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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한인 식당 노동 착취 현장!!
2009-07-22, 20:50:31   chaos7 추천수 : 354  |  조회수 : 6800
IP : 121.XXXX.90.19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17]
비토
2009.11.21, 11:13:43
크리스티씨,, 영어로 쓰실거면 그래도 정확한 문법을 마춰주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IP : 76.xxx.213.248
BostonU2
2009.09.03, 18:08:03
위의 분들이 조금 잘 못 알고 계신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미국 노동청에 불합리한 처우에 대해서 고발을 했을경우에 employee 의 신분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체류신분의 합법 불법을 따지기 전에 해당 행위의 불럽여부를 먼저 판가름 합니다. 그 예로 얼마전에 중국마켓 88마켓 에서 일하시는 분(불법체류자 였다고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합니다)이 부당한 대우에 대해 신고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물론 employee 들은 철저히 보호를 받았고, 88마켓측에서는 상당한 벌금을 물었습니다. 이번년도 초의 일이니까 한번 뉴스를 찾아보시면 아실수 있을 겁니다. 이 사실을 알지만 대두분의 한국종업원분들이 그래도 자신에게 피해가 돌아올까봐 신고를 못 하고 있는것 입니다.
IP : 76.xxx.181.165
christy
2009.08.27, 10:02:58
you as student working with no permited ,you as restruant owner hired employee not suppose to hired,,,, you both wrong ,, so it is very fair to shut up and move on life for the better future-- you have no right to talk's about who is right or who is wrong--!? when you did the right then you can say it louder as you want--, give me a break would you,,? whatever you learn'd in the life --- you must appreciated rather right or wrong,,, you are the one walked in to that place to get a job there-- if was unfair that you felt'd you must walked out go to other place who is fair to treat you right--? you must learn the life that whatever that is you choose in your life patten is all your responsible not others---, look at you your own mirror before you tell some one is ugly then you --- ! dumb as you are -- what did you studied in US ? when you have not studied the basic ---? go back to school .
IP : 70.xxx.182.27
박창이
2009.08.01, 13:11:32
관리자가 삭제했습니다
IP : 71.xxx.33.103
smthn
2009.08.01, 09:34:01
글쓰신 분이 겪었던 일을 후배들에서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그 식당들의 이름을 알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런 식당들은 정신을 차려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한 그 악순환은 되풀이 됩니다.
IP : 67.xxx.133.228
의문
2009.08.01, 02:49:00
거긴 또 어디 식당인가요? 그렇게 하면 식당 스케쥴에 맞춰서 운영이 완벽하게 가능하다고 하던가요? 알려주삼..거기에서 일 좀 하게..
IP : 209.xxx.224.96
eirine
2009.07.31, 07:59:59
괜찮은 곳도 있답니다. 학생이라서 배려해주시는 사장님도 계세요. 스케쥴 짤때 수업시간 먼저 고려하고서 짜라고 한다던지 그런거요. 다 그런건 아니에요 :)
IP : 121.xxx.44.178
그냥
2009.07.31, 07:06:48
"야근을 밥 먹듯 하고 코피가 흐르고 손바닥이 벗겨질 정도에요." 중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불법 취업을 하면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상하이차오(上海僑)보는 최근 한국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낮에 공부하고 밤에 일하면서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다는 뉴스를 구체적 사례와 함께 전했다. 중국 관영 신화왕(新華網)과 반관영 중국신문망 등 중국 주요 매체들도 이 뉴스를 소개했다. 신문에 따르면 2006년 전남의 한 대학으로 유학 온 중국인 중(鍾)모 씨는 집이 가난해 아르바이트에 의지해 생활할 수밖에 없다. 그는 직업소개소에 15만 원을 선불로 내고 일자리를 소개받았다. 하루 12시간씩 일하며 일당 6만 원을 받는 자동차 부속품 공장이었다. 이 곳에서 중 씨는 잠시 쉴 틈도 없이 개당 10kg이 넘는 부속품을 날마다 600개씩 옮겨야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 당초 여름방학 2개월 동안에만 근무할 생각이었으나 취업조건이 3개월 근무여서 마지막 한달은 밤에 일하고 낮에는 공부하는 '지옥 같은 생활'이었다고 한다. 그 사이 몸무게도 10kg이나 줄었다. 신문은 냉동 창고에서 보름 동안 매일 밤 12시간씩 일했는데 직업소개소의 사기로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천(陳)모 씨의 사례로 소개했다. 그는 냉동 창고에 이어 24시간 커피전문점에서 매일 밤을 새우며 일하다 몸에 이상이 생겼다. 하지만 치료비가 비싸 병원에 갈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신문은 한국의 수많은 중국 유학생들이 이런 일들을 겪고 있다는 전했다. 이에 대해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유학생 비자 소지자는 1주일에 20시간 이상 일할 수 없는 만큼 이들은 불법 취업자"라고 밝혔다. 한 한국인은 "중국인 유학생들이 3D(어렵고, 더럽고, 위험한) 업종에 취업해 고생하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이는 이들이 자원해 불법 취업한 것으로 마치 한국인 업주가 노동을 강요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이헌진 특파원mungchii@donga.com
IP : 66.xxx.192.16
어이없어라~
2009.07.30, 18:36:53
그 식당들 이름들좀 확실히 알고 싶네요...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 다시는 그 식당들 안가고 싶네요. 팁을 그런식으로 분배한다면 손님입장으로 생각한다면 좋은 서비스 받기 힘들겠네요. 좋은 서비스에 팁을 더 놓고 싶어도 제게 서비스 해주신 분이 가져가는게 아니라면 한푼이라도 더 놓기 싫어질것 같아요~. 제발 상식없는 업주분들..... 각성하시고 푼돈에 욕심부리시지 않는 정직하고 올바른 사업주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에효~씁쓸해라........
