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완전 복구 앞으로 수일 걸릴 듯
보스톤코리아  2018-03-15, 20:00:46 
눈은 그쳤지만 전기 공급을 완전히 복구하기 위해서는 며칠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눈은 그쳤지만 전기 공급을 완전히 복구하기 위해서는 며칠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2주 사이에 3번이나 몰아친 눈폭풍 때문에 매사추세츠 주 내에서 20만개 이상의 가구가 추위와 눈보라 속에서 전기 없이 하루 이상을 보내야 했다. 가장 큰 문제는 전력 복구에 며칠 이상이 소요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지난 12일 밤부터 몰아친 눈폭풍은 시간당 35마일의 강풍과 시간당 1-3인치의 폭설을 동반했다. 눈폭풍이 몰아치는 동안 약 24만 가구의 전력이 끊겼다. 프로빈스타운과 채담 같은 지역은 타운 전체의 전기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13일 밤 기준으로 전기가 끊긴 가구의 수는 20만 904가구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전기 공급회사인 에버소스는 전기 공급을 완전히 복구하는데 최소 며칠이 더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셔널 그리드 역시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전기 공급을 복구할 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 

전기 복구에 시간이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강한 바람이다. 비록 눈은 그쳤지만 시간당 35-40에 이르는 강풍 때문에 전기 복구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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