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하면 시민권"…'구인난' 미군, 이주민 대상 모병 2023.06.12
구인난에 시달리는 미군이 합법 이주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모병에 나섰다.11일(현지시간) AP통신은 미군이 군대에 지원하면 시민권을 주는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캐나다 산불 연기 동북부에 이어 남부까지 위협 2023.06.08
캐나다 동부 퀘벡주를 중심으로 발생한 산불 연기가 미국 동부 지역을 뒤덮은 데 이어 미국 남부 지역까지 위협하고 있다.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
"오프라 윈프리, 첫 흑인여성 대법관에 150만원짜리 꽃 선물" 2023.06.07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첫 흑인 여성 미국 연방 대법관인 커탄지 브라운 잭슨 대법관이 지난해 7월 취임 후 명품 옷과 거액의 꽃 장식을 선물로 받은..
캐나다 산불로 매사추세츠 공기 질 나쁨 경보 2023.06.06
6월 6일 보스톤 지역에는 모처럼 해가 비췄지만 캐나다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로 인해 해는 뿌연 상태로 남아 있다. 매사추세츠 환경청은 이번 주 전역에 공기질..
바이든, 디폴트 시한 이틀 남기고 부채한도 합의안 서명 2023.06.03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국가 재정 책임법'에 서명했..
부채한도 타결 뒤엔 50년 백전노장 바이든 전략적 침묵 로키행보 2023.06.02
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합의안이 극적으로 도출되며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가 해소된 배경에 '백전노장' 조 바이든(80) 미국 대통령의 노련한 협상..
뉴욕증시, 부채한도 해결·고용 지표에 상승…다우 2.12%↑마감 2023.06.02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국 부채한도 상향 이슈가 해소된 가운데, 5월 혼재된 고용 지표에 상승했다.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
트럼프 "출산 관광 끔찍"…'미 출생시 시민권' 제도 폐지 공약 2023.05.31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2024년 대선에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1일(현지 시각) 다시 대통령에 당선되면 취임시 행정명령을 통해 이른바..
'2년간 부채한도 상향·지출 감축' 최종 합의 2023.05.28
미국의 국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시한(6월 5일)을 9일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27일(현지시간) 부채한도 상향 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뉴욕증시-주간전망] 부채협상·고용 보고서 주목 2023.05.27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29일~2일) 뉴욕 증시는 의회의 부채한도 협상과 미국의 9월 고용 보고서 등을 주목하며 변동성이 큰 모..
사상 첫 디폴트 D-7…협상 "생산적"·"진전" 막판타결 기대감 2023.05.25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 시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백악관과 공화당의 부채한도 상향 협상이 일부 진..
머스크, '디샌티스 출마' 트위터 중계 먹통 망신살…"디재스터" 2023.05.24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부터 인수해 운영 중인 트위터에서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 출마 행사를 야심..
'트럼프 vs 디샌티스'…2024 美대선, 공화당 후보경선 본격 점화 2023.05.24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4일(현지시간) 2024년 미국 대선 출마를 공식화함으로써 공화당의 대선 후보 경선전의 대진..
뉴욕 지하철서 노숙자, 움직이는 열차에 여성 머리 밀쳐 2023.05.24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생면부지의 여성을 공격하는 묻지마 범죄가 또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
MS, 윈도에도 'AI 비서' 기능 탑재…내달 공개 시험 개시 2023.05.23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자사 제품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발빠르게 결합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운영체제 윈도에도 AI를 탑재한다.M..
일리노이서 70년간 가톨릭 성직자 450명이 아동 2천명 성범죄 2023.05.23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거의 70년간 2천명에 육박하는 아동이 가톨릭 성직자와 수도자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정부 보고서가 나..
범죄율 상승에 샌프란시스코 떠나 런던 가는 美 IT 기업가들 2023.05.23
미국 테크기업들의 요람 실리콘밸리에서 강력 범죄가 늘면서 이곳에 둥지를 틀었던 정보기술(IT) 기업 대표 다수가 영국 런던으로 떠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화이자 알약, 오젬픽주사보다 효과 빨라"…살빼는약 경쟁 가열 2023.05.22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글로벌 제약 업계에서 '살 빼는 약'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거대 제약사인 화이자도 가세했다.22일(현지..
부채한도 협상 세번째 대좌…매카시 "좋은 경로로 가고 있다" 2023.05.22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22일(현지시간)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에서..
콜로라도강 고갈 막아라…미, 물 아끼는 주에 10억달러 보상키로 2023.05.22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가 서부 지역의 주요 식수·전력 공급원인 콜로라도강이 말라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물을 절약하는 주(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