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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까지 라이더를 구하려고 글을올렸었습니다.
2011-06-01, 20:01:57   deci 추천수 : 372  |  조회수 : 6634
IP : 65.XXXX.163.90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17]
optiarrow
2012.09.01, 05:34:42
보스톤 로간 공항에서 Bedford 까지 택시 타고 오면 팁하고 해서 100 불 입니다.. 뉴욕까지 300불이라 다시 알아보시기를
IP : 24.xxx.208.50
tiezen
2011.06.29, 17:46:44
저기 전 멋도모르는 라이더 얘기와 가격얘기도 첨듣는데요. 제 경험상 뉴욕갔다오면 2~3번 기름넣는데
풀로넣으면 150~180 불입니다. 톨비 20불정도에 인건비 8시간에 200불정도면 탈만하다보는데요.
비싸다 느끼면 저렴한 버쓰타면 되고.... 이게 알규잉 할 문젠가요? 글케따지면 현대차랑 벤츠랑 똑같은엔진 쓴다고 가격같더랍니까? 다른 서비스엔 다른가격,,, 너무나 쉬운문제같은데,,,
IP : 24.xxx.254.44
deci
2011.06.17, 01:08:19
변호사는 사무실운영하시는분들.. 불법적으로 하시는 건가요? 변호사분들은 매일 일 있나요?
머 저도 좀 편해 보려고 불법적인것좀 타 보려고 했습니다. 그만큼 혜택은 있어야 되지 않나요?
가격적으로 너무 올려서 글 올렸는데.. 불법적인거 이용하다가 걸리면 저도 걸리는데.. 그럼 그만큼
오히려 위험감수하고 이용하는거 혜택이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뻥튀기해서 가격 불러서 글 올렸습니다.
IP : 65.xxx.163.90
Prescott
2011.06.16, 13:13:56
변호사 들은 시간 당 $300. 씩 받아도 되는데, 운전하시는 분 들은 하루 종일 일하고 $300 받으면 안 되나요? 그 일도 매일 있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겨우 한번 생기는데,,,,
IP : 67.xxx.109.106
deci
2011.06.16, 00:04:00
저도 제가 좀 하고 싶지만.. 시간도 학생이다 보니 없고.. 불법적인건 하고 싶지 않습니다.
IP : 65.xxx.163.90
지나가다
2011.06.15, 19:02:03
기름도 싸고 차도 싸지만 인건비가 비싸니 할 수 없죠.
아님 원글님이 저렴한 가격으로 뉴욕 라이드 시작하셔서 새로운 가격이 형성되도록 해보세요.
IP : 75.xxx.177.75
deci
2011.06.15, 11:30:43
자장면님은 글을 제대로 읽으시나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북경반점 자장면이 만원인데 안따졌냐고요? 좀 생각을 하시면서 말하시죠.. 수입 자체가 비싸거나
재료자체가 비싼데요.. 여긴 한국보다 기름도 싸고 차도 싸고. 노동비만 300불인데.. 한국에서 300불이면
얼마입니까 ? 하루 인권비가 33만짜리가 있습니까? ceo에요? 좀 생각좀 하시고 글을쓰세요 자장면님?
IP : 65.xxx.163.90
자장면
2011.06.15, 10:04:36
대다수가 400불이면 정당한 가격이라는데 왜 한국인을 폄하까지하면서 열내실까..
한국에선 자장면이 5000원인데 왜 만원받냐고 북경식당가서는 안 따지셨나요?
원글님은 자신이 격은 일이 합당한가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생각에 동조해주길 바라시면서 글을 올리신거 같은데(여자분같네요.).. 그런 목적이라면 친구나 엄마한테 얘기하세요.
참고로 리무진 대여하는데 시간당 300불이고. 뉴욕왕복이면 $300 x 8시간 + 팁입니다.
IP : 24.xxx.117.110
abbeyroads
2011.06.08, 09:52:59