IP : 65.xxx.203.65
335
2009.07.30, 16:46:01
미국 식당에는 어디에도 없는 팁에 관한 룰을 얘기할거면, 그냥 미국 식당에 취업 하면 됩니다. 글쓴 사람의 의도와 어떤 경우에 처했는지 대강은 알겠지만, 전후사정을 제외한 이런식의 글들은 참 안좋다고 봅니다. 정말 정의를 위해 어쩌고라면, 직접 일을 해결하면 됩니다. 특히 보스턴 한인식당..전체를 싸잡는데.. 그리고, 학생신분의 임플로이를 써가면서 착취 한다는 느낌을 줄 만큼 식당 주인들 힘들게 살지 않습니다. 정말 울한 일을 당했다고 생각하시면, 그 식당 주인을 직접 고소하면 그뿐입니다.
IP : 173.xxx.153.238
aprilhong
2009.07.30, 10:41:21
불법 취업자들이라고 해서 착취당해도 된다는 생각은 잘못 된 생각인 것 같습니다. 하물며 불법체류자들의 인권을 위해서 일하는 기관들도 있는데, 식당에서 일하는 유학생들은 당연히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IP : 71.xxx.22.204
deuxx
2009.07.29, 23:29:36
전 로진스카이님 말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위의 경우는 쌍방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어쨋든 법으로 일을 못하게 정해져있으면 하면 안되는것이고 또 고용도 해서는 안되는것이지요, 아무리 푼돈밖에 안번다 하지만 어쨋든 법을 어기는것이고, 불법취업으로인해 생긴 부조리를 법의 테두리안에서 보호받고싶어 한다는것은 좀 모순이 잇습니다. 사회단체에서의 도움을 구할순잇겟지만 미국 정부에서의 보호는 제가 보기에도 힘듭니다. 한국에서도 물론 이런일이잇습니다. "사장님 나빠요" 불법 취업자들이 한국에서는 제대로 사람대접 받습니까? 기계에 손짤려나가도 어디가서 하소연 하나 못한답니다. 저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식당 사장님들을 대변하는것도 유학생님들을 옹호하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공정한눈으로 바라보자 입니다. 위의 스카이님이 언급햇듯이 한인업주들의 자발적인 쇄신이 최선의 방법이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아르바이트로 학교에서 일을햇습니다. 학교는 보통 재학생에게 유학생이라도 학교내에서 일을수있게 허가를 합니다. 학교식당, 도서실, 체육관, 연구실, 찾아보면 정말 많이 잇습니다. 굳이 한인식당에서 일할필요는 없다는겁니다. 너무 저의 생각만 적엇다고생각하시면 그냥 어떤 한사람의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세요.
IP : 24.xxx.109.125
바다촌놈
2009.07.28, 20:45:55
한인사회는 최소한 어려운 처지의 동포를 보듬어 줄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어려운 처지의 유학생들이나 이민초기 동포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더 어려움을 주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반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될수록 보스톤 동포사회가 고국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기게 되고 결국은 보스톤 동포사회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군요.
