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 가을 뉴잉글랜드 단풍에 어떤 영향 줄까? 2022.08.22
극심한 가뭄이 보스톤을 비롯한 뉴잉글랜드을 강타함에 따라 단풍으로 유명한 뉴잉글랜드 지역의 올해 가을 단풍에 영향을 준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견했다. 보스톤글로브..
보스톤 집값 드디어 정점찍고 하락세로 2022.08.16
셀러스 마켓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그레이터보스톤 지역 주택가격은 여전히 최고점을 유지하고 있으나 7월부터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이번 주말 MA 세일즈텍스 할러데이, 알아둘 것들 2022.08.09
2022년 세일즈텍스 할러데이는 이번 주말 토요일 일요일인 13, 14일이다. 매사추세츠 세일즈텍스 할러데이에는 $2500이하의 구매 상품에 대해 6.25%의 세..
아마존, 온라인 광고시장서 약진…구글·메타 위협 2022.08.03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구글과 메타 등 경쟁사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미 경제매체 CNBC..
매스주 $250 리베이트, 감세 물건너 가나? 2022.08.02
세수가 너무 많이 걷혀도 문제였다. MA 세수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의회는 상하원을 모두 통과해 곧 법안으로 서명될 것으로 여겼던 감세법안이 막판에 엎어졌다...
플리머스 항구서 고래 작은 보트위에 내려 앉아 2022.07.25
최근 고래가 자주 등장해 고래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북적대는 플리머스 항구에서 24일 물위로 치솟은 고래가 작은 보트 위에 내려 앉는 사고가 발..
보스톤 24일 화씨 100도 기록, 월요일부터는 선선해져 2022.07.24
보스톤의 낮 최고 온도가 화씨 100도에 달했으며 6일 연속 90도가 높은 폭염을 기록했다. 미 기상청 보스톤 사무소는 보스톤 로건공항의 온도가 24일 2시 13..
WHO 몽키팍스 보건 비상사태 선언 임박 2022.07.22
세계 각국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할지를 고심하고 있다.22일(..
대니얼고 백악관 차관으로 입성 2022.07.19
대니얼 고(37, 이하 댄고) 노동부장관 비서실장이 바이든 정부 내각 감독 및 운영 차관으로 백악관에 입성했다. 댄고 실장은 백악관과 내각 각부서 사이를 연결하는..
지난주 매스주 몽키박스 감염 18건 더 늘어 총 49명 감염 2022.07.18
매사추세츠 주내 몽키팍스의 감염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주 보건부는 14일 18건의 감염자가 증가했다며 지난 5월 18일 첫 감염자 발생 이후 총 49명이 몽..
한달 전 구입한 힝햄의 3.2백만불 주택 화재로 완전 전소 2022.07.12
불과 한달여 전에 구입했던 수백만달러의 고급 주택이 11일 발생한 화재로 완전히 전소됐다. 이 화제는 4경보의 대형화재로 무려 주위 타운의 소방인력까지 100여명..
매스 주 의회, 개인 $250 리베이트 외 세금감면도 영구화 2022.07.11
회기 종료를 코앞에 둔 의회가 납세자 리베이트는 물론 매사추세츠 주민들의 세금부담 대폭 덜어주는 감세정책을 11일 발표하고 회기내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근래..
요세미티 산불에 명물 자이언트 세쿼이어 위협받아 2022.07.09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산불이 나 이곳의 명물인 거대 나무 '자이언트 세쿼이어' 숲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8일(현지시..
매스주 주민에게 개솔린 부담완화 개인당 $250씩 9월말 지급 2022.07.07
매사추세츠 상하원 지도부는 7일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는 매사추세츠 납세자들에게 9월 말 $250씩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로날드 마리아노 하원의장과 캐런 스피카 상..
화이트마운틴 캠프그라운드, 곰 출연으로 폐쇄 2022.07.05
뉴햄프셔 화이트마운틴에 위치한 캠프 야영지가 곰으로 인해 폐쇄됐다. 미 삼림서비스(US Forest Service)는 흑곰이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을 보이지 않아..
미 국경의 비극…땡볕 속 트레일러서 시신 46구 발견 2022.06.28
2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 남서부 외곽에 주차된 대형 트레일러 안에서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소방 당국은 철도..
보스톤 술집서 술에 마약타는 물뽕 확산, 피해 증가 2022.06.27
술에 마약을 타 상대방을 기절시킨 후 각종 범죄 행위를 가하는 드링크 스파이킹이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피해 신고도 잇따르고 있다. 소셜미디어에는 대부분..
외교부 웹사이트 올라간 보스톤 한미수교 140주년 콘서트 2022.06.21
주보스턴총영사관과 민주평통자문회의 보스턴협의회가 주최하고 필하모니아 보스턴 오케스트라가 주관한 한미수교 140주년 우정콘서트(Friendship Concert)가..
앤도버 등반인 워싱턴마운틴서 여름 폭설에 조난사 2022.06.21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중국계 지첸(53)씨가 6월 13일 워싱턴마운틴을 등반하다 갑작스런 폭풍과 비, 폭설로 인해 조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씨는 신고 4시간만..
매스주 개솔린 갤런당 5불, 사상 최고가 기록 2022.06.07
매사추세츠 평균 레귤러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한달 전 $4.34에 비해 무려 66센트가 상승한 것이다. 매사추세츠 평균 레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