서비스 가격을 갖고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것 자체가 원글 작성자가 미국이라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제도 사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가격이 필요 이상으로 비싸다면 이용하지 않으면 그뿐입니다. 균형가격보다 지나치게 높다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내려가든지 서비스의 질이 좋아지든 할 것입니다. 사람마다 가격 체계가 다를테니 비싸다고 생각할 수야 있겠지만, 그 분들 비지니스의 원가를 따져볼 이유도, 더군다나 도덕적으로 비난할 이유는 더더욱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지불하는 비용만큼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주관적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정신을 차리라느니 마느니 하는 것 자체가 자신이 속한 사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몰이해와 무지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택시를 이용함으로서 느끼는 제 편익과 제가 지불해야 하는 $400의 비용을 비교할 때, 비용이 과하다 생각하여 메가버스로 뉴욕 다녀오는 사람입니다.
IP : 24.xxx.20.252
뉴욕 가는길
2011.06.08, 09:23:43
택시 400불 500불이지만 혼자 타는 경우는 별로 못 봤어요.
항상 2~3명 모아서 갑니다.
저희는 뉴욕 택시 기사분이 5년째 오시는데 500불씩 드린지 오래 되었고
4명과 이민 가방 많이 갈 때는 미니밴 가져오시는데 800불 드려요.
짐 없이 맨하튼에 잠깐 갈 때는 15불짜리 버스 타고 갑니다. 그러나 이건 공항에 안 갑니다.
공항 가는거랑 맨하튼은 완전 다르거든요. 짐 가지고 맨하튼에서 JFK 까지 80불 받더라고요.
지나가다 제 경우를 말씀드린거고요.
IP : 71.xxx.78.108
ruddl
2011.06.07, 17:16:36
400불 말만 들으면 헉! 하기는 한데 윗 글들 읽어보니 그 가격이 결코 비싸 보이지는 않는데요.
내 입장만 고수할 것이 아니라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갈 수도 있을 것 같으네요.
저도 한 4-5년 전에 뉴욕 500불이란 얘기 들은 것 같은데 아직도 비슷하던지 내렸나보네요.
요즘 유류대가 그렇게 많이 올랐는데 그 라이드비는 비슷한거 보면 결코 무리하게 형성된 가격은 아닌 듯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가격이란 것이 그렇게 말도 안되게 형성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요즘처럼 정보도 빠른 자유경쟁 시대에 가격을 내리면 손님도 많이 모을 수 있을텐데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그 가격이 마지노선이란 의미가 아닐런지요.
게다가 장거리 운전이란 것이 위험요소도 있고 힘들기도 하니 누구도 선뜻 나서지지 않는 일이기도 하지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직종도 생긴거고요.
불경기라 모든 이들이 이래저래 힘든 세상 서로 부둥켜 안고, 서로 이해하며 살면 좋겠네요.
IP : 72.xxx.226.95
Hama
2011.06.07, 15:35:11
뉴욕에 한인 택시기사분들 보면, 보스톤 왕복 보통 500불 받던데요? 차는 중대형 고급 세단 쓰구요.
400불 정도면 보스톤에서 뉴욕 라이드 아주 싼편인것 같네요. 차로 집에서 목적지 바로 앞까지 태워주니 버스/비행기/기차 보다 훨씬 편안하고, 또 한 3명만 모아서 가면 한사람당 135불 정도씩만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위에 분 말씀대로 기름값에 차 감가상각, 톨비 내야하고, 거기에 뉴욕에서 돌아오는 것 까지 치면 8~9 시간은 운전해야 하는데, 돈이라도 적당히 많이 받으니 그 짓을 하지, 안그러면 안하겠죠. 버스 등 대중교통 타기 싫으면, Zip car 나 one way rent car 로 해서 직접 운전하고 가면 좀 더 싸고 편하실 거예요.
IP : 72.xxx.191.133
지나가다가..
2011.06.06, 21:18:44
저도 뉴욕갈때 좀 라이드를 받고 싶은데, 비싸서 늘 버스타고 다닙니다. 그래서 저도 좀 저렴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차를 몰고 왕복해보니까 가스비만 왕복 $130 가까이 나오더라구요.. 이건 어떤 차를 이용하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왕복시간이 8시간정도 걸리니까요... 시간당 계산하면..
사람에 따라 생각하는 적당한 가격이 형성될거 같네요.
IP : 98.xxx.124.175
deci
2011.06.06, 21:07:06
라이더 하시는분들.. 댓글달지 마세요..

