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회, 를랜드 청 부지사 출마 후원 모금
보스톤코리아  2014-11-03, 17:08:22 
2014-07-11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한국 시민 협회는 지난 달 25일 부주지사(민주당) 선거에 출마하는 를랜드 청 (Leland Cheung)시의원을 후원하는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이경해(Kay Dong)회장과 김성군 이사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후원자들이 자리했다.  

를랜드 청 부주지사 후보는 캠브리지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2009년부터 의원직을 임하고 있다. 재임 기간동안 그는 캠브리지시의 문화 보존과 켄달, 센트럴 스퀘어의 발전을 위해 지역산업들과 지역사회,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활성화했고 여성, 이민자, 그리고 성소주자들의 권리 증진을 지지해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5년간 메사추세츠 서부의 1200여개의 학교, 도서관 그리고 타운홀 등에 고속의 인터넷을 보급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메사추세츠 주 산업 투자와 직업창출로 경제발전에 힘썼다. 

매년 열린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 시민협회 정치 인턴 모금 만찬에 지난 5년 동안 참석해온 를랜드 청 후보는 지난 4월에 개최된 만찬에도 참석해 한인 사회의 후원을 요청한 바 있다.

시민협회 측은 다가오는 9월 9일, 부주지사 예비 선거 날에 많은 한인들의 투표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를랜드 청 후보의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LelandCheung.com,twitter.com/lelandcheung, facebook.com/ElectLeland)를 방문하면 된다.

지지 및 후원 문의: 
이경해 회장 508-962-2689
김성군 이사장 617-799-7033


bostonkore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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