 대학생들로 구성된 매사추세츠주 공식 비영리 단체 위홉(WeHope Inc.)이 주최하는 이번 영화 <김복동> 상영 이벤트에는 정의기억연대 뿐 아니라 마리몬드와 같은 ‘위안부’ 관련 단체들 및 유명한 활동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김복동>은 지난 8월 한국에서 개봉하며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초청받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세상에 자신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고 처음 밝혔던 1992년부터 201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김복동 할머니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긴 여정을 담았다.

영화 김복동은 보스톤 대학(Boston University) 상영 이전 휴스턴, 필라델피아, 프린스턴대, 브라운대, 예일대에서 상영됐다. 대학생을 비롯한 모든 한인들에게도 개방된다. 이벤트는 BU College of Arts & Science 224호 (725 Commonwealth Ave. Boston, MA 02215)에서 오후 7시부터 상영된다.

bostonkorean@hotmail.com

1. 2024년 보스톤 마라톤 남자부 시세이 레마 우승

2. 임지훈 장학재단, 한인대학생 20명에 총 10만달러 장학금 수여

3. TV 짝짓기로 맺어진 70대 커플, 결혼 3개월 만에 이혼

4. 보스톤마라톤 여자부 헬렌 오비리 2연속 우승

5. 대선 앞둔 바이든 "27만7천명에 추가로 학자금 대출 탕감"

6. 판매부진 테슬라, 전세계서 인력 10% 이상 감축…주가 5.6%↓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서 의사, 교수, 제약회사 임원 상대, 한인 성매매 조직 3명 체포

4. 전두환 손자 전우원, 동영상으로 “전재용 시민권 따려 한국서 목회”

5. 케네디스쿨이 초청한 박영선 "한국 정치는 아직 마차를 타고 있다"

6. 피바디에섹스박물관 관장 "한국갤러리 2025년 개장" 발표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