버스 만차로 빌려도 660 불이면 혼자 통으로 빌려 갑니다.
IP : 65.xxx.163.90
비용
2011.06.05, 00:18:40
뉴욕공항까지 400불이면 그리 나쁘지 않은 가격이예요. 그런데 일반택시가 300불이면 뉴욕공항 갑니까? 소개부탁드려요.
IP : 216.xxx.125.89
우각
2011.06.02, 10:17:24
윗 분의 말씀대로 자신에게 맞는 교통수단을 찾으시면 될텐데.
집 앞에서 타서 공항까지 몸은 편하고 돈은 덜드는 적당한 방법이 없다고 짜증내는 듯 들리네요.
혼자시고 젊으시다면 구경삼아 운동삼아 버스타고 가면 좋아요.
시간이 중요하다면 비행기 타면 되고요.


사실 뉴욕공항까지 라이드를 한두사람이 가기는 부담스런 가격이지만
3-4인 가족이 짐 여러개 가지고 가신다면
집에서 보스톤 공항이나 버스 터미널까지 가야하고
버스를 이용한다면 뉴욕에서 다시 공항까지 다른 교통수단으로 가셔야 하니
라이드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경제적이고 합리적 소비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400불이면 나쁜 가격이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450불에서 500불 정도 하는 걸로아는데요.
연료비가 차종에 따라 ( 예를 들면 미니 밴이라면 더 듭니다) 50불에서 70불정도,
왕복 톨비 15-18불 정도,
왕복 마일리지 420-450 마일 정도의 차량 감가상각,
왕복 8-9시간 운전에 대한 노동등을 고려해서요.
미국,특히 보스톤은 인건비가 상당히 비싸요. 한국 생각하고 환률로 계산하고 하면 곤란한 경우가 많죠.

서로 상대방의 입장을 잘 모르면서 "정신 차리세요" 하는 건 좀.
라이드 하시는 분들은 정신 안 차리고 라이드 하신다는 뜻인가요?
반대로 생각한다면 원글 쓰신 분이 세상물정모르고 투정부리는 듯 보입니다.

먼 이국 땅에서 얼마 안되는 한국사람끼리 서로 배려하고 살면 좋을텐데.
IP : 24.xxx.168.13
빤짜기
2011.06.02, 08:59:01
뭔가 착각하는 듯 하네요.
세계어느나라이든 가격비싼 라이드는 있을수 있죠.
문제는 님이 사용을 안하면 그만이죠.
예를 들까요? 보스턴에서 뉴욕까지 차이나 버스 15불이라고 하지만
보스턴에서 뉴욕까지 리모라이너, limoliner 라는 고속버스는.....왕복 90불입니다.

라이드도 마치 라면값이나 과자값처럼 천차만별이고, 그것을 사용하는건 님의 선택입니다.

본인이 여러가지 교통수단의 비용을 알아보고 본인한테 맞는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그만이지,
가격이 비싸던 뭐든 님이 다른 사람들을 나무라는건 웃기지 않나요?
본인이 원하는 가격의 라이드가 없다고 화를 내는 것과 다름없군요.

본인이 원하는 가격의 라이드를 구할수 없다면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가지 교통 수단 가격도 잘 아시니까요.
본인이 "굳이 편하고 싶어서" 라이드를 구하시면서 라이드가격까지 본인의 희망대로 좌우하려는 것은 좀 우습군요.
여기는 시장경제 원리가 존재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지, 가격이 정해져 있는 공산국가가 아닙니다.

p.s. 그리고 택시 정도면 300불 이해된다하셨는데 택시와 라이드가 그리 다른 점은 없을텐데요.
오히려 라이드하시는 분은 한국말로 소통하기 편할테고
택시이용한다면 300불 외에 팁도 생각해야 하니 라이드 가격이나 택시이용 가격이나 그리 다른 점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IP : 202.xxx.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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