IP : 222.xxx.245.132
Sean'sF
2009.07.23, 02:35:58
위에 글 쓰신 분의 의견은 좀 동의하기 어렵네요. 네가 불법을 행했으니 너는 자격이 없고 또 너의 행동이 유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니 조용히 있으라는 얘기처럼 들리는데 마치 식당주인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느껴지는군요. 글쓰는 자의 도덕성에 대해서 얘기하기 시작하면 이런 글을 누가 쓸 수 있을까요? 물론 미국에서 학생들이 아르바이트 하는 것이 불법이긴 하지만 법에서도 나름의 유동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명시적으로 그렇게밖에 할 수 밖에 없지만 예외를 명시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따라서 불법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인정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는거죠. 우리나라도 불법이민취업자들을 다 잡아낼 수 있지만 노동원가의 상승으로 인한 경기 위축을 생각하면서 함부로 다 파고들기는 어렵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유동적인 태도를 취할 수 밖에 없는거죠. 미국으로서도 학생의 취업이 불법이긴 하지만 학생들이 무슨 떼 돈 벌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식당에서의 아르바이트로 유학생활을 근근히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결국 이들은 돈을 더 쓰고 갔으면 갔지 돈을 벌어가는 것도 아닌데 법법자로 모는 것은 너무한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미국시민이 아닌 자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들은 서로 도와가며 사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그런 불리한 위치를 이용해서 학생들의 푼돈을 착위하는 식당주인은 정말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어느 식당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곧 보스톤에 가는 입장에서 한국식당 별로 이용해주고 싶은 마음이 싹 가시는군요.
IP : 113.xxx.18.140
lojinsky
2009.07.23, 00:36:53
원글님, 저도 원글님의 생각에 적극적으로 동의 합니다. 님이 말한 사실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미국에서 벌어지는 이민사회의 어두운 부분이죠. 일한 만큼에 대한 정당한 댓가는 당연히 받아야만 합니다. 다만, 한가지 원글님이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원글님도 잘 아시겠지만, 미국에서 F-1 학생비자를 받아서 공부를 하는 모든 외국인 유학생들은 미국에서 돈벌이는 불법입니다.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점은 바로, "불법행위를 하면서도 과연? 정당하게 돈을 벌고, 30%이상의 세금을 내고 있는 사람들처럼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댓가를 요구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 입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한국업주들도 불법행위를 교묘히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고, 불법행위인지 잘 알면서도 하루하루 경제적으로 어려운 유학생들은 몰래 한인음식점등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죠. 정말로 한인업주들의 그런 생각없고, 이상한 급료방식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제재를 할려면, 지금 보스턴지역에서 불법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유학생들도 합법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처럼 자기가 버는 돈에 대해서 정당한 급료를 받고, 그 급료에 대한 세금을 내야만 자기의 권리를 주장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에서는 굳이 쇼설넘버가 없더라도 세금을 내고 싶은 사람은 Tax I.D.라는 번호를 부여받아서 세금을 낼 수 있습니다. 자기의 주장에 대해서 정당성을 인정 받을려면, 합법적으로 자기가 주장을 할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하죠. 지금처럼 불법으로 일을 하면서 자기의 권리를 인정받을려고 하는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요? 그리고 님은 이미 한국에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한인업주들의 몰지각한 행동에 대해서 신고를 하시는 것은 본인이 아닌, 현재 보스턴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쥐꼬리만한 임금을 받고 있는 유학생들의 일자리마저 위태롭게 할수 있는 결과입니다. 이런, 몰지각한 한인업소들의 행위를 없애기 위해서 신고나 투서를 하는것은 옳은 일 입니다. 하지만, 신고를 하는 경우, 불법적으로 유학생들을 고용하고, 이상한 방식으로 급여를 주는 한인업소 주인 뿐만 아니라, 그 업소에서 불법으로 일을 하고 있는 유학생들까지도 피해를 받게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만약, 원글님이 현재 미국에서 이렇게 일을 하는 유학생이라면, 과연 미국도 아닌, 한국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신고나 투서를 해주는 것에 대해 100% 찬성할까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한인업주들의 자발적인 쇄신일 것입니다. 님이 그렇게 힘들게 돈을 벌고 있는 유학생들을 진정으로 돕고 싶다면, 보스턴에 다시 오셔서, 한인업주들의 쇄신캠페인을 벌이는 것이 불법으로 일을 하고 있는 유학생들한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IP : 209.xxx.176.80
abbeyroads
2009.07.22, 23:44:47
저도 맛이나 서비스, 글쓰신 분이 지적한 상도의 등 여러가지 이유로 거의 모든 한국 식당에 발길을 끊은지 좀 됐습니다. 보스턴에서 식당하시는 업주들께서도 어려움이 있으실텐데, 그러한 점을 직접 해명해 보시는 기회로 삼으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IP : 71.xxx.158.255
do
2009.07.22, 23:20:28
꼭 개선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IP : 24.xxx.18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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