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주말 3일동안 3,335명 확진, 4명 사망
보스톤코리아  2021-08-23, 22:25:32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주말 3일동안 매사추세츠 신규확진자는 3,335명이었며, 사망자는 4명이었다. 

보건부가 23일 발표한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수를 발표하지 않은 3일동안 3,335명의 환자가 늘어 누적확진자는 697,887명에 달했다. 사망자도 4명이 늘어 누적사망자는 17,809명으로 집계됐다. 

23일 현재 병원 입원환자수는 530명이었으며 139명이 중환자들에 입원해 있고 68명이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는 상태다. 7일 평균 양성확진율은 2.59%였다. 

지난 2주간의 연령대별 감염 환자수를 보면 20대(20-29)에서 감염환자수가 3443명으로 가장 많으며 30대(30-39)2,776명으로 뒤를 이었다. 40대(40-49)부터는 1,776명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10-19세의 경우 $1,500으로 거의 50대의 $1600과 유사한 수치였다. 

23일 현재 매사추세츠 백신 접종완료자는 4,456,559명으로 64.7%에 불과했으며 1차 접종자는 4,957.078명으로 7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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