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6.25% 온라인 판매세 부과 |
2020 회계연도 4,170만 달러의 추가 조세 수입 기대 |
보스톤코리아 2019-10-03, 19:24:13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매사추세츠 주민들의 온라인 쇼핑 비용이 조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0월 1일부터 모든 온라인 판매에 대하여 매사추세츠 주는 6.25%의 판매세를 부과한다. 매사추세츠 주는 이전까지 매사추세츠 주에 물리적인 건물이 있는 회사에 한해 온라인 판매세를 부과해 왔다. 가령 매사추세츠 주 내에 오피스가 있거나 물류창고가 있는 회사만 매사추세츠 판매세를 내야 했고, 회사가 다른 주에 위치해 있는 경우에는 판매세를 내지 않았다. 그러나 매사추세츠 주 정부는 "제품 혹은 서비스를 매사추세츠 주에 판매하고, 매사추세츠 주에서의 판매 금액이 1년에 10만 달러가 넘는 경우 모든 온라인 판매 회사는 판매세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 주 정부는 온라인 판매세가 모든 온라인 판매로 확대되면서 2020 회계연도에 4,170만 달러의 추가 조세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si@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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