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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14일 최대 18인치 폭설
보스톤코리아  2017-03-12, 21:53:01   
늦은 겨울이 매섭다. 12일 일요일은 최저 화씨 9도를 기록해 거의 1백여년만에 가장 추운 3월 12일이었다. 다시 14일에는 매사추세츠에 최대 18인치의 폭설이 덮친다고 미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번 폭설은 14일 새벽 4시에서 8시경 시작돼 주 전체에 최소 1피트 이상 쌓일 예정이다. 특히 중동부 매사추세츠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려 이 지역에 최대 18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톤톤 미 기상청 빌 심슨 기상예보관은 밝혔다. 

특히 보스톤을 비롯한 그레이터 보스톤에는 12-18인치의 폭설이 내릴 것이며 시간당 45-50마일 속도의 강풍이 몰아쳐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슨 예보관은 이 지역에 새벽 4시에서 6시사이에 눈이 시작해 아침 출근시간에 도로가 눈으로 덮일 수 있는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눈은 저녁시간이 되어서야 그칠 예정이지만 운전은 오후에 가시거리가 낮아 더 힘들어질 것이라는게 심슨 예보관의 지적이다. 수요일 온도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 정도다. 아침에는 20대 초반이며 낮에는 30도 중반이지만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10도 정도일 것이라고 밝혔다. 

hsb@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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