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임박
보스톤코리아  2013-04-09, 22:17:23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사정거리가 3-4천 킬로미터 가량에 달한다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사정거리가 3-4천 킬로미터 가량에 달한다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뿐만 아니라 스커드, 노동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하는 조짐이 구체화 및 임박했다고 한국의 주요 지상파 방송과 연합뉴스가 속보로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정부 고위소식통을 인용, 9일 "강원도 원산지역의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2기뿐 아니라 함경남도 일대에서 그간 보이지 않던 미사일 이동식 발사 차량(TEL) 4∼5대가 추가로 식별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가 식별된 TEL은 사거리 300∼500㎞의 스커드, 1천300∼1천500㎞의 노동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비로 정부 당국은 분석했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이 무수단과 스커드, 노동 미사일을 동시 다발적으로 발사할 것이라는 징후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아사히신문도 이날 북한이 무수단 2기를 대기시킨 것 외에 며칠 전부터 함경북도에 별도의 미사일 부대를 배치해 동시 발사 태세를 갖춘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2006년 7월 5일 오전 3시32분부터 5시까지 대포동 2호 1발과 스커드 4발, 노동 2발 등 7발을, 2009년 7월 4일에는 오전 8시부터 스커드 5발과 노동 2발 등 7발을 각각 발사한 사례가 있다.

한편, 북한 당국은 개성공단 잠정조업중단에 이어 중국 관광객의 방북까지도 금지하는 등 점차 강경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을 한국의 주요 방송은 9일밤 현재(한국시간 10일 오전)특보로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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