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청소 중 20억짜리 당첨 복권 발견한 부부
보스톤코리아  2018-11-22, 15:12:18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살고 있는 한 부부가 집 청소를 하다가 수령 기간이 불과 2주 남은 20억원짜리 당첨 복권을 발견했다고 AFP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루이지애나에 사는 해럴드와 티나 에렌버그 부부는 추수감사절 휴일을 맞아 집 청소를 하던 중 침대 스탠드에서 그동안 확인하지 않은 복권 용지들을 발견했다.

에렌버그 부부는 복권 웹사이트에 접속해 당첨번호를 확인했고, 이 중 하나가 지난 6월6일 발표된 180만달러(약 20억3000만원)짜리 당첨 번호와 일치했다. 해럴드는 "우리는 계속해서 번호를 다시 확인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해럴드는 곧 복권에는 당첨금 수령 기한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확인해 보니 이 복권의 당첨금 수령 기간은 추첨 뒤 180일 이내로 마감일까지 고작 2주가 남아 있는 상태였다.

당첨을 믿을 수 없어 3번이나 확인했다는 티나는 서류 작성을 위해 찾은 복권 사무소에서 누군가가 문을 열고 환하게 웃으며 축하해줄 때 드디어 '내가 우승 티켓을 가지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부부는 세금을 공제한 뒤 당첨금으로 127만4313달러를 즉시 수령했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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