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16일 33건 증가된 197 확진자
보스톤코리아  2020-03-16, 20:05:57 
매사추세츠 코로나바이러스(Corvid-19) 확진자가 16일 하루 33건이 증가한 197명으로 집계됐다. 

매사추세츠 보건부의 16일 오후 4시 발표에 따르면 바이오젠 참가자 및 가족 등 확진자는 전날 108명에서 100명으로 줄었으며 새로 신설한 지역사회 감염이란 항목으로는 23명의 확진자가 표시됐다. 여전히 53명의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미 전역에서도 16일 확진자가 총 4,312명으로 급증했다. 미국내 49개주와 워싱턴DC 그리고 3개의 미국령 전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총 79명이 사망했다. 

매사추세츠는 주 보건부 실험실(1092)과 다른 2개의 랩콥(LabCorp, 48), 퀘스트다이어그노스틱스(Quest Diagnostics, 156) 실험실에서 총 1296건의 진단 케이스를 검사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주요 뉴스 단신 

▶ 트럼프 행정부는 성인들에게 집에 있을 것을 당부하고 10명 이상의 모임과 식당 방문을 피할 것을 권장했다.

▶보스톤 마티월시 시장은 모든 보스톤 시내 건설공사를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MBTA는 3월 16일 화요일부터 현재의 주중 스케줄을 감축해 일요일 스케줄로 버스와 전철을 운행한다. 페리 운항은 중단한다. 

▶질병통제센터(CDC)는 향후 8주간 50인 이상 모임을 갖지 말 것을 권장했다. 전문가는 2주간의 전국적인 셧